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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뭐 40몇개의 댓글중에 제 댓글을 읽을 리는 만무함에도 불구해도 한마디하겠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그 목석같던 최기석이 먼저 고백한게 당최 이해되지가 않습니다. 장설화가 고백하는 씬과 그때부터 진심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최기석 씬이 나올줄 알았는데 먼저 고백할 줄 알았던 장설화가 오히려 덤덤히 있고 갑자기 사람이 바뀌었는지 지레겁먹는 모양세처럼 깨달음을 얻더니 뜬금포 고백;; 그것까진 어떻게 참아볼라고 했는데 장설화의 내심(오늘 고백해서 차이면 접겠다.)을 듣고 '지금까지 일을 생각해보더라도 내가 먼저 고백하는 게 맞다' 라던가, '여자가 먼저 고백하게 하는거 아니다' 뭐 이런 대사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늦었잖아 바보." 이 한마디로 그냥 뭐 갑을이 순식간에 바뀌어버리네. 늦긴 뭘 늦습니까ㅋㅋㅋ 애초에 사랑의 '사'자도 모르던 최기석인데 먼저 고백해주니까 이상한 말을 다하네...
하. 복선을 보고 설마했는데, 어이없게 진짜 최기석이 먼저 고백하네 말도 안되게ㅎㅎ;
믿고 전회차 결제했는데, 중도하차합니다. 아까워지면 오겠지. 뭐. 이 회차 전 회차까진 쓰시느라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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