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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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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안배 수호자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아저씨이놈
작품등록일 :
2019.05.13 19:28
최근연재일 :
2019.06.22 21:35
연재수 :
40 회
조회수 :
982
추천수 :
6
글자수 :
250,240

작성
19.05.28 11:00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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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14. 침묵 등장 # 인간의 인사법

DUMMY

크리스가 설마 하는 우려 섞인 마음으로 에그를 불렀다.


"거기..당신.."


"...?"

"...나?“


“나 말하는거니?"


크리스가 물어보자 다리 경계석 위에 앉아있는 탈리아가 손가락을 펴서 자신을 가리키고는 별 반응이 없자 옆에 같이 앉아있는 에그를 바라보며 물어보자 에그는 고개를 도래 짓고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휘휘 돌리다 말고 손톱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말한다.


"아니.. 나 같은데.."


"그래요 거기 못생긴 분."


"풉..너 말하는거네.."


"흥! 뭐 때문에 부르는 거냐 인간꼬마?"

"혹시 살려 달라는 말이면 음.. 일단 죽여보고 생각해 볼게..키키"


에그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기다란 손톱으로 머리글 긁적인다


"그..묵주.."


크리스가 그러며 에그의 손에 둘둘 감긴 물건에 손짓했다.


"어디서.."


"아~이거.?. 내건데..왜?"


에그가 크리스를 조금 불쾌해 하는 듯 아직도 묵주를 손가락에 감아 돌리며 그렇게 말하자 옆에 있는 탈리아가 크리스를 딱하게 바라보며 말한다.


"저런.. 안쓰러워라.. 그러고 보니.. 아까 전에 노인네랑 같이 지나갔었지? 어머머.. 그 분이 니 할아버지시니?"


하..할아버지는 어디있어?“


"쯧쯧.. 꼬마야 누나는 안 그랬어.. 옆에 있는 이 못생긴 아저씨가..다 한거란다."


그러자 에그가 크리스에게 묵주를 들어 올려 보여주며 말했다.


"너! 이거 갖고 싶어? 이거 내가 뺏었어! 흐흐 너도 내꺼 뺏어봐.. 뺏기놀이 하는거다?

그 욕쟁이 구렁이 죽을때 손에 이걸 꼭 쥐고 안 놔주길래.. 내가 손가락 하나씩 이빨로 끊어내느라 얼마나 애먹었는데.."


" 아~ 에그 나는 마음 약해서 말 못하겠다.. 지금 쯤 얼굴이고 뭐고 몽땅 다.. 썩어버려서 알아보지도 못 할텐데.. 내 입으로 저런 꼬마에게 어떻게 말해..쯧..

꼬마야 그래도 너무 상심하지는 마.. 이 누나가 이렇게 손바닥 하나는 내 기념품으로.. 챙겨뒀어..호호호"


그러면서 탈리아가 품속에 베네딕트의 손을 꺼내 자신의 손은 옷 소매 속에 감춘 뒤 앞에다 손목을 흔들어대며 장난을친다 .


"안녕하신가~ 방갑구만~방가워요~ 자네는 이름이 뭔가? 음..?“


그러자 그 모습이 너무 재미있는지 에그가 손벽을 치며 뒤로 데구르 구르며 웃는다.


"킥킥킥! 와~ 이거 진짜 재미있다 누님! 야! 이름..꼬마야 니 이름 말해야지~? 키킼.."


탈리아가 그런 에그의 턱을 베네딕트의 잘린 손목으로 긁적거린다.


"헐헐헐.. 어이구 내세끼~!"


"푸힉~낄낄낄!"


"크...흐으윽!"

외면하는 크리스의 눈에는 닭 똥 같은 눈물이 떨어진다.


크리스의 주먹을 꽉 쥔채 두 팔이 부르르 떨려오며 어깨가 흐느낀다. 하지만 이내 이를 악물고 앞에 두 마족을 쳐다보았다.



"후....웁 너희들.."

"내가 다 죽~여버려~!!"


'퍽!!'

'철퍼덕!'


"..끼어어어억~! 쿨럭.."


언제 따라왔는지 뒤에서 골루레스가 횡 한 한쪽 눈을 가리고 실실거리며 다가오더니 오른손으로 크리스의 뺨을 후려치자 이빨이 후드득 떨어지며 냇가 위로 저 만치 날아가 바닥에 처박힌다.


크리스는 아래턱 한쪽이 완전히 함몰되었는지 입안에 피를 모두 게워내다가 풀썩 쓰러진다.


"헷! 오늘 내 꼴이 말이 아니군.."


"도망도 못 가는 뚱보한테 뺨을 맞질 않나 애송이 꼬마한테 방심해서 왼쪽 눈까지 잃고.."


