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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곰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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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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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곰
작품등록일 :
2022.02.22 21:52
최근연재일 :
2022.11.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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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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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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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검사 사칭 카사노바 법대생 1

DUMMY

잘생긴 외모, 법률 지식에 의심 안해..


위조한 신분증으로 현직 검사를 사칭한 20대 대학생의 호색행각에 10여 명의 여성들이 농락당했다.


2006. 1. 11 연합뉴스에서 각 언론사에 타전된 뉴스 제목



대구 서부지역에는 성서공단을 중심으로 공장과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치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게 되어 달서경찰서가 있지만 새로이 성서경찰서가 신설하게 되어 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팀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2015. 9. 15자로 경찰서 형사과 개서 팀장 요원으로 차출되어 발령이 났다.


개서 요원이라고 하면 경찰서가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 할 때 전입 온 형사들이 불편함이 없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발령을 받아 준비하는 사람을 말한다.


형사과 예상 배정 인원이 몇 명인데, 반 편성은 몇 명으로, 몇 개 반을 할 것인지 부터 시작하여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다른 경찰서와 같이 공문서 양식, 부책, 고무인 등 을 만들어 놓아야 했다.


같이 발령이 난 4명과 함께 과학수사팀 기자재 구입부터, 시작하여 형사들이 근무할 장소에 책상, 의자 컴퓨터, 조그마한 지우개 하나까지 경리부서에 신청을 하고 지급이 되면 진열해서 인사 발령 후 00:00에 관활 구역이 넘어 오는 즉시 업무가 이뤄지도록 했다.


그동안 경찰서와 경찰청 근무를 했지만 일선 경찰서 형사계는 파출소에서 검거되어 오는 피의자들을 인수 받는 장소나 시설이 없이 당직 하는 형사 개인 책상에서 인계 받았었다.


형사계 입구에 책상 하나를 두고 그곳에서 무전과 전화를 받게 되어 있어 만취되어 연행되어 오는 피의자 관리에도 문제가 있었고 시급한 사건, 사고 발생 시 대처가 어려워 도주하는 예가 허다했다.


이를 타파 하고자 형사 데스크를 설치하자고 개서 준비단 회의에서 건의하였으나 설계에도 없었고 예산과 공간이 부족하여 안 된다고 하는 것을 공사 업자에게 읍소하여 예정에 없던 형사 데스크 방을 따로 만들었다.


출입문 철창, 술 취한 사람 대기 의자 시설, 무전기부터 복사기, 전화 등 일반 상황실 같이 만들어 운영되도록 했고, 24시간 근무를 하는 형사들을 위한 형사 대기실이 없어 당직실 옆에 대기실을 만들어 형사들이 언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기 판넬을 깔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일을 시켜도 조건을 만들어 주고 시켜야 하는 게 도리가 아닌가 싶어 업자를 밀어 붙여 하고 나니 업자가 다시는 경찰서 공사는 안 한다고 엄살을 부렸지만 전입하여 온 형사들은 만족하였고 새로 신축되는 경찰서마다 와서 벤치마킹 한다며 사진을 찍어 가서 시설토록 했다


3개월 후 2005. 11. 15일 경찰서가 개서가 되면서(지금은 경무관 경찰서장) 선임 반장 겸 계장 직무대리를 하게 되었다.


경찰서가 개서되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2006년 신년도가 되어 조금은 들떠있는 분위기가 되었지만, 우리 같은 형사들이야 그런 분위기를 느끼며 생활한다는 게 조금은 어색한 시기이다.


경찰서가 개서 되어 경찰서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는 그럴듯한 사건을 하나 터뜨려야 하는데 신설 경찰서가 되고 보니 아직 각경찰서에서 모인 형사들 팀워크가 결성되지 안았고 지역 사정에 어두워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었지만 개서 요원으로 와 있던 나는 조급함 마음이 앞서 있었다.


초임 서장이 믿고 준비 요원으로 불렀는데 뭔가를 보여 줘야 했다.


