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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등록일 :
2022.02.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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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980

작성
22.10.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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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7쪽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검거 작전) 2

DUMMY

저녁 식사 후 취객들이 몰리는 밤 9시가 지나면 가게 주변을 큰소리로 떠들고 떼거리로 몰려 다니며 위압감을 주는 행동을 하거나 업소 아가씨들이랑 농담을 주고 닫으며 손님 유치에 방해 하는 행동을 하기에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있던 비디오에 고스란히 담았다.


승용차 안에서 은밀하게 채증을 하기에 목소리를 담을 수는 없지만 행동을 촬영하여 법정에 제출하면 유죄를 입증하는데 몇 번의 진술보다 효과적이었다.


우리가 업주들에게 아무리 보안을 요구하며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을 하여도 그중에 누군가는 돌아올 보복을 염려하여 고자질을 하는 업주가 있기 마련이다.


기초적인 수사를 하고 이제 관련자들을 검거하면 되는데 어떻게 정보가 새어 나갔는지 성00을 필두로 전원 자취를 감추웠다.


우리가 00골목 주변 폭력배 단속을 한다고 지휘 계통에 보고를 해뒀는데 난감하게 되었다.


먼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의하여 배회처이며 사무실이 있는 00동 주택가 사무실을 덮쳤으나 사무실에는 의자 몇 개만 덩그렇게 있고 먼지가 날렸다.


건물주를 찾아 언제부터 얼마에 세를 누구와 계약을 했었는지 알아보았더니 주택가에 있는 사무실이라 그리 비싸지 않았는데 주차문제로 동네 주민들과 마찰이 있었다고 했다.


며칠 전에 사무실을 뺄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세를 놓아라고 전화가 왔다고 하며 어디론지 이사를 갔다고 했다.


사무실안에는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물어보니 탁자와 테이블 쇼파등 응접세트와 아령, 역기등 운동 기구가 있었고 낮에는 조용 했지만 오후부터 밤새도록 출입이 있었다고 했다.


우리는 범죄 사실을 하나라도 찾아야 했기에 주차 문제로 시비가 되었던 주민들을 찾아 이들의 난폭한 언행을 범죄 사실에 추가 하기로 했다.


폭력배들은 주변 수사가 시작된 것을 업주를 통하여 알고 난 후 각자가 교도소에서 맺어둔 인연들을 찾아 일시 은신을 한다.


거의 교도소를 한, 두 번씩 갔다가 온 전력이 있는 전과자들은 감방 동기생이 있는 타 지역으로 도망가서 조용해 질 때까지 몇 개월 정도는 신세를 질 수 있었다.


반대로 그들이 찾아오면 같은 방법으로 몇 달간 도피 시켜 주기도 한다.

이런것들이 조직폭력배들의 전국화 되어 가는 양상들이다.


어디로, 누구에게 갔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소재 추적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나, 둘씩 검거 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정보원을 통하여 소재를 탐지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지인이나 또래 폭력배들을 이용하여 자수 공작을 시도 하였다.


뱀이나 맹수를 잡을 때 대가리를 잡으면 더 큰 몸뚱아리를 제압 할 수 있기에 두목인 성00을 먼저 검거하기로 했다.


그렇게 수사하기를 일주일 정도 지나니 달서 경찰서 형사들도 자기들 관할인 00동지역에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검거를 하기 위해 다닌다고 했다.


우리 서부 경찰서가 수사 한다는 말을 듣고 늦게 뛰어 들었다.


그들의 주거지는 달서 경찰서에 있음에도 서부 경찰서에서 사건을 하게 되면 자신들 체면이 말도 아니고 사건이 끝나고 나서도 말발이 서지 않는 것이 되므로 평소 알고 있는 업주 몇 명을 통해 시작되었다고 했다.


두 개 경찰서에서 서로 공을 세우겠다고 형사들이 움직이니 공조 수사를 하라는 지방청 폭력계장 지시가 떨어졌다.


