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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
작품등록일 :
2021.03.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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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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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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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결

DUMMY

5월 24일.


리그 38라운드.


69점으로 4위인 아스널과 53점으로 7위인 스토크시티가 만났다. 3위가 80점이고 5위가 60점이어서 경기 승패는 아스널의 순위와 무관하다.

6위가 59점이고 8위가 48점이어서 스토크시티 역시 경기 승패에 연연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에 프리미어리그 20팀 모두 최강의 전력으로 출전했다. 그게 아니더라도 스토크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는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가 더 있었다.


잘잘못을 따지기엔 서로 오간 게 너무 많았다. 이럴 땐 별거 없다. 이기면 된다. 여기서 이기는 놈이 팬들 앞에서 허리 세우고 가슴 펴고 고개를 빳빳이 들 자격이 생긴다.


올 시즌 가장 화제가 됐던 일이 스토크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다. 덕분에 경기 시작 전부터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의 중계 카메라가 분주하게 돌아갔다.


- 찰리와 루이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루이스는 한결 온화해진 얼굴이고, 찰리는 살이 꽤 찐 모습이었다. 부러진 뼈는 예전에 붙었고, 횡격막과 폐의 손상도 전부 복구되었다.

그러나 회복하는 과정에 체중이 너무 불어서 훈련 강도를 낮춰 살부터 빼는 중이다.


- 그리고 두 블록 너머에 발목 부상이 완치한 아스널 선수도 있습니다.

아스널 선수는 완전히 회복한 지 2개월이 넘는다. 그래선지 찰리와 달리 당장 경기를 뛰어도 될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아스널 역시 구단 자체 징계로 선수를 리저브 팀으로 내려보냈다. 그래서 벤치 대신 관객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게 되었다.


- 이번에 비춘 사람은 누구죠? 아스널 구단주 곁에 분, 낯이 꽤 익은데요.

- 바르셀로나 신임 회장 같습니다.


시즌 초반에 11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바르셀로나. 그러나 후반기에 주춤하다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아스널 구단주와 스토크시티 구단주가 나란히 앉았는데, 바르사 회장은 아스널 구단주 곁에 앉았네요.

- 뭔가 의미심장한 좌석 배치 같습니다.


바르셀로나의 10번 자타는 팬들에게 메시의 후계자로 불린다. 그러나 드리블이나 패스는 메시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지만, 득점력은 한참 부족하다.

게다가 시야는 넓으나 팀 전체를 지휘하는 능력은 좀 달린다는 평가다.


그런 바르사에 도라익의 득점력은 필요하다. 게다가 이번 시즌 몇몇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 자체를 운영하는 능력도 매우 탐나는 부분이다.


- 아. 그 옆엔 유벤투스 구단주의 아들입니다.

같은 여자와 한 달 이상 안 사귀기로 유명한 플레이 보이다. 현재 40대 중반의 나이인데, 젊을 때 날카로운 모습이 사라졌으나 중후함이 깃들어 여전히 인기가 좋다.

유럽 최대의 토토 사이트에서 올해 이 남자와 한 달 이상 사귀는 여자가 있을지 베팅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 그리고 네티즌 제보에 따르면, 바르사 회장 뒤에 앉은 사람이 뮌헨의 프로 선수팀 담당 이사라고 합니다. 뮌헨 회장의 비서직을 겸했다고 하네요.

- 그리고 아스널 구단주 앞에 앉은 여성분은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부인입니다. 3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서 한때 화제였죠.


카메라가 뒤늦게 입장해 자기 자리를 찾는 노신사의 모습을 비췄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회장은 직접 행차했습니다.


그 외에도 카메라는 꽤 많은 인물을 비췄다. 그러나 두 해설과 제작진은 물론, 네티즌들조차 정체를 몰라 그냥 지나쳤다.


- 현재 도라익 선수는 23골 1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득점은 베르딩요와 리버풀의 다칸 다음으로 3위이고 도움은 5위입니다.

- 수비를 줄이고 공격에만 집중했으면 2위도 노려볼 만했는데 말이죠.

- 그렇다면 스토크시티의 순위가 10위 밑으로 내려갔겠죠.

- 팬의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개인의 명예보다 팀이 더 중요한 선수가 바로 도라익입니다.