"어머.. 골루레스님 괜찮은거에요?"

"호호호.. 민망도 하셔라 그꼴 그게 뭐에요."


“..양머리? 꼬마한테 마자써? 하핫”


"참나..뭐.. 꼴이 말이 아니군.. 신성력이라 재생하는데 꽤 걸리겠군.."

"대신 이 녀석은 내가 좀 가져야겠어.."


그러자 카일이 쓰러져있는 크리스 옆에 까지 기어가 골루레스의 앞을 온전한 한 팔을 벌려 가로막는다.


"아직 아이들이요.."


“풉! 푸하핫!”


카일의 그 한마디에 어떤 개그적 요소가 있었는지 베네딕트가 한번 귀청이 떨어지도록 크게 웃었다.


"다..당신들이 어디서 왔는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소.. 하지만 무의미하게 어린 아이들까지 이런 살생을 꼭 해야겠소?"


"대신 화가 풀릴때 까지 나를 때리시오 그래도 마음이 안 풀린다면 나를 죽이시던 내 영혼을 가져가든지 마음대로 하시오 그 대신이 두 아이들 까지는 건들지 말아주시오."


“푸하하하핳.”

“호호홋”


그말에 이젠 탈리아까지 웃음이 터졌고 웃는 그 둘을 번갈아 보던 에그도 눈치것 따라웃었다.


“...헤헷 헤헤헷!”


"스승님..흑흑.."


몬이 카인을 부르며 울기 시작한다.


"어머 눈물나 어쩜.. 후후.. 골루레스님 저 귀여운 사제의 영혼은 제가 꼭 갖고 싶습니다."


"..훕! 그래 충실한 희생 만큼은 마음에 드는 놈이군.."


"그런데.. 이걸 어쩌나 우르골에서는 말이야 애나 어른 같은 거 안 따지는데.. 우리는 강한 자 만 생존하는 법이거든..아니면 자네처럼 완전한 복종을 원하면 그래.. 그나마 살아갈 수 있지.."

"어떻게 괜찮으면 내게 복종 하겠나? 저 탈리아 녀석에게 영혼을 뺏기면 죽느니 만 못 할텐데"


카인이 그 말을 듣자 눈빛이 흔들리더니 이내 포기한 듯 체념한 표정이 되었고


골루레스가 멀리 꽂혀있던 이지창에 손을 뻣자 창이 그의 손으로 빨려 들어오고 이내 다가오더니 그를 지나치며 한마디 더 붙인다.


"더구나 저 녀석이 지금 와서 내게 복종을 원해도 할 수 없어 난 말이지.. 안나의 종 따위는 안 키우거든!"


그러며 골루레스의 긴 팔에서 휘둘러지는 창의 파공음과 함께 크리스에게 날아든다.


"죽어라 안나의 종복아여!"

(파앙~!)


그순간..


‘깽!!’


“..엉?”


쓰러져있는 크리스의 가슴위로 카일을 업느라 앞으로 둘러맨 아공이에 창이 맞고 멀리 퉁겨나갔다.


“어랍쇼?”


“크으아~!”


그렇게 골루레스가 창을 막아넨 깡통에 어벙벙해 하는 순간 크리스가 분노와 원망 살의가 가득 담긴 눈빛으로 손에 쥐고 있던 침묵의 빛을 땅에 한번 딛고는 한 뼘 만한 칼날이 올라오자 빠르게 날을 곶추세우며 콜루레스에게 튀어 올랐다.


"침묵의 빛!"


'촥~!‘

(번~~쩍!)

'쾅!!'


'후두두득..'


순간 자갈과 흙 먼지가 날리며 함께 누군가의 피가 후드득 떨어져 자갈 위를 적신다..

어디선가 달려든 사내가 크리스의 앞으로 앞서 휘둘러오는 골루레스의 머리통만한 주먹을 단지 두 팔을 웅크려 머리위로 교차한 자세로 기세 좋게 맞받아내었지만 굉음과 함께 땅이 파이며 그는 크리스와 함께 뒤로 주르륵 밀려나갔다.


골루레스 역시 주먹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한걸음 뒤로 빠져서자 이름 모를 사내가 말을 했다.


"미안하다.. 크리스 내가 많이 늦었지?"


그는 짙은 회색 착 달라붙는 가죽 후드와 유달리 금빛으로 빛나는 견갑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회색의 마스크와 어깨 보호대엔 침묵수호사제단의 상징인 십일망성 속 소용돌이가 핏빛으로 그려져 있었고 이자가 침묵 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위기일발의 상황 크리스를 구한 금발의 이 청년이 바로 빅토르였다.


