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고구려가 망한 후 중원으로 옮겨진 고씨 왕족중 일부가 고구려의 부흥을 꾀하다가 토번으로 유배간 이들이 있으니 (이는 역사에도 남지 않고 구전으로도 전해지지 않는 댓글다는 이만 아는 일이라)
몰락한 왕족의 후예로 본인의 고씨 성을 숨기고 이름인 구/마/ 만을 내세우던 그는 마공의 후유증으로 허리 아랫쪽이 보랏빛으로 물들게 되어
자(고)구마 라고 불렸으나 성을 숨기고 토번과 다른 중원의 문법으로 인해 결국 구마자라 불렸다는 이름에 얽힌 슬픈-댓글 다는 사람만 아는 전설이...
즉...구마자!...고구마!...자고구마...자구마!...구마자
에효... 허언증이 또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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