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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그리

돌아온 불멸의 남자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판타지

싸그리
작품등록일 :
2020.12.11 00:18
최근연재일 :
2021.05.17 09:07
연재수 :
86 회
조회수 :
66,569
추천수 :
1,235
글자수 :
321,165

작성
20.12.1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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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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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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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먼저 온 사람

DUMMY

1회

끝없는 공간 우주

한 남자가 공간을 이동하던 중 거대한 존재의 개입으로 대기가 비틀려 공간과 공간 사이에 잡혀 움직일 수 없는 우주 미아가 되자.


그 남자가 자신의 마력을 전부 소진시켜 자신의 몸에 보존 마법을 시전하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100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또 다른 인물이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공간을 이동하고 있을 때 운명을 다한 행성이 자전의 힘을 잃고 추락하며 다른 행성을 공격했다.


[콰콰쾅 퍼퍼펑]


마치 불꽃 축제 하듯 행성이 폭발하며 그 충격으로 공간이 찢어지고 그 공간에 100년간 잡혀있던 남자가 지구로 귀환하는 다른 남자의 회기력에 끌려 오지 말아야 할 존재가 지구로 오게 되었다.


대기를 통과한 한 인물이 미시시피 강의 수원지 아이테츠크 호수로 떨어지고 또 다른 인물은 행성의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정신을 잃은 체 지리산 계곡의 웅덩이로 떨어졌다.


그리고 일백년의 시간이 지구의 환경을 변화 시키며 흘러가고 있을 때..


지하 벙크 안 [탁 탁 탁] 신경 쓰이게 하는 소리가 짜증 나게 하지만 진철은 무시하고 설명을 계속하고 있었다.


제법 넓직 한 공간에 30 명 이상의 인물들이 VTR를 보며 한 인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고 이 그룹의 수장인 듯한 남자가 손에 쥔 막대를 탁자에 [탁 탁] 부디 치며, 형형 한 눈빛으로 설명하고 있는 남자를 불만 가득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강 상국(56세) 대한민국 정보 총 국장


지루한 듯 그 가 얼굴을 찌푸리고 말했다.


"서론이 너무 길군."


설명을 하던 젊은 남자, 대한민국 정보총국 첩보 담당 박 진철(35세)이 고개를 숙이며 말한다.


"총 국장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앞 부분을 알아야 이해하시기 편할 것 같아서 ."


"신경 쓰지 말고 계속해."


" 아~알겠습니다 "


대한민국의 정보를 관장한다는 곳에서 나이를 추정 할 수 없는 도인 같은 모습의 한 남자를 설명하고 있었다


천문의 문주 여해 선생 추정 나이 150세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음, 천문의 위치 지리산 노고단 10만평 분지를 조성해 30년전 천문을 세움, 지리산 일대 일백 만평이 천문의 소유로, 여해 선생이 엄청난 자금을 국가에 헌납하고, 북한의 권력자 강 승천(55세) 회장을 움직여 남북을 통일 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자.


그의 답례로 정부와 국회에서 합법적으로 지리산 일대를 여해 선생에게 증여함.


여기까지 듣고 있던 총국장이 다시 짜증을 낸다 성질이 어지간이 급한 사람인 것 같았다.


“야~ 박 진철 그거 모르는 놈 여기 누구 있어.”


“아~총 국장님 지금부터 중요합니다.”


여해 선생 (100세) 출사, 지리산에서 내려와 대 제자 이 승룡을 시작으로 아홉 명의 제자를 둠, 출생 미상 가족 무, 무력 추측 불가, 성격 괴팍하고, 공갈이 심함, 특징 초 고령으로 침해가 있는 것으로 보임, 자식을 잃은 듯한 증상을 보이며 없는 제자를 기다리고 100세 이전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천문의 문도는 전세계에 120만으로 추정되며 정식으로 임명장을 받은 일반 제자는 13만명으로 밝혀짐..


이중 여해 선생의 직전 제자는 아홉으로 첫째가 이 승룡(65세) 현 승천그룹 회장, 대한의 재계서열 3위,


둘째 제자 마이클 루이(60세) 미국인 현 화이트온 그룹 총수 미국 재벌 서열 30위내.


셋째 제자 강 승천(55세) 홍콩거주 함경 문산 출신 통일후 홍콩으로 이주, 마천루의 주인 백팔룡의 회주.


넷째 제자 유 인화(46세)영국 이민자 블랙 허슬러의 주인으로 버밍엄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알려짐.