두 해설의 멘트가 말라가면서 경기 시간도 점점 가깝게 다가왔다.


짧은 격려를 마친 알론소와 스텝 그리고 벤치 선수들이 먼저 나갔다.


"우리가 그간 힘겹게 훈련했던 거 기억나지?"

원정에서 바르사에 대패한 후, 수비 전술을 열심히 연습했다. 덕분에 리버풀을 만나 홈과 원정 모두 0:0 무승부를 이뤘다.

그런데 정작 홈에서 바르사를 만난 경기에선 또 큰 점수로 지고 말았다.


"홈에서 아스널 상대할 때도 찰리의 부상과 루이스의 퇴장만 없었다면 우린 골을 먹지 않았을 거야. 그만큼 우리 수비 전술은 훌륭하다. 오늘은 그걸 세상에 확실히 알리는 날이 될 것이다."


"주장. 경기 스타일은?"

맥자넷이 눈에 힘주며 질문했다.


"아스널은 우리한테 레드카드 하나 빚졌지."

도라익이 이를 갈았다.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그날 느꼈던 원통함과 억울함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았다.


"우리나라에 사채업자라는 나쁜 놈들이 있어."

그러나 곧 얼굴을 풀고 엉뚱한 소리를 했다.

"이놈들은 사람한테 돈을 꿔준 다음, 상대 번호를 차단해서 돈을 못 갚게 해.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자가 많이 붙은 다음 돈 갚으라고 찾아간대."


"그래서?"

"아스널의 빚을 그대로 둬서 이자가 점점 붙게 하자고."


맥자넷을 비롯해 몇몇 선수가 김이 팍 샌 표정을 지었다. 도라익의 말은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하게 경기하자는 말이었다.


"주장으로서 말한다."

도라익이 얼굴을 굳히고 말했다.

"오늘 반칙을 최대한 조심한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우리 팀이 옐로카드조차 안 받는 게 목표다."


"알았어."


"정정당당하게 정면 대결로 아스널을 이겨 우리가 더 좋은 팀이라는 걸 증명하자!"


도라익의 외침에 선수들 역시 고함으로 호응했다.


#


경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주전이 복귀한 아스널은 홈에서 상대할 때보다 훨씬 강하고 노련했다.

반면, 그날 경기에서 주전 둘을 잃은 스토크시티는 오히려 약해졌다.


그러나 스토크시티도 마냥 무력하진 않았다. 체력이 비등비등하던 첫 대결과 달리, 38라운드 경기에서 스토크시티가 확연한 우위를 보였다.


'볼수록 욕심난다.'

도라익을 원하는 팀 중에서 가장 간절한 건 바르사 신임 회장이다. 회장으로 맞이한 첫 시즌, 비록 리그 우승 탈환에 실패했으나 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선수와 팬의 신임을 얻었다.

이럴 때 한 번 제대로 치고 나가면 관성이 붙어 이후 몇 년은 바르사의 세상이 된다. 신임 회장은 도라익을 바르사라는 거함의 동력원으로 점지했다.


'제로톱 전술을 제대로 이해했어.'

팀의 유일한 공격수로 출전한 도라익은 자주 위치를 크게 내려 수비에 참여했다. 그러나 팀의 공격 상황엔 늘 적절한 위치에 나타났다.

'알고 한 거면 대단한 거고, 모르고 한 거면 진짜 보물이다.'


공격수는 물론 양쪽 윙으로 뛸 수 있고 미드필더 롤도 수행한다. 저런 선수 한 명만 있으면 팀이 2배는 강해진다.

'더구나 공격수랑 미드필더는 주전 수준이다.'

윙은 아직 어설프지만, 공격수와 미드필더는 바르사에서 주전 자리를 단단히 차지할 정도 수준이다.


'더 나아진다면.'

아직은 월드클래스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경험이나 경력 그리고 우승컵 이런 걸 제치더라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득점이나 도움 같은 눈에 띄는 데이터 말고 다른 경기 데이터를 볼 때, 저 선수는 지금까지 꾸준히 나아졌다.


'좋은 수비.'

도라익이 공을 뺏은 건 아니다. 그러나 갑자기 가속하여 뒤로 달리며 수미로 출전한 쇠렌센과 세 센터백 사이의 공백을 메꾼 거로 아스널의 공격을 무산했다.