그래도 17년 넘게 형사를 하면서 알아 두었던 정보원이나 인맥을 통하여 한 건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활동했지만 모든 게 부족했고 인프라가 없어 고심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중 2006.1. 초 시무식을 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성서에서 주물 공장을 하는 고향 후배인 조 사장이 신년 인사차 전화가 왔다.


“형님 잘 계십니까?”

“어! 조 사장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예! 형님 감사합니다. 형님! 다른 게 아니고 형사들이 검사를 조사할 수 있습니까”

“검사도 나쁜 짓을 하면 우리가 조사할 수 있지. 왜?’


“진짜 검사인지 가짜 검사 인지 확인을 안 해봤지만, 가짜 같기도 하고요,”

“무슨 소리고?”


“우리 공장 경리 아가씨가 인터넷 세이클럽에서 검사 신분증을 올려놓고 검사라고 자랑하는 사람을 알게 되어 채팅하다가 만났다고 합니다.


시내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말끔하게 양복 정장을 입고 나와서 차를 몇 번 마시며 친분을 쌓은 뒤 술을 한잔하게 되었고,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검사 집이라고 가서 음료수를 주기에 마셨는데 정신을 잃었고 몸도 빼앗겼답니다.


그 뒤부터는 출장을 가는 데 돈이 필요하다고 하여 봉급을 타서 적립하여 둔 적금을 깨어 조금씩 주다가 많은 돈을 여러 차례 줬는데 어느 날부터 전화를 받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몸도 빼앗기고 돈도 빼앗겼는데 조사할 수 없습니까?“


해서 첫 느낌에 어느 검사가 그렇게 하겠나 싶어 이것은 분명히 검사로 속이고 여자들을 농락하는 놈이 다 라는 생각을 했다.


우선 피해자에게 진술을 들어봐야 할 것 같아 피해자인 강보민 (가명, 당시 25세)을 경찰서로 오라고 하여 진술 조서를 작성하였다.


공장 사무실에서 경리를 보면 온종일 일하는 게 아니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인터넷에 들어가 친구들이랑 잡담도 하고 채팅도 하는데 세이 클럽에 들어가 보니 대구지방검찰청 000호 검사 고광우(가명 당시 24세)라고 올라와 있어 장난삼아 “ 차 한잔 하실래요?”하고 보냈는데 오후에 보니


“여기는 대구인데 어디세요?”라는 답이 있어

“저도 대구인데요”

“시간 나신다면 시내에서 차 한잔합시다.” 하여


2005. 4월 초 토요일 오후 벚꽃이 하얗게 피어 있는 대명동 앞산 커피 집에서 만나게 되었다.


검사를 만나 차를 한잔 한다는 생각에 옷들을 이것 저것 입어 보고는 화사한 옷으로 고르고 난 뒤 시내 미장원에 들러 머리 손질을 한 후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인 커피숍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창가에 훤칠하고 날씬한 몸매의 남자가 양복을 입고 앉아 있어 한눈에 알아보고 가까이 가서 눈 인사를 먼저 건넸다.


“안녕하세요. 혹시.. ”자리에 일어서며

“예 제가 고광우입니다. 보민 씨 맞나요? 여기 앉으세요.”


키가 175 센치 미터 정도 되는데 안경을 쓰고 아주 지적으로 보였다

“예. 반갑습니다.”라며 자리에 앉게 되었다.


채팅을 하던 사이라 아주 친하게 지낸 것 같이 맞이해 주었다.


어떤 차를 주문할 것이냐고 묻는 등 상냥하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단번에 “뿅”가는 수준이었다고 했다.


벚꽃이 피는 봄 날 커피숍에 앉아서 청춘 남녀가 취미와 관심사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 일식집으로 가서 저녁과 함께 반주로 술을 한잔 먹고는


“제가 사는 집은 따로 있고 수사를 위하여 얻어 놓은 곳에 가보실렵니까?”

“알겠습니다.” 하여 같이 택시를 타고 신당동 고광우의 원룸으로 가게 되었다.