아래 사람들은 차후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섯 째 하루꼬 이마에(48세) 일본


여섯 째 슈케르 박(45세) 독일


일곱 째 그래이트 창(43세) 중국


여덟 째, 도 인권(28세) 한국


아홉 째, 인카엘 장(25세) 사우디


이상 직전 제자 9명, 2대 제자는 95명, 3대 제자 2천3백명, 일반 제자 13만, 수련생 120만으로 추정.


3년에 한번 승단 심사를 통해 본단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 1000명을 선발하여 이들 중 호천단을 선발합니다. 호천단은 천문의 실질적 무력단이라 할 수 있고 단장은 무제 강 승천 회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천명의 의 선발 인원 중 호천단에 들지 못한 대부분 9백 여명은 천문의 일반 제자가 되며, 천문은 이들에게 대기업 이사 이상 대우를 하고 제자를 육성할 자격을 부여 한다고 합니다.


3년에 한번씩 치루는 승천 대 회전은 120만 문도들의 등용문인 동시에 그들의 월드컵으로 비견 되며 이들은 국적 인종 나이 성별 모두 초월하여 오직 천문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천문은 일반 제자들을 지원하며, 이들을 자체 교육하고 자체 징계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국가의 처벌보다 천문의 파문을 더욱 두려워하며, 파문 당한 제자에게 큰 위해를 가하지 않고, 파문 된 자는 기해혈을 막아 천문의 무예를 기억하지 못하며 사용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천문의 문도들 에게 지리산 노고단은 천문의 본단으로 성역화 되어 년간 10 만명 이상 성지를 순례 하며 여해 선생은 성자로 추앙 되고 있습니다,


관광 자원부 통계에 의하면 이들이 우리나라 관광 수익의 5%를 차지 한다고 하며.


천문의 본단에는 상주 인원이 3 천명으로 추정되고 본단의 대 소 사를 관장하는 자는 현재 흑룡, 도 인권(28세) 8 번째 제자입니다.


이자에 대해서는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화면에 너무 도 아름다운 여신 같이 싱그러운 여자의 모습이 나타나자 30명의 사람들 입에서 감탄이 흘러나왔다.


"호~오 우와~"


박 진철이 싱긋 웃고 말한다.


“총 국장님 침 흐르겠습니다, 딲으시죠.”


“크~험 저 여자는 누구야.”



눈빛이 야릇해 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박 진철이 경종을 울린다.


“여러분 저 모습에 속으면 안됩니다, 저 여자가 도 인권 일명 흑룡입니다.”


“속을 알 수 없는 무예 천재 25세에 입신(화경)의 경지에 올랐다고 합니다.”


“휴~우, 와~”


“전세계에 알려진 무제 강 승천 회장에 비교되는 인물입니다.”


“진짜 괴물이군”


“괴물이 아니라 보스 몬스터라 해야죠”


“현재 천문을 움직이는 것은 흑룡이라고 봐야 합니다, 흑룡의 제자는 두 명 본단 내에 생활하고 5명의 부하들이 전국 암흑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치안이 유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야~박 진철 대한민국 경찰을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


“맞습니다.”


총국장은 농담 삼아 던진 말을 진철이 너무 쉽게 인정하자 어리 둥절 했다.


“대답이 뭐 이렇게 쉬워”


“오늘 이 회의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무슨 말이야 ”


“예 총 국장님 과학이 발전되어 특수 약물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한 해 범죄 발생 건수 중에 45%가 특수 약물에 의한 범죄입니다.


특수 약물을 복용하면 인간의 3~5배의 능력을 20분 정도 발휘하게 되고, 일반 경찰관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제압할 수 없게 되지요.


특히 맹수에게 약물을 투여하면 각성하거나 몬스터가 되어 버립니다.


괴물 같은 놈들이 자꾸 등장하니 전세계의 치안 유지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우리나라 역시 치안 유지 비용이 국방 예산의 40%를 차지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천문의 행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그 말은 치안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 말인가.”


“예 총 국장님 당연합니다. 아무리 약물을 복용한다고 해도 아직 까지는 무예를 익힌 자 특히 천문의 무공을 익힌 자를 넘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힘을 빌리자 그 말인가.”


“결론은 그렇습니다, 다른 선진국은 천문에게 한 도시의 치안을 맡겨 특수 약물을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고 또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천문의 주 수익이 여기서 발생됩니다.


그 말을 들은 강 상국은 심각한 표정으로 한 손으로 턱을 만지며 고민한다.


주위의 사람들이 그의 눈치를 살피고 가만히 기다렸다.


잠시 후 강 상국이 침묵을 깨고 말했다.


