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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곰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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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곰이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연재 주기
써니곰
작품등록일 :
2022.02.22 21:52
최근연재일 :
2022.12.02 08:15
연재수 :
1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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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7
추천수 :
1,269
글자수 :
518,947

작성
22.05.02 10:15
조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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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자
9쪽

개들의 혈투 1

DUMMY

5월 5일 어린이 날이었다.

아이들이 있었지만 사무실에 출근해서 지난 밤 시내 일원의 사건, 사고를 확인하고 있는 차에 정보원에게 전화가 왔다.


“형님! 저 동진입니다”

“웬일이야?”


“형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

“출근해서 사무실에 있지..”


“형님! 노곡동 다리 밑에 전국에서 투견꾼들이 많이 몰려왔는데 단속해 볼란교?”

“다리 밑 어디?”


“3공단에서 노곡동 들어가는 다리 말입니다”

“그래 있지, 그런데서 어떻게 하는데?”


“방천 다리 밑에 링을 만들어 돈을 걸고 핏블끼리 싸움 붙이는 건데 판돈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물론 조폭들도 많이 있고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조폭은 어느 조직들인데?”


“많지요. 전국에서 몰려왔는데 100명은 넘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폭들은 어느 조직인줄 몰라도 투견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왔을 겁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방천에서 하는데 어떻게 단속을 하나?”


“그거는 형님이 알아서 해야지요.”

“오늘은 어린이 날이라고 형사들이 출근을 많이 안 했는데 우선 현장부터 가보고 결정할게. 고맙다!”


이를 어떻게 처리 할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 대장에게 보고를 하고 광역수사대 전원 비상을 걸어 사무실로 집합을 시키기로 하고, 당직을 위하여 출근한 강 형사를 불렀다.


“강 형사! 자네는 아이들 없나?”

“있습니다.”


“몇 살이고?”

“이제 초등학교 2학년하고 유치원생입니다”


“오늘 어린이 날인데 당직을 하게 되어 어떻하나? 조금 전 대장님한테 결재를 득했는데 전 직원 지금 시간 사무실로 집합 시켜라.”

“알겠습니다.”


“연락을 할 때 무슨 일인가 묻게 되면 대장님 지시인데 뭔지 모른다고 해라. 혹시 정보가 새어 나갈 수 있으니까 입 단속 하고 ..”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광역수사대에 비상 연락망은 당직에서 각 팀장에게 연락하면 팀장은 각 반장에게, 반장은 각 조장에게 연락을 하도록 되어 있어 거의 10분이면 전 대원에게 전파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단지 집이 멀리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한 시간 정도면 집합까지 되었다.


광수대는 간부급을 빼고는 전부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으로 혈기 왕성 했지만 아이들이 어려 오늘 같은 날은 아마 같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일이 우선이라 어쩔 수 없이 집합을 시키게 되었다.


어린이 날인데 형사들을 불러 모으는 것은 만만찮았다.

일부러 연락을 못 받았다고 하거나 멀리 나간 형사들은 그냥 두고 가까이 있는 형사들만 빨리 나오라고 지시를 했다.


그러는 사이 평소 투견을 좋아 한다는 내당동 조폭인 임00에게 전화를 했다.


“임사장!”

“예”


“어디야?”

“일이 있어 서울 올라 왔습니다”


“어 알았어”

“뭔 일 있습니까?”


“아니 가까이 있으면 점심 같이 할려고”

“알았습니다 내려가면 연락 드리지요” 나는 임00도 투견장에 있나 싶어 모른체 하고 정보를 받을까 싶었는데 마침 서울에 있다는 것이었다.


자꾸 연락을 취하다 보면 도리어 우리의 단속 계획이 역으로 흘러 나갈 수가 있어 그만 두기로 했다.


단속을 하더라도 무턱대고 현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고 증거 수집을 해야 하기에 생생한 장면을 현장감 있게 할려면 방송국 기자를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우리에게는 증거 수집용 비디오 카메라가 없었다. 그래서 평소 친분이 있는 MBC 대구 방송국 S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이야기 했다.


“어 S기자님!”

“아이고! 김 형사님! 웬일 입니까?”


