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오두가단 이언정 오성기 불가단
찬성: 1 | 반대: 0
감사히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66++
ㄳ
알아서 기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권력욕만으로 말하기에는 당시 시대의 상황이 거시기 짜를 결심을 하게한것아닐까요?
그런 사람도 일부 있겠지만 글을 읽고 쓸줄 아는 자들이 거세를 한 것은 권력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때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먹고 살만한 자들이 절대 대부분이니까요.
뭐냐 사실 실제로는 시대상이 거시기잘리느니 목이잘리겠다 식의 선입견이 조금 있는 시대의 이야기라 사마누군가도 사기 남기려고 거시기 잘린 고사가 생각나는 시대 권력욕하나로 콕찍어이야기하기는 너무 좀은느낌이라서요 ㅎㅎ
사마머시기는 사기 남기려고 궁형 당한게 아니라 죄를 지어 궁형 당했습니다. 그거 잘리고 나서 사기를 쓴 겁니다. 높게 평가받는건 한나라 황제들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를 했다는 것이죠. 현대에 와서 미화된 부분들이 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알았는데 후에 진실을 알고나서 허탈했죠.
오호 역시 소통이 있어야 고정관념이 조금더 유연해 질 수 있군요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작가님 이야기로 처음듣는 이야기군요 역시 당시를 글로만 보는입장에서는 상상또는 예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먹고사는 문제인가 입신양명의 문제인가는 사실 잘 오질안는 부분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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