하지만 크리스가 비장의 일격으로 찔러 넣은 오러쇼트가 골루레스가 아닌 빅토르의 엉덩이에 꽂혀서 첫 등장부터 모양이 좀 빠졌지만 그는 모른 척 참고 넘기는거 같았다.


"..흐헝!! ..흘어브즈가.. 흥어브즈거 흐... 흐흐..드으가서..어.."


크리스가 그런 빅토르를 보고 함몰된 턱으로 그렇게 힘겹게 중얼거리고는 이내 기절해버렸다.


아까 전 골루레스와 처음의 충격이 컸던지 크리스가 그 말만을 하고 풀썩 쓰러짐과 동시에 빅토르가 골루레스에게 순간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한마디 한다.


(멈짓..)


"형씨 잠깐만..끄~아우...씨!"


그러고는 깽깽이 걸음으로 골루레스와 거리를 벌리고는 뒤돌아서 인상을 찔끔하며 엉덩이에 크리스의 오러쇼트를 빼내고는 손등도 좀 아픈지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구부정하게 신음을 흘 린다


“크어어어... 아파!”


그 짧은 순간 힘 빠지는 한 두번의 공수와 침묵의 당황스러운 액션에 모두가 멍둥히 빅토르를 보는 사이..


주변으로 빅토르와 비슷한 후드 복장의 몇몇 사람과 삼신교의 상징인 금빛 삼각변 속 오망성이 그려진 암갈색 후드를 입은 전투사제단이 하나 둘 모습을 보이며 이들을 포위를 해왔는데 처음 그 수가 30명이 넘어가더니 그러고도 점점 불어나고 있었다.


그러자 탈리아가 미간을 연신 주므르며 한숨을 쉰다.


“어후...”


포위하고 있던 사제단 중 가장 앞에 골루레스 보다 조금 작은 2미터 정도 되는 장신 하나가 피식거리며 말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이구~ 하나.. 둘.. 셋? 셋씩이나? 이거 이거.. 마족 나부랭이들 여기 다 모여 있었구만..응?


“우리가 너희들 한참 찾아다녔어.."


“어..정말?”

“휴..너한테 물어본거 아냐”


사제들의 말에 에그가 좌우를 돌아보며 들떠 말하자 탈리아가 조용히 시킨다.


"야 너희 찾느라고 오밤중에 제국까지 다녀오느라 지금 모두 심기가 많이 안좋아.."


어떤 사제의 말을 받아 앞에 선 빅토르가 이어서 다시 한마디 했다.


"...아 좀 살겠네 어이~ 이봐 머리에 뿔난형! 소란을 피우더라도 남의 동내 왔으면 그 동네 집지키는 개한테라도 먼저 인사는 하고 놀아야 할 꺼 아니우?.. 이렇게 남의 집 안까지 불쑥 찾아와서 요렇게 어린 꼬꼬마 애들이랑 놀고 있으면 어!? 형님 동네에선 뭐라 안하시나..?"

"하하~!”

“저 사제님 말하는거 보소 하하핫!”


그러자 여기 저기서 사제들의 웃음소리와 야유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게 말이야.. 놀러 왔으면 우리 왔습니다~ 하고 어른한테 인사는 하고 노는게 예의지!"

“우하하하”


"마! 마족은 자존심도 없냐? 아니면 니들이 쪼다인거냐?"

"흠.. 이거 기대보다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야 아니면 올때마다 쳐 맞고 울면서 돌아가서 마족 습성이 변한거 아니야?"

“풉.. 푸하하!”


여기저기서 궁시렁대는 야유소리가 한마디씩 나온다.


"화..이야.. 이 자식들 봐라?"


거기에 골루레스가 야유에 반응하며 안광을 붉히자 처음에 말했던 장신이 팔짱을 끼며 다리를 벌리고는 한마디 더 붙인다.


"워이! 염소쉐키~! 아니... 양머리쉐키.. 내 다리 사이로 기어오면 내가 이번 만큼은 조용히 보내준다"


그 자태를 지켜보고 있던 몬 은 손톱을 빨며 두리번 거리며 눈치를 봤다 도대체가 누가 마족이고 누가 악당인지 모를 상황이었다.


"너.. 죽고싶냐!?"


골루레스가 그 말에 분노하며 투지에 불타오르자 몸 주변으로 붉은 마기가 일렁였다.


그때 껴들지 않고 구경만 하던 탈리아가 전음으로 골루레스에게 자제의 말을 한다.