원했던 곳에 패스하지 못한 아스널 선수가 당황하며 공을 백 패스했다. 그 틈에 레체르트가 고함을 질러 선수들 수비 위치를 조정했다.


'우리 팀에 오면 시즌 40골도 가능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은 선수 출신이다. 부상으로 일찍 선수 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해 경영학 석사 공부를 했다.

비록 석사 학위는 따지 못했지만, 선수로 뛰었던 경험과 결부하여 여러 구단에서 쭉 일하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팀의 홍보 부서에서 시작해 거의 모든 부서를 거친 후, 구단주의 눈에 들어 회장직까지 맡게 되었다.


'이 팀엔 패스를 주는 선수가 둘밖에 없어.'

그나마 그럴듯한 패스를 주는 건 토미와 산체스뿐이었다.


원래 도라익에게 가장 큰 도움을 주던 제임스는 이번 시즌 토미한테 밀려 대부분은 경기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다. 덕분에 여자도 안 만나고 기초 훈련부터 열심히 하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크로스도 별로야. 이 팀은 도우에게 적합한 크로스를 못 올리고 있어.'

스토크시티의 크로스는 찰리한테 맞춰졌다. 도라익의 헤딩도 나쁘진 않지만, 찰리처럼 절대적인 위력은 아니다.


'우리 팀이라면 저 선수에 알맞은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만 3명. 중앙에서 좋은 패스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2명.'


도라익의 드리블도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효율적이지 못하다. 돌파 성공률이 꽤 높지만, 도라익은 아직 돌파로 골 기회를 만드는 방법을 제대로 모른다.

우수한 공격수를 배출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면 단 한 시즌이면 저 선수를 완성형으로 키울 수 있다.


'바르사만 아니면 되는데.'


아틀레티코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빼면 자금 상황이 가장 좋다. 마드리드나 유벤투스는 도라익을 영입하려면 꽤 많은 선수를 정리해야 한다.

이번 시즌 지출을 줄인 바르사는 두 팀보단 낫지만, 자금 여유는 아틀레티코가 훨씬 크다.


'뮌헨에 꼭 필요한 선수다.'

바이에른 뮌헨은 기계처럼 돌아가는 팀이다. 대부분 위치에 스타 선수가 뛰지만, 모두 대체 선수로 바꾼다고 해서 뮌헨이 확 약해지거나 하진 않는다.

덕분에 스타 선수가 구단 상대로 갑질하는 경우가 없다. 대우도 분데스리가 최고로 해주고 명예도 최고로 얻을 수 있기에 구단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하다.


'저 선수면 팀이 생기를 얻는다.'

뮌헨의 경기는 재미가 없다. 골은 너무 당연하게 들어가고, 선수들의 실수도 적다. 뮌헨이 이긴 경기는 다들 별로 주목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뮌헨을 이기거나 약팀이 뮌헨과 비기면 비로소 뉴스가 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둔다.