원룸에 가서는 검사 행세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양복 20여 벌을 보여주며 진짜 검사로 믿게끔 허세를 부렸다.


그리고는 음료수를 주었는데 그것을 먹고는 정신을 잃게 되고 간음을 당한 것이었다.


다음 날 아침 원룸을 빠져나온 피해자는 어찌 하던 간에 검사와 연을 맺었으니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피해자는 검사 남친을 가지게 된 기쁨을 간직한 체 아무 말도 안 하고 마냥 좋아하면서 회사에 출근하여 채팅을 하였지만 가끔은 바쁘다고 하여 일을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더더욱 고광우를 검사로 믿고 있었다.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몰리기 전 주말에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자는 고광우의 제의에 기다렸듯이 승낙을 하고 토요일 오전 고광우의 원룸으로 강보민이 갔다.


‘띵동’ 원룸 벨을 울리자 고광우가 재빨리 문을 열었다.

‘보민씨 왔어요?’


원룸에 도착을 하니 고광우는 멋진 캐주얼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강보민 역시 부산으로 여행을 가기 위하여 전날 퇴근하면서 미장원에 들려 맛사지를 하는 등 외모에 신경을 쓴 탓에 조금 예뻐 보였다.


서둘러 준비한 옷가방을 챙기고 내려오자 고광우는 원룸 주차장에 있던 그랜즈 승용차를 보고


‘우리는 저 차를 타고 갈거니까 타세요’라고 하여 고급 세단이었다.

‘차는 언제 이렇게 ...’


‘아! 걱정 마세요. 사무실에서 수사할 때 타라고 렌트 해 준거라서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예! 알았습니다.’


부산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였지만 열차를 타고 가는 줄 알았는데 고급 승용차가 있어‘ 역시 검사는 다른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가져간 가방들을 트렁크에 싣고 옆자리에 앉아 즐거운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성서IC를 거쳐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다.


