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토끼가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당근있어요?』
『문방구에는 당근이 없다.』
다음 날도 토끼는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당근있어요?』
『문방구에는 당근이 없다니깐.』
그 다음 날도 토끼는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당근있어요?』
『너 한번만 더 당근 달라고 그러면 귀를 잘라버린다.』
그 다음 날 또 토끼는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가위있어요?』
『아니, 가위없는데?』
『그럼, 당근주세요!』
하루는 토끼가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당근있어요?』
『문방구에는 당근이 없다.』
다음 날도 토끼는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당근있어요?』
『문방구에는 당근이 없다니깐.』
그 다음 날도 토끼는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당근있어요?』
『너 한번만 더 당근 달라고 그러면 귀를 잘라버린다.』
그 다음 날 또 토끼는 문구점에 갔다.
『아저씨, 가위있어요?』
『아니, 가위없는데?』
『그럼, 당근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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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상 | 그냥 쓴 글!!! | 2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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