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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절세신응-絶世神鷹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7.10.11 12:40
최근연재일 :
2017.11.08 21:19
연재수 :
95 회
조회수 :
664,833
추천수 :
17,126
글자수 :
464,143

Comment ' 18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7.10.22 23:09
    No. 1

    형원수갚으려고 독살했는데, 막상 저지르니까 죽기싫어서 강해보이는 사람한테 제자 삼아달라고 한다? 현실적이긴 한데 멋있지는 않네요. 주인공이 이용당하는거 같아서 거부감 들고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0.23 01:04
    No. 2

    복수만 생각하다가 정작 독을 타고 도망치니까 갈데가 없는거죠. 생각난게 주인공이구요. 정작 찾아가니 할말이 없어서 제자로 삼아달라고 한 거구요. 물론 멋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에게는 하늘 같았던 계추가 한마디 말에 허리 숙이고 잘못을 빌고 하니까 무척 대단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가난한 형편에도 글을 익히려 했다는 건 출세욕도 강하다는 거구요. 그리고 이용까지는 아닙니다. 고양이가 호랑이를 이용할 생각을 못하는 것처럼 항응을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엄두도 못 냅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설정한 캐릭터가 읽는 분한테 어떻게 비춰지는지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분명 이후의 글의 진행에 우르강님의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물론 긍정적인 방향으로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경
    작성일
    17.10.23 10:06
    No. 3

    재미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8 생각과반복
    작성일
    17.10.24 01:21
    No. 4

    원자가 소멸하는 경우라면 핵분열도 아니고 핵융합도 아니며
    반물질과 물질이 만난 상황입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에너지는 빅뱅으로 추정되는 그런 에너지가 나옵니다
    시간 이라는 것도 없었던 것이 새로 생겨나고 당연히 공간도 왜곡되고
    암흑물질의 에너지도 일부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상의 설명은 사이비 독자가 아는 척하려고 사기치는 내용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아쫌
    작성일
    17.10.29 02:36
    No. 5

    주어들은 것-> 주워들은 것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0.29 10:32
    No. 6

    감사드립니다. 수정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요혈락사
    작성일
    17.11.01 23:37
    No. 7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학교
    작성일
    17.11.02 11:03
    No. 8
  • 작성자
    Lv.90 ga******
    작성일
    17.11.08 11:48
    No. 9
  • 작성자
    Lv.51 부카튀베
    작성일
    17.11.10 12:16
    No. 10

    ???왜 저런애를 제자로 받아들임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5 깡통협객
    작성일
    17.11.10 22:04
    No. 11

    이런거 좋습니다 여타 소설에서 강한 무공을 설명할때
    검기 검강 검사로 포장하거나 초식도 그럴듯한 한문써서 대충 때려박는것과
    다르네요 와룡강의 도하권이나 와룡생의 금안공 같이
    철학이나 깊이가 있게 무공에 뿌리를 만드는게 감탄스럽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1 한상자
    작성일
    17.11.11 10:58
    No. 12

    작가님 혹시 예전에 나온 스트리트파이터 가두쟁패 를 보셨나요? 거기에 핵펀치 비슷한 무공이 나오는데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다시희망
    작성일
    17.11.11 19:27
    No. 13

    이 글은 다 좋은데 소월과 주인공의 나이가 계속 걸리네요. 소원은 10살인데 무두질에 음식 경공실력에 사고력도 엄청나고 주인공은 뭐 전천후 만능에 경험도 거의 40-50대 정도의 완숙함을 가지고 있죠. 글을 읽이면서 먼가 계속 어색하고 불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굳이 그렇게 어린 나이를 써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10살짜리 어린여아가 술맛은 또 어찌 그리 잘아는지....나이가 이글의 옥의 티가 아닐까 싶네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1.11 21:08
    No. 14

    옛날에 남자 16세이면 결혼합니다. 여자는 14세구요. 지금 나이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수많은 책을, 그것도 잡서들을 많이 읽어서 아는게 많을 뿐입니다. 경험은 일천하죠. 본인에게 필요한 것들만 잘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미주는 막걸리입니다. 달달한 술이라서 어린 아이나 여자들 입맛에 잘 맞습니다.
    소월의 무두질과 요리는 무릉도원에서 배운 겁니다. 어릴때부터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기술을 가르치고, 재능이 평범하면 농사 짓거나 힘을 쓰는 일만 하는 겁니다. 무릉도원은 폐쇄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요리와 무두질, 재봉 등 몇가지가 매우 발달했다는 설정입니다.

    남이 장군은 열여섯에 장군이 되었죠. 남아이십미평국, 후세수칭대장부라고 스물에 나라를 평안케 하겠다고 시를 썼습니다. 그리고 몇편 전에 나온 이존효는 열네살인가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았습니다.
    항응이 힘이 있기 때문에 대단해 보이는 것이지, 정신적으로는 성숙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지식을 책을 통해 많이 알지만 책에 없는 지식은 잘 모릅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를 쓴 이유는, 저때 열여섯이면 집안에서 강제로 혼인 시키고, 애아빠가 되고 하면 가출을 못합니다.

    현대의 기준으로 쓰자면 스물정도에 가출 시키는 것이 맞겠지만 저때 시대상으로는 열넷이면 반은 어른취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어리게 잡았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7.11.24 09:14
    No. 15

    항응은 나이가 그대로네요? 세월은 흐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머핀맛있어
    작성일
    18.01.02 11:47
    No. 16
  • 작성자
    Lv.72 lakeside
    작성일
    18.11.20 05:42
    No. 17

    나중에 검동은 늙어서 사부의 무공을 집대성하여 한 권의 비급을 쓰게 되는데
    그 시작 구절은 "이 비급을 연마하려는 자는 스스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별그리고나
    작성일
    19.11.17 18:56
    No. 18

    어린애가 영악하게 벌써 부터 자기만 생각하고, 남에게 해꼬지를 하려고 하는거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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