“지금 어디에 있어요?”

“오늘 어린이 날이고 당직이라 편집국 데스크에 앉아 있어요.”


“시내 다리 밑에서 돈을 많이 걸고 불법 투견대회를 한다는데 같이 가서 우리가 단속 하는거 촬영을 하고 취재 할란교?”

“오늘은 어린이 날이라 기자들이 전부 나가고 없는데 어쩌지요?. 부장님에게 물어보고 답을 드릴께요”


“지금 급한데 언제 까지요?”

“바로 연락을 할께요”


하지만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 우선 현장을 파악하기 위하여 출근한 형사 1명을 내 차에 탑승시켜 현장 답사를 하러 간다며 사무실을 나왔다.


가는 사이 방송국 S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김 팀장님!”

“예 S 기자님!”


“부장님께 보고를 했는데 출동 안 나간 카메라를 배정해 줄려고 했습니다. 어디로 가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내가 차를 돌려 방송국으로 갈께요.”


방송국에는 카메라 렌즈가 작은 방송장비(몰래 카메라)가 있어 그것을 가지고 현장 채증 할 생각을 하고 방송국으로 갔다.


방송국에 도착 후 몰래 촬영 할 기사와 기자를 태우고 노곡동 다리 밑 고수부지인 현장으로 갔다.


신천대로를 지나 노곡교 가까이 가니 멀리부터 고급 자가용과 투견들을 싣고 온 1톤 화물 차량들이 보였다.


내 차는 잠복근무를 할 때 사용하기 위하여 썬팅을 짙게 해 놓은터라 안이 잘 보이지 않아 좋았다.


카메라 기자는 이동식 카메라가 아니고 손가방에 렌즈만 나오도록 하는 아주 작은 카메라여서 차량 뒷좌석에 타고 문을 조금 연 상태에서 카메라만 보이도록 해서 다리 밑 현장으로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경비를 서는 자들이 출입구를 통제 하고 있었다.


썬글라스를 끼고 건달 비슷한 내 모습(?)에 통과를 시켜주어 주차를 하고 내릴까도 생각을 했는데 하차를 하면 조폭들이 거의 주최를 하는 투견장이라 어딘가, 어디에서 나를 볼 수가 있어서 차에 내리지 않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어지럽게 주차 되어 있는 1톤 화물 차량 사이로 견사들이 여러 개 있었고 지름 10여 미터의 둥근 철제 투견장 옆에는 개들의 무게를 재는 체중계가 있었다,


투견은 개와 개가 싸우는 경기인데 고대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행해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도사견이 주종을 이루웠으나 이후 핏불 테리어란 개로 투견 시합을 벌리며 각자 선호하는 개에 거액의 투자하기도 한다.


투견은 일본이 유명하며 도사견이 투견종이었고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대놓고 투견장을 설치하고 도박판을 벌였다고 한다.


개화기 전의 투견은 민속 놀이로서 투견이고 개화기 후의 투견은 일본식 투견이며 현재는 민속놀이건 일본식이건 전부 불법이다.


투견을 하는데 있어 100g만 넘어도 시합을 시키지 않고 그냥 돌아가는 예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체중계 옆에서는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운동을 시키는 모습도 보였다. 마치 권투시합을 앞둔 선수들 관리하는 모습과도 같았다.


투견시합을 하기 전에는 집에서 훈련도 시키고 보약을 먹이기도 한다고 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 싸움에서 지는 횟수가 많아지면 미련 없이 버리고 미끼용이라고 하여 다른 투견들에게 시합을 대비하여 공격당하는 용도로 쓰여 지기도 한다고 했다.


개들은 싸움이 붙으면 주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 상대편을 물어 뜯는 것이다.


투견에 이용되는 개들은 주로 2-3살 정도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훈련량이나 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한번 시합이 시작되면 거의 초죽음이 되거나 견주가 졌다고 인정을 하면 끝이 나는데 길게는 1-2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쉬지 않고 1-2시간을 싸우니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다리 밑 벽에는 당일 시합을 할 투견들의 대진표 붙어 있었고, 돈을 어느 편에 얼마나 거는지를 적어 내는 테이블이 있었으며 이미 접수를 시작했고 돈 가방을 어깨에 맨 덩치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투견 시합을 하고 있는 철장을 둘러싸고 있었다.