재미가 떨어지는 사건이었지만 일은 펼쳐 놓은 것이라 마무리를 해야 될 상황이었다. 그래도 우리 지역이 넓고 피해자가 많아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가기로 했다.


대구의 근거지에서 사라졌다면 일차적으로 대구 근교 조폭들에게 의탁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우리에게 협조를 잘하고 있는 00파,00파등 또래 조폭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그들도 의리를 중시하는 자칭 조폭들인데 함부러 입을 열지 않았다.


그들의 입을 열기 위해서는 의리보다 더 큰 그 무엇(?)을 이용하여 그들을 압박한 후 정보를 내놓게 해야 되었다.


그동안 수집하였던 정보를 총동원하여 소재나 연락이 될 만한 조폭들에게 은근히 공갈(?), 타협(?)을 시작했다.


달서 경찰서와 경쟁이 된 상태인데 그들에게 빼앗기면 조폭들 말같이 쪽팔리는 것 이었다. 또 내 자존심이 허락치를 않아 불철주야 다녔다.


내 작전이 주효를 했는지 정보원으로부터 두목격인 성00가 구미 인동 지역의 조 00에게 의탁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했다.


반장에게 보고를 하고 옆 황 형사 조와 합세하여 4명이서 아침 출근 시간 전에 형사 기동대 차량을 타고 사무실을 출발, 구미 인동으로 향했다.


지금이야 8차선 도로로 확장이 되었지만 당시는 4차선이라 차가 엄청 밀렸다. 대구에서 구미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또 출근 시간이 일반 관공서와 같은 줄 알고 있었는데 한 시간 빠른 줄 모르고 있었다.


경광등을 켜고 갓 차선을 이용하며 갔는데도 예상 시간보다 40여분 늦게 인동 고등학교 옆에 도착했다.


형사 차량을 구석에 세워 놓고 탐문을 하여 겨우 은신처를 알아내어 찾아갔으나 친구랑 같이 약 10분 전에 낚시를 갔다는 것이었다.

차가 밀리는 바람에 늦었다.


그래서 언제 돌아올지 몰라 돌아올 때까지 12시간을 넘게 인동고등학교 옆에서 잠복을 했다.


형사 차량은 표시가 나기에 조금 떨어진 골목 구석에 세워 두고 2명씩 교대로 골목 입구에 잠복을 했다.


시간이 지나도 오지를 않아 근처 중화 요리식당에 교대로 짜장면을 먹으며 기다렸는데 돌아오지 않았다.


서서히 오기가 발동을 하고 약이 올랐다.


저녁시간이 지나 주변이 컴컴해지자 서00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 2명이 낚시 가방을 메고 주택으로 들어갔다.


형사 차량에 대기 중인 형사들에게 연락하여 5분 정도 뒤에 집안 대문을 살포시 열고 들어 갔는데 방에 불이 켜져 있어 방에 있는가 살폈다.

그래도 동네 양아치라고 하지만 명색이 자칭 두목급인데 검거시 반항을 하면 물리적인 힘을 가하며 검거를 해야 함으로 단단히 준비를 했다.


조원인 배 형사와 옆 조 황 형사는 키도 컸고 태권도 각 4단, 5단이라 격투가 벌어지는것에 대하여는 자신이 있었다.


그러는 사이 방과 떨어진 재래식 화장실 쪽 문이 슬쩍 당겨지는 것을 보고 수상함을 느끼고 가까이 가니 성00이 대변을 보고 있었다.


집안을 살피는 우리를 보고 직감적으로 자신을 검거하러 온 형사들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화장실 문을 천천히 당겨 닫는 중이었다.


재래식 화장실이라 하의를 내리고 쪼구려 앉아 있는 자세를 하고 있는데 성 00이었다.


