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글을 보다 문득 어제 신문 기사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요즘 초중고딩들이 아무 생각없이 야동이나 만화 다운받다가
그 중 일부장면에 교복입은 출연자가 나와서 법법자가 되었거나 경찰에게 불려서 조사를
받고 나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글도 주인공은 13살에 상대 여자는 14살에 30대에 5~60대가 나오니
비록 동영상은 아니지만
"아청법"을 확대 적용하자면 충분히 걸려들 소지가 있네요.
당시의 시대상에 비추어 보자면 약간 조숙한 정도지 아무런 문제될것이 없는 내용이지만
현대... 그것도 아청법의 통제하에 놓인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면
이런 작품마저도 제한을 받게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각설하고 현재의 세태가 창작의 자유마저 제한하고 통제하에 두려고 하지만
이런 작품을 읽을수 있어서 신납니다.
힘내시고 더 열심히 써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저도 더 열심히 챙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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