투견 하는데 돈을 거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단순이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링 밖 다른 쪽은 이미 투견들이 전쟁(?)을 치루웠는지 피를 흘리며 지쳐 있는 개들이 보였고, 그 옆에는 견주로 보이는 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로 정보를 교환 하는 것도 보였다,


일부는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아 함에 대기 중이거나 함 밖에서 투견의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사이 사무실에 비상을 걸어둔 형사들이 도착했는지 확인을 하니 2/3 정도만 도착했다고 해서 그 인원이라도 출발을 시키고 관활 북북경찰서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어린이 날 행사에 동원되어 출동이 어렵다고 했다.


현장에 있는 인원들이 약 100여명이 넘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이곳은 개활지라 토끼몰이식 단속을 할 수 없었고 실시하면 사방으로 도주를 할 것인데 난감했다.


다시 지휘부에 보고를 해서 인원 요청을 하고 견주들과 돈을 거는 도박꾼, 관련자들을 상태들을 살피기 위해 차에서 내려 사람들 속으로 들어갔다.


철장 안에서는 그야말로 혈투를 벌이고 있는데 철장 밖에서는 견주들이


“누렁아! 누렁아! 끝까지!”

“지루야! 지루야! 뒤로 돌아, 뒤로..”


핏대를 올려가며 소리를 지르고 돈을 건 도박꾼들은 각자의 투견에게 응원의 함성을 지르고 있어 옆에 누가 있는지? 누가 왔는지 모르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제 1화 끝

