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도 아닌거 알아도 혹시나 살릴수 있을까 가는게 많이 나오죠. 이성으론 아닌걸 알아도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누군가 구하러 오길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 된다면 다르겠죠. 그걸 행하는 사람을 지탄하는건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지만 이성만으로 세상이 돌아가진 않으니까. 주인공이야 그냥 미쳐있고 지금 ㅋㅋ
단순한 사람들이 꽤있네 함정일거 같다고 안구하러 가면 특공대 끼리 유대감이나 대장의 권위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나중에 경찰들 끼리 알력다툼때 반드시 그 이야기가 또 나올텐데 미군들이 동료 구출작전에 왜 목숨걸고 가겠냐고.. 전쟁같은 상황에서의 모든행동은 결국 목숨을 걸고 할 수 밖에 없는거야 조직 체계의 존속이 달린 문제에는 더 그렇고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