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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군영에도 배포하고. 그것도 일인데다가 는 뭔가 어색해 보입니다.
일단, 화약을 인수인계할때 그 말을 잊은 군관도 오해가 있었다고 여겨져 무사하겠네요. 아마 주인공은 화약을 개량지시와 함께 소승자총통 개선을 명받을 것 같습니다. 소켓식 총검이 가능할지 모르나 로렌츠 탄약까지 도입하면 더더욱 대마도주가 바친 조총을 어찌볼지...
주인공이 신전자초방도 읽었네요. 그정도면 유럽식 화약과 비슷하니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죠. 그래도 여전히 염전 밭 운영하기에는 초석이 부족한건 사실이고... 뭐, 잘된 편입니다. 주인공이 시간들여서 적당히 만들 수 있고!
꿀잼.
근데 주인공 전생 설정이 좀 애매함.
화약이 습기에 약하다는 건 상식인데,
거기에 물을 붓는다?
이건 상식적이지 않지 ㅇㅇ..
그럼 그 비상식적인 <전문 지식>이 있다는 건
관련 분야 종사자라는 건데..
화학 전문가 치고는 역사도 너무 많이 알고..
전생 기억을 만능 치트키로 때려박으면
현재 조선의 주인공은 개쩔어지긴 하겠지만
다양한 분야를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점점 더 억지스러운 느낌이 될거라
주인공 전생 직업 = 화학
전생 관심사 = 역사
이렇게 1~2가지만 전문지식 쓰고
나머지는 현대인 상식선에서 컷 하면서
현생 기억 하나 풀면서 가던가 하는 게 맞을 듯.
<독자 시점>에서 <공감할 수 있게>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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