투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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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공원을 시민에게 (윷놀이 도박) 1 22.11.28 12 1 7쪽
146 원룸촌 낚시(낚시대) 2 22.11.23 14 1 7쪽
145 원룸촌 낚시(잠복 근무) 1 22.11.21 16 3 7쪽
144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검거 작전) 3 22.11.18 18 3 7쪽
143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안마시술소 쟁탈전) 2 22.11.16 19 3 7쪽
142 조폭들의 심야 난투극(이권 싸움) 1 22.11.14 24 3 7쪽
141 【대참사】 대구 지하철 방화(증거물을 돌려주세요) 3 22.11.11 23 3 7쪽
140 【대참사】 대구 지하철 방화(방화 동기) 2 22.11.09 24 3 7쪽
139 【대참사】 대구지하철 방화(어떻게 이런일이..) 1 22.11.07 33 3 7쪽
138 형사 사칭 ‘도박판 턴 형제 강도’(일망타진) 2 22.10.28 31 3 8쪽
137 형사 사칭 ‘도박판 턴 형제 강도’(세븐 카드) 1 22.10.27 28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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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호텔 룸살롱 싸인지 (조폭의 의리?) 2 +2 22.10.25 28 4 7쪽
134 호텔 룸살롱 싸인지(소문이 현실로) 1 +1 22.10.24 33 3 8쪽
133 자유가 그립다!(교도소 탈주) 22.10.21 25 3 9쪽
132 전문 도박꾼 추적기(절반의 성공) 終 22.10.20 25 2 7쪽
131 전문 도박꾼 추적기(헛다리를 짚다) 3 22.10.19 28 2 7쪽
130 전문 도박꾼 추적기(선수들을 모아라) 2 22.10.18 27 3 7쪽
129 전문 도박꾼 추적기(정보원과 차 한잔) 1 22.10.17 30 4 7쪽
128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별난 인연) 終 22.10.14 31 3 7쪽
127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조폭 이름 작명) 3 22.10.13 30 4 7쪽
126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검거 작전) 2 22.10.12 34 2 7쪽
125 동네 양아치를 신흥 조직폭력배로..(정보 입수) 1 22.10.11 82 2 7쪽
124 거성관 放火(대참사) 22.10.07 25 1 9쪽
123 교도소에서 온 편지(흙수저) 3 22.10.06 28 1 7쪽
122 교도소에서 온 편지(교도소 면회) 2 22.10.05 26 2 9쪽
121 교도소에서 온 편지(악연도 인연) 1 22.10.04 30 1 7쪽
120 '니가 왜 거기서 나와?' 2 22.09.30 30 1 8쪽
11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1 22.09.28 30 2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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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후세인 아들 금괴 2 22.09.22 30 1 7쪽
116 후세인 아들 금괴 1 22.09.21 3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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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조폭 전쟁을 막아라! (먼저 제압이 최선이다)3 22.08.31 40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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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조폭 전쟁을 막아라!(전쟁의 서막) 1 22.08.29 39 2 7쪽
105 환상의 형사 파트너 3 22.08.26 47 4 9쪽
104 환상의 형사 파트너 2 22.08.25 40 2 8쪽
103 환상의 형사 파트너 1 22.08.24 44 2 7쪽
102 백색가루(처남 친구) 2 22.08.23 47 2 8쪽
101 백색가루(부산 용팔이) 1 22.08.22 50 3 7쪽
100 장물애비와 택시기사 3 +2 22.08.19 48 1 6쪽
99 도주의 끝은 어디 인가? 2 22.08.18 51 3 7쪽
98 길에 세워둔 화물 차량은 우리 것이다.1 22.08.17 50 3 7쪽
97 엄마 형사를 만나다. 2 22.08.16 63 3 6쪽
96 엄마 형사를 만나다. 1 22.08.15 64 2 7쪽
95 교사가 형사 된 사연 3 22.08.12 58 4 8쪽
94 교사가 형사 된 사연 2 +3 22.08.11 77 6 9쪽
93 교사가 형사 된 사연 1 +2 22.08.10 81 10 7쪽
92 도둑놈과 도둑님 3 22.07.22 113 6 7쪽
91 도둑놈과 도둑님 2 22.07.21 85 5 6쪽
90 도둑놈과 도둑님 1 +1 22.07.20 104 5 8쪽
89 섬마을 천재가.. 下 +1 22.07.19 98 8 7쪽
88 섬마을 천재가.. 上 +1 22.07.18 99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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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국보급 골동품 2 +1 22.07.12 91 5 7쪽
84 국보급 골동품 1 +1 22.07.11 92 5 7쪽
83 노부부(老夫婦)의 삶 +2 22.07.08 90 5 7쪽
82 롤렉스 시계 4 +1 22.07.07 84 5 7쪽
81 롤렉스 시계 3 22.07.06 78 5 6쪽
80 롤렉스 시계 2 22.07.05 81 5 7쪽
79 롤렉스 시계 1 22.07.04 95 5 7쪽
78 의로운 대학생(원룸 살인) 22.07.01 103 6 9쪽
77 오일장과 유치장 4 22.06.30 80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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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생명보험 2 22.06.21 75 5 7쪽
70 생명보험 1 22.06.20 86 4 7쪽
69 조직폭력배 2 22.06.17 91 5 9쪽
68 조직폭력배 1 22.06.16 99 6 9쪽
67 개구리 소년 (하) 22.06.14 114 7 17쪽
66 개구리 소년 (상) 22.06.13 136 6 17쪽
65 가짜휘발류와 조폭 2 22.06.10 86 4 10쪽
64 가짜휘발류와 조폭 1 22.06.09 83 3 10쪽
63 보험사기(방화) 2 22.06.08 81 4 10쪽
62 보험사기(방화) 1 22.06.07 90 2 9쪽
61 남자의 질투 10 +3 22.06.03 102 9 9쪽
60 남자의 질투 9 22.06.02 94 7 7쪽
59 남자의 질투 8 +1 22.06.01 91 7 7쪽
58 남자의 질투 7 22.05.31 94 5 7쪽
57 남자의 질투 6 22.05.30 90 7 7쪽
56 남자의 질투 5 22.05.27 91 8 7쪽
55 남자의 질투 4 22.05.26 91 10 7쪽
54 남자의 질투 3 22.05.25 92 7 7쪽
53 남자의 질투 2 +1 22.05.24 93 7 7쪽
52 남자의 질투 1 22.05.23 109 7 7쪽
51 악당(惡黨)들 2 22.05.20 95 9 10쪽
50 악당(惡黨)들 1 22.05.19 96 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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