“일단 상부에 보고하겠다,야~ 박 진철 담당자 만날 수 있도록 섭외 해 놔, 오늘 회의는 여기까지 하지.”


그 말이 떨어 지자 활짝 웃으며 인사한다.


“충성, 목숨 걸고 완수하겠습니다 ”


“저~ 씨끼 저거 마음이 딴대 가 있었구만.”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일석이조 아님까, 해 해.”


“야~ 꼴통 이 선배가 밀어주면 올해 국수 먹을 수 있겠냐.”


“말~밥이죠 총 국장님이 밀어주면 안될 게 어디 있습니까.”


“저~ 씨끼 후배만 아니면 아 휴.”


“충 성, 싸랑함돠.”


“ 까불지 말고 마저 설명해봐.”


다른 사람들이 회의 실을 나가고 두 사람만 남게 되자 서로 편하게 대한다


“넵, 대한민국 10대 들의 버켓 리스트 1위가 천문의 일반 제자가 되는 것 입니다, 전세계의 조사 결과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전세계가 천문을 본보기로 무문을 개파 하고 있고 중국은 15년전에 구대 문파를 결성했습니다.


미국은 초인 프로그램을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고 약물의 효과가 지속되게 하려고 수천억 달러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선진국들은 민속 무술을 복원 시키고 약물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가진 것을 활용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시~부랄.


“새~끼, 흥분하지 말고 기다려봐”


"제가 흥분 않 하게 생겼씀까, 다른 나라는 없는 것도 만들어 지원하고 있는 판에 다른 대책도 없으면서 이 시~부럴넘 들은 쥐꼬리 만한 권력 빼낄가 싶어서 전전 긍긍하고 있는 꼬락선이 가관입니다, 어이가 없어서 젠장 할."


“알았다고 이~씨키야, 이 시~부럴, 이번에 또 개 지랄 떨면 다 쏴 버리고 되져 버릴 란다, 아끼는 후배놈 장가도 못 보내는 무능한 놈이 살아 뭘 하겠노.”


“뭘 그리 부담을 줍니까, 아끼는 후배 후들 거리게.”


작가의말

감사 합니다,  앞의 글이 끝나지 않았지만 다른 출발을 하고 싶어서 사고를 쳤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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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되살아난 망령의 꿈 +1 21.05.17 216 6 10쪽
85 천붕지함(天崩地陷)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다 +1 21.05.14 245 5 8쪽
84 그림자 조차 밟지 않는다 +1 21.05.13 241 8 9쪽
83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도 모르는 놈....... +2 21.05.11 261 7 8쪽
82 천룡대주 의 탄생 +1 21.05.10 264 5 9쪽
81 천룡대장을 얻다 +1 21.05.08 278 6 10쪽
80 천문의 개파대전(開派大展) +1 21.05.06 315 5 8쪽
79 삼불행자 파천문(三不行者 破天門) +1 21.05.05 330 6 9쪽
78 승천제 2 +1 21.05.03 301 7 9쪽
77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 +1 21.05.01 336 6 9쪽
76 또 다른 여제의 탄생 +1 21.04.30 345 8 7쪽
75 차원이 다른 강함 +1 21.04.28 367 8 8쪽
74 강한 존재에 대한 끌림 +1 21.04.27 391 8 10쪽
73 시대를 역행하는 자 +1 21.04.25 411 7 9쪽
72 어디 가서 쳐 맞고 다니지는 않겠다 +1 21.04.23 374 8 8쪽
71 몬스터 사피언스 2 +1 21.04.21 397 7 8쪽
70 몬스터 사피언스 +1 21.04.19 465 8 9쪽
69 많이 두들겨 맞은 부작용...... +1 21.04.16 450 7 8쪽
68 사필귀정(事必歸正) +1 21.04.14 459 9 8쪽
67 패가 망신 2 +1 21.04.12 458 9 9쪽
66 나만 그런게 아닙니다 대사형~ +1 21.04.11 539 8 10쪽
65 밝혀지는 진실 +1 21.04.08 563 10 9쪽
64 천문의 제3의 눈 +1 21.04.07 545 10 9쪽
63 패가망신(敗家亡身) +1 21.04.05 551 10 9쪽
62 포기 하기는 너무 이쁘잖아 +1 21.04.03 562 10 8쪽
61 승천제 +1 21.04.02 556 9 8쪽
60 자승자박(스스로 자신을 묶다) +1 21.03.31 578 11 8쪽
59 여제의 탄생 2 +1 21.03.30 529 11 8쪽
58 천문의 저력 +1 21.03.28 577 12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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