토요일이었지만 부산으로 가는 차들은 그리 많지 않아 막힘이 없이 약 2시간이 지나자 부산 시내에 진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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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안마시술소 쟁탈전) 2 22.11.16 18 3 7쪽
142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이권 싸움) 1 22.11.14 22 3 7쪽
141 【대참사】 대구 지하철 방화(증거물을 돌려주세요) 3 22.11.11 22 3 7쪽
140 【대참사】 대구 지하철 방화(방화 동기) 2 22.11.09 23 3 7쪽
139 【대참사】 대구지하철 방화(어떻게 이런일이..) 1 22.11.07 30 3 7쪽
138 형사 사칭 ‘도박판 턴 형제 강도’(일망타진) 2 22.10.28 30 3 8쪽
137 형사 사칭 ‘도박판 턴 형제 강도’(세븐 카드) 1 22.10.27 27 2 7쪽
136 호텔 룸살롱 싸인지 (조폭과의 인연) 3 +1 22.10.26 26 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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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호텔 룸살롱 싸인지(소문이 현실로) 1 +1 22.10.24 31 3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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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전문 도박꾼 추적기(선수들을 모아라) 2 22.10.18 26 3 7쪽
129 전문 도박꾼 추적기(정보원과 차 한잔) 1 22.10.17 30 4 7쪽
128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별난 인연) 終 22.10.14 31 3 7쪽
127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조폭 이름 작명) 3 22.10.13 30 4 7쪽
126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검거 작전) 2 22.10.12 33 2 7쪽
125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정보 입수) 1 22.10.11 81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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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교도소에서 온 편지(악연도 인연) 1 22.10.04 2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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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1 22.09.28 30 2 8쪽
118 후세인 아들 금괴 3 22.09.23 29 0 7쪽
117 후세인 아들 금괴 2 22.09.22 3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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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조폭 전쟁을 막아라!(조직 수입원) 2 22.08.30 36 3 7쪽
106 조폭 전쟁을 막아라!(전쟁의 서막) 1 22.08.29 37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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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환상의 형사 파트너 2 22.08.25 38 2 8쪽
103 환상의 형사 파트너 1 22.08.24 42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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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도주의 끝은 어디 인가? 2 22.08.18 49 3 7쪽
98 길에 세워둔 화물 차량은 우리 것이다.1 22.08.17 47 3 7쪽
97 엄마 형사를 만나다. 2 22.08.16 62 3 6쪽
96 엄마 형사를 만나다. 1 22.08.15 62 2 7쪽
95 교사가 형사 된 사연 3 22.08.12 56 4 8쪽
94 교사가 형사 된 사연 2 +3 22.08.11 73 6 9쪽
93 교사가 형사 된 사연 1 +2 22.08.10 78 10 7쪽
92 도둑놈과 도둑님 3 22.07.22 112 6 7쪽
91 도둑놈과 도둑님 2 22.07.21 84 5 6쪽
90 도둑놈과 도둑님 1 +1 22.07.20 103 5 8쪽
89 섬마을 천재가.. 下 +1 22.07.19 97 8 7쪽
88 섬마을 천재가.. 上 +1 22.07.18 97 6 7쪽
87 부부끼리 왜 이래?(농로 살인 사건) 2 +6 22.07.14 111 7 6쪽
86 부부끼리 왜 이래?(농로 살인 사건) 1 +1 22.07.13 103 6 8쪽
85 국보급 골동품 2 +1 22.07.12 90 5 7쪽
84 국보급 골동품 1 +1 22.07.11 91 5 7쪽
83 노부부(老夫婦)의 삶 +2 22.07.08 89 5 7쪽
82 롤렉스 시계 4 +1 22.07.07 82 5 7쪽
81 롤렉스 시계 3 22.07.06 77 5 6쪽
80 롤렉스 시계 2 22.07.05 80 5 7쪽
79 롤렉스 시계 1 22.07.04 94 5 7쪽
78 의로운 대학생(원룸 살인) 22.07.01 102 6 9쪽
77 오일장과 유치장 4 22.06.30 79 4 7쪽
76 오일장과 유치장 3 22.06.29 71 4 7쪽
75 오일장과 유치장 2 22.06.28 75 4 8쪽
74 오일장과 유치장 1 +1 22.06.27 83 4 7쪽
73 초짜형사의 꿈 +2 22.06.24 102 6 9쪽
72 생명보험 3 22.06.22 82 5 8쪽
71 생명보험 2 22.06.21 75 5 7쪽
70 생명보험 1 22.06.20 86 4 7쪽
69 조직폭력배 2 22.06.17 91 5 9쪽
68 조직폭력배 1 22.06.16 99 6 9쪽
67 개구리 소년 (하) 22.06.14 114 7 17쪽
66 개구리 소년 (상) 22.06.13 135 6 17쪽
65 가짜휘발류와 조폭 2 22.06.10 85 4 10쪽
64 가짜휘발류와 조폭 1 22.06.09 82 3 10쪽
63 보험사기(방화) 2 22.06.08 80 4 10쪽
62 보험사기(방화) 1 22.06.07 89 2 9쪽
61 남자의 질투 10 +3 22.06.03 101 9 9쪽
60 남자의 질투 9 22.06.02 93 7 7쪽
59 남자의 질투 8 +1 22.06.01 90 7 7쪽
58 남자의 질투 7 22.05.31 93 5 7쪽
57 남자의 질투 6 22.05.30 89 7 7쪽
56 남자의 질투 5 22.05.27 90 8 7쪽
55 남자의 질투 4 22.05.26 90 10 7쪽
54 남자의 질투 3 22.05.25 91 7 7쪽
53 남자의 질투 2 +1 22.05.24 91 7 7쪽
52 남자의 질투 1 22.05.23 108 7 7쪽
51 악당(惡黨)들 2 22.05.20 94 9 10쪽
50 악당(惡黨)들 1 22.05.19 95 6 9쪽
49 하늘의 심판 2 +1 22.05.17 106 12 10쪽
48 하늘의 심판 1 +1 22.05.16 101 11 9쪽
47 검사 사칭 카사노바 법대생 2 22.05.13 98 1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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