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가 영애를 평민출신 남자 마법교사가 거칠게 밖으로 끌고 나가는데 기사들이 안 따라붙는다고?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그리고 기사나 사용인들과 미리 상의된 것도 아니고 저런 모습을 저들이 보고 있다면 안 말리고 지켜만 본다고? 자극적이라 재밌긴 한데 이정도로 작위적인건 오랜만이네
방문을 발로 차서 열고 자고있는데 냉수끼얹고 파자마째로 끌고나가서 죽일생각은 없다지만 무차별폭력? ㅋㅋㅋㅋ 장난치나 진짜
대공이 위임한 권한이 교육하라고 준거지 저따위로 구는걸 허용해준거겠냐고 애초에 그딴 거였으면 주인공이 던져준 위임장 보자마자 지배인이나 장남이 들고일어났지
그리고 지금까지 마법교육 전부 시도해봤다는것처럼 말하더니 야생학파 마법사는 주인공이 처음이라는 설정도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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