#조직폭력배 #양아치 #검거작전 #정보 #경쟁 #형사차량 #잠복

조폭(영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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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회장님 납치(경찰 신고는 안 된다) 2 23.01.18 21 3 8쪽
167 회장님 납치(몸값 10억 원) 1 +1 23.01.16 27 3 8쪽
166 男女혼성 사기 도박 23.01.13 63 3 8쪽
16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양보는 없다) 2 23.01.11 59 6 7쪽
16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특별승진) 1 23.01.09 45 5 8쪽
163 의리(義理) 란? 23.01.06 29 3 7쪽
162 형사 왕 (나만 따라와) 2 23.01.04 31 3 7쪽
161 형사 왕 (열혈 파트너) 1 23.01.02 40 2 7쪽
160 카사노바의 후예(제비족의 최후) 5 22.12.28 34 2 7쪽
159 카사노바의 후예(해운대의 밤) 4 22.12.26 28 3 7쪽
158 카사노바의 후예(사립 학교) 3 22.12.23 50 4 7쪽
157 카사노바의 후예(또 다른 만남) 2 22.12.21 31 4 7쪽
156 카사노바의 후예(미인을 찾아라!) 1 22.12.19 37 4 7쪽
155 주택가 가스 폭발로 경찰관 사망(운명) 22.12.16 36 3 9쪽
154 형사 정보원(악어와 악어새) 2 22.12.14 28 3 8쪽
153 형사 정보원(형님 알고 있는교?) 1 22.12.12 33 2 7쪽
152 하느님이 용서 해 주실까? 22.12.09 31 2 8쪽
151 희대의 유치장 탈주(도주의 종말) 2 22.12.07 32 2 7쪽
150 희대의 유치장 탈주(나는 죄가 없어요) 1 22.12.05 32 1 7쪽
149 직업이 차량 전문털이 22.12.02 32 2 8쪽
148 공원을 시민에게 (검거 작전) 2 22.11.30 29 2 7쪽
147 공원을 시민에게 (윷놀이 도박) 1 22.11.28 33 1 7쪽
146 원룸촌 낚시(낚시대) 2 22.11.23 37 2 7쪽
145 원룸촌 낚시(잠복 근무) 1 22.11.21 36 3 7쪽
144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검거 작전) 3 22.11.18 38 3 7쪽
143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안마시술소 쟁탈전) 2 22.11.16 38 3 7쪽
142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이권 싸움) 1 22.11.14 43 3 7쪽
141 【대참사】 대구 지하철 방화(증거물을 돌려주세요) 3 22.11.11 42 3 7쪽
140 【대참사】 대구 지하철 방화(방화 동기) 2 22.11.09 41 3 7쪽
139 【대참사】 대구지하철 방화(어떻게 이런일이..) 1 22.11.07 57 4 7쪽
138 형사 사칭 ‘도박판 턴 형제 강도’(일망타진) 2 22.10.28 47 3 8쪽
137 형사 사칭 ‘도박판 턴 형제 강도’(세븐 카드) 1 22.10.27 42 2 7쪽
136 호텔 룸살롱 싸인지 (조폭과의 인연) 3 +1 22.10.26 48 4 8쪽
135 호텔 룸살롱 싸인지 (조폭의 의리?) 2 +2 22.10.25 48 4 7쪽
134 호텔 룸살롱 싸인지(소문이 현실로) 1 +1 22.10.24 51 3 8쪽
133 자유가 그립다!(교도소 탈주) 22.10.21 43 3 9쪽
132 전문 도박꾼 추적기(절반의 성공) 終 22.10.20 42 2 7쪽
131 전문 도박꾼 추적기(헛다리를 짚다) 3 22.10.19 44 2 7쪽
130 전문 도박꾼 추적기(선수들을 모아라) 2 22.10.18 43 3 7쪽
129 전문 도박꾼 추적기(정보원과 차 한잔) 1 22.10.17 48 4 7쪽
128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별난 인연) 終 22.10.14 46 3 7쪽
