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물 #변신히어로 #능력자배틀 #하렘 #배틀로얄
“……영웅이 되고 싶었습니다.”
한때는 신비였던 마법이 대중의 상식이 된 시대.
하지만 모든 마법사가 인정받는 사회는 아니다.
비인기 학파인 둔갑술을 익힌 청년 그레고르
“마법사면 뭐하나, 쥐로 변해서 하수구나 뒤지는데.”
학창 시절에는 영웅을 꿈꿨지만,
현실은 물건이나 배달하는 심부름꾼 신세.
그런 그에게 우연한 기회가 주어지는데.
[변하고 싶지 않으냐?]
사도야행. 신의 힘을 부여받은 사도들이 목숨을 걸고 벌이는 배틀로얄.
우연히 꿈의 신 이드라와 계약한 그레고르는 그 살육전에 참가하고,
싸움 속에서 사람을 지키는 경험을 겪으면서 예전의 꿈을 되찾는다.
“자, 변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