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아무리 한반도 역사상 최초의 폭탄테러로 폭사당한 민승호의 양자로 들어갔어도 힘든 건 사실이죠. 다만 민겸호 암살과 이재선의 쿠데타 건으로 엮인 이하응이 어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네요.
오호! 여기서는 진령군의 이름이 박창렬로 되었군요. 어찌되든 진령군이 총애받은 것이 임오군란때 중전 민자영이 가진 공포와 두려움을 이용했던 것이라서 여기서는 생각외로 약할것 같습니다. 물론, 세자 이척에 대한 민자영의 맘 생각하면 임오군란 이전의 행보는 계속될터라 또 모르겠네요.
Ps. 그러고보면 중전 민씨도 주인공에게 관심이 있긴 할것 같긴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