127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조폭 이름 작명) 3 22.10.13 46 4 7쪽
»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검거 작전) 2 22.10.12 50 2 7쪽
125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정보 입수) 1 22.10.11 100 2 7쪽
124 거성관 放火(대참사) 22.10.07 44 1 9쪽
123 교도소에서 온 편지(흙수저) 3 22.10.06 48 1 7쪽
122 교도소에서 온 편지(교도소 면회) 2 22.10.05 45 2 9쪽
121 교도소에서 온 편지(악연도 인연) 1 22.10.04 50 1 7쪽
120 '니가 왜 거기서 나와?' 2 22.09.30 43 1 8쪽
11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1 22.09.28 46 2 8쪽
118 후세인 아들 금괴 3 22.09.23 46 1 7쪽
117 후세인 아들 금괴 2 22.09.22 45 1 7쪽
116 후세인 아들 금괴 1 22.09.21 45 1 7쪽
115 응급실 보호자를 지켜라! 2 22.09.20 46 1 7쪽
114 응급실 보호자를 지켜라! 1 +1 22.09.19 47 1 8쪽
113 왜 내 형을 건드려! 22.09.16 45 3 8쪽
112 "술이 웬수다" 2 22.09.15 46 2 7쪽
111 "술이 웬수다." 1 22.09.14 54 1 7쪽
110 가짜 마약(감정물은 필로폰이 아닙니다) 2 22.09.02 56 0 7쪽
109 가짜 마약(한 건 줄까요?) 1 22.09.01 60 2 8쪽
108 조폭 전쟁을 막아라! (먼저 제압이 최선이다)3 22.08.31 57 0 7쪽
107 조폭 전쟁을 막아라!(조직 수입원) 2 22.08.30 57 3 7쪽
106 조폭 전쟁을 막아라!(전쟁의 서막) 1 22.08.29 56 2 7쪽
105 환상의 형사 파트너 3 22.08.26 62 4 9쪽
104 환상의 형사 파트너 2 22.08.25 56 2 8쪽
103 환상의 형사 파트너 1 22.08.24 62 2 7쪽
102 백색가루(처남 친구) 2 22.08.23 62 2 8쪽
101 백색가루(부산 용팔이) 1 22.08.22 69 3 7쪽
100 장물애비와 택시기사 3 +2 22.08.19 66 1 6쪽
99 도주의 끝은 어디 인가? 2 22.08.18 66 3 7쪽
98 길에 세워둔 화물 차량은 우리 것이다.1 22.08.17 64 3 7쪽
97 엄마 형사를 만나다. 2 22.08.16 80 3 6쪽
96 엄마 형사를 만나다. 1 22.08.15 83 2 7쪽
95 교사가 형사 된 사연 3 22.08.12 71 4 8쪽
94 교사가 형사 된 사연 2 +3 22.08.11 91 6 9쪽
93 교사가 형사 된 사연 1 +2 22.08.10 96 10 7쪽
92 도둑놈과 도둑님 3 22.07.22 129 6 7쪽
91 도둑놈과 도둑님 2 22.07.21 99 5 6쪽
90 도둑놈과 도둑님 1 +1 22.07.20 119 5 8쪽
89 섬마을 천재가.. 下 +1 22.07.19 115 9 7쪽
88 섬마을 천재가.. 上 +1 22.07.18 114 7 7쪽
87 부부끼리 왜 이래?(농로 살인 사건) 2 +6 22.07.14 131 8 6쪽
86 부부끼리 왜 이래?(농로 살인 사건) 1 +1 22.07.13 129 6 8쪽
85 국보급 골동품 2 +1 22.07.12 105 5 7쪽
84 국보급 골동품 1 +1 22.07.11 107 5 7쪽
83 노부부(老夫婦)의 삶 +2 22.07.08 110 5 7쪽
82 롤렉스 시계 4 +1 22.07.07 98 5 7쪽
81 롤렉스 시계 3 22.07.06 92 5 6쪽
80 롤렉스 시계 2 22.07.05 95 5 7쪽
79 롤렉스 시계 1 22.07.04 111 5 7쪽
78 의로운 대학생(원룸 살인) 22.07.01 122 6 9쪽
77 오일장과 유치장 4 22.06.30 95 4 7쪽
76 오일장과 유치장 3 22.06.29 87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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