-후후훗.. 골루레스님이 이렇게 말려 들어가시네요.. 진정하세요 말이 인간들의 가장 익숙한 무기인 걸 모르십니까?-


-..아 ..그래도 너무 불쾌한데.. 쯥.-


-야유 역시 계략입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힘이 약하다는걸 이들이 더 잘 알고 있어요 저번처럼 여기서 또 한번 결판을 내보고 싶어 할껍니다.-


-허허.. 죽겠구만 그래도 그냥 떠나기 영.. 분이 안 풀리겠는데? 이 앞에 있는 녀석들 만이라도.. 좀.. 안될까?-


- 골루레스님은 이계인을 찾는게 먼저에요. 파이몬님의 당부의 말씀을 명심 하십시오.-


-..그래 알았다.. 날이 오늘만 있는 건 아니니 대신 저 에그 녀석은 탈리아 니가 책임져-


"어우~ 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어디서 홀애비 노린내가 나서 더 못 있겠네~ 에그 염소님은 여기 버려두고 우리는 이만 자리를 뜨는게 어떨까?"


"꾸렁내? 푸하! 응 맞아! 염소빼고? 크흐.. 더 좋아! 염소빼고!"


"와우~! 저 여자 마녀 엉덩이 라인 좀 봐 몸매 좋은데..? 거 후드 좀 벗어보지?"

"벗어라~!벗어라~!"


"기왕이면 다 벗어라~!"

“하하핫!”


이제는 탈리아에게 희롱을 하며 심하게는 어떤 사제는 바지속에 자신의 물건을 흔들며 야욕하고 있었다.


그러자 탈리아가 피식 웃으며 손을 흔들거리며 화답한다.


"호호.. 여러분~! 얼굴은 다음에 보여드리는 걸로 하고 오늘은 아쉬운 대로 이거라도..쪽!"


그러며 거기에 화답하듯 탈리아가 손을 붉은 입술에 가져다 입을 맞추더니 손을 멀리 펴서 후 하고 불어주며 에그 뒤로 숨는다.


거기에 맞춰 에그 역시 입을 쩍 벌리며 녹색 포자 먼지를 뿜어 대자


순간 제일 앞에 모여 있던 몇 명이 코를 막고 외친다.


"조심해! 독 공격이다!."


"모두 멀찍이 떨어져 바람 반대방향으로 붙어!"


그 사제의 말과 함께 빅토르와 거한이 거기에 맞춰 크리스와 남은 수사들을 빠르게 안아들고 뒤로 물러났다.


모두들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며 몇몇은 바람 반대방향으로 돌아 피했지만

재수 없게도 그중 가장 뒤에 있던 몇 명은 갑자기 일시적으로 중력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느낌에 피하지 못하고 얼굴이 먼지에 노출되자 얼굴이 부글부글 끓으며 썩어 들어갔다.


그사이 힘껏 포자 를 퍼트린 에그를 타리아가 자신의 망토로 덮으며 둘은 보라색 연기가 되어 하늘로 퍼져 나간다


"크헉! 크아아악! 누 누가 좀 도와줘! 내 몸이 타들어가아악~꺄아아악~!

“흐어어살려줘.."


그들의 온몸에 포자가 붙은 곳 에 살들이 역한 냄새를 풍기며 녹아 내려가자 듣기 싫은 처참한 비명을 질러 대며 바닥에 누워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꿈틀거린다.


그때 독 먼지로 북서풍을 타고 나가는 길이 열리자 골루레스가 창을 휘몰아가며 남쪽으로 뛰어들었고 녹색 먼지를 피해 도망가는 사제들의 목을 몇 명 쳐내고는 멀리 산 넘어로 창을 던진다.


그러자 골루레스의 몸이 잔상처럼 빠르게 날아가는 창에 빨려갔다.


그렇게 마족들은 녹색 포자먼지 만 남기고 달아났다.


작가의말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느낌만 보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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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1. 제국의 빈민가 19.06.04 11 0 17쪽
26 20. 모험의 시작 19.06.03 15 0 15쪽
25 19. 웃음 그리고 비명 19.06.02 18 0 17쪽
24 18. 나를 위한 용서 19.06.01 15 0 16쪽
23 17. 수호의 맹세 19.05.31 19 0 13쪽
22 16. 예정된 분란 # 꿈 19.05.30 18 0 11쪽
21 15. 교왕청의 아침 19.05.29 11 0 17쪽
» 14. 침묵 등장 # 인간의 인사법 19.05.28 47 0 14쪽
19 13. 황금 빛 폭팔 19.05.27 15 0 15쪽
18 12. 작별 # 마족의 인사법 19.05.26 18 0 13쪽
17 11. 운명을 거스른 로일 19.05.25 12 0 14쪽
16 10. 내 친구를 먹어? 19.05.24 23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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