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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이 악삼을 구타하던 관계라는 것을 육능풍도 지켜보고 인피면구를 쓴 것일텐데 육능풍이 악삼을 대하는 방식이 악전이 악삼을 대하던 것과 너무 달라서 이상하군요. 물론 본인이 이전에 말한 것과 달리 악삼을 죽일 생각이 없다거나 악삼이 기절하지 않고 지켜봤음을 알고 있다면 약간 납득은 가지만 그래도 악삼이 자신이 악전이 아니란 것을 알아차리고 문제를 일으킬까 염려해서 가까이서 지켜보긴 하되 이렇게 친근하게 구는 것은 천재로 소개된 육능풍의 언동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악소챙 경우, 그것이 어느 형태이든 악삼에게 관심이 있는 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수십 명의 아이들 중에 악삼의 모습을 찾아냈는지 의문이군요. 악삼이 어딘가 눈에 띄는 점이라도 있었다면 또 모르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나마 선발된 아이들과 후발로 온 아이들이 서로를 인식할 수 있던 건 선발조가 수련할 때 뿐이었는데 악소채가 얼마나 천재인지는 몰라도 초반 수련부터 수십 명의 아이들 중에서 개인을 파악할 정도로 다른 곳에 신경 쓰고 있더라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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