그런 뮌헨에 갓 건진 생선처럼 팔딱이는 도라익과 같은 선수가 정말 필요하다. 전원을 넣으면 정해진 대로 돌아가는 기계가 아니라, 치밀하게 돌아가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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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필연과 우연 +7 21.07.16 1,581 33 13쪽
138 원칙 +1 21.07.15 1,588 47 11쪽
137 쐐기를 박다 +1 21.07.14 1,582 45 11쪽
136 미끼를 던졌고 +1 21.07.13 1,560 44 10쪽
135 지략 플레이 +1 21.07.12 1,600 41 10쪽
134 월드컵 +1 21.07.11 1,645 51 10쪽
133 마이콩 +1 21.07.10 1,711 46 10쪽
132 라익이네 가족 +4 21.07.09 1,698 49 11쪽
131 소년이여 이젠 안녕 +2 21.07.08 1,701 44 11쪽
130 업그레이드에 성공했습니다 +3 21.07.07 1,701 46 11쪽
129 고효율 슈터 +3 21.07.06 1,658 43 10쪽
128 열정의 도라익 +1 21.07.05 1,728 45 10쪽
127 후회하지 않으세요? +1 21.07.04 1,693 51 10쪽
126 창과 몽둥이 +1 21.07.03 1,685 46 10쪽
125 찰리의 부재 +3 21.07.02 1,704 46 11쪽
124 알론소의 장점 +2 21.07.01 1,818 50 11쪽
123 새로운 영입 +1 21.06.30 1,887 46 12쪽
122 뜻밖의 이적 +4 21.06.29 1,943 61 10쪽
121 협상의 귀재 +4 21.06.28 1,931 44 11쪽
120 도공창의 일과 +4 21.06.27 1,982 45 11쪽
119 무죄의 확실한 증거 +3 21.06.26 2,017 47 12쪽
118 오태범 +6 21.06.25 1,913 45 10쪽
117 성추행 +4 21.06.24 1,914 39 10쪽
116 라익이는 모르던 세계 +2 21.06.23 1,867 45 11쪽
115 구단주의 깊은 뜻 +1 21.06.22 1,881 50 11쪽
114 면담 +5 21.06.21 1,874 47 10쪽
113 김상현 +2 21.06.20 1,884 45 11쪽
112 바른 길이 빠른 길이다 +2 21.06.19 1,923 48 11쪽
111 무결점의 스트라이커 +1 21.06.18 1,954 50 10쪽
» 재대결 +2 21.06.17 1,910 56 11쪽
109 중국 원정 경기 +1 21.06.16 1,907 44 11쪽
108 도가 지나친 도발 +2 21.06.15 1,875 48 11쪽
107 대표팀 경기 +7 21.06.14 1,899 50 11쪽
106 최경호의 도화행 +6 21.06.13 1,933 48 11쪽
105 이적 시즌 +3 21.06.12 1,937 47 13쪽
104 루이스의 처벌 +3 21.06.11 1,921 48 11쪽
103 카드의 색깔 +1 21.06.10 1,868 55 11쪽
102 흔들기 +3 21.06.09 1,927 52 10쪽
101 연승을 위하여 +6 21.06.08 2,020 45 13쪽
100 반면 교사 +7 21.06.07 2,069 53 10쪽
99 라익 효과 +4 21.06.06 2,075 55 12쪽
98 밥상과 사회에 불만이 생기다 +2 21.06.05 2,062 53 10쪽
97 부흥의 바르사 +1 21.06.04 2,137 55 10쪽
96 이기와 이타 +3 21.06.03 2,151 53 11쪽
95 노력이 부족했다 +3 21.06.02 2,130 54 10쪽
94 도라익의 고뇌 +3 21.06.01 2,222 54 11쪽
93 전술 조정 +1 21.05.31 2,215 50 10쪽
92 패턴 +3 21.05.30 2,295 52 10쪽
91 도라익의 요청 +3 21.05.29 2,362 52 12쪽
90 시즌 오픈 +1 21.05.28 2,386 55 12쪽
89 대대적인 개조 +7 21.05.27 2,510 58 12쪽
88 호세 알론소 +7 21.05.26 2,496 68 10쪽
87 진상 +11 21.05.25 2,554 67 10쪽
86 봉인의 정체 +9 21.05.24 2,558 68 10쪽
85 도라익 구속 +15 21.05.23 2,630 63 10쪽
84 Arrest +11 21.05.22 2,579 67 10쪽
83 기적 +12 21.05.21 2,564 73 10쪽
82 봉인? +3 21.05.20 2,623 61 10쪽
81 살인 일정 +3 21.05.19 2,666 63 10쪽
80 다양한 경험 +5 21.05.18 2,732 67 11쪽
79 원거리 슈팅 +5 21.05.17 2,756 70 10쪽
78 대표팀 경기 +5 21.05.16 2,888 64 10쪽
77 각성하라 스토크시티 +5 21.05.15 2,904 72 11쪽
76 윌슨 감독 +2 21.05.14 2,926 68 10쪽
75 미세한 균열 +5 21.05.13 3,020 6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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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그게 뭔데요? +9 21.05.07 3,558 82 10쪽
68 겨울 이적시장 +5 21.05.06 3,612 75 11쪽
67 불굴의 라익 +6 21.05.05 3,508 8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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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담금질 +11 21.05.03 3,610 80 10쪽
64 진화의 라익 +7 21.05.02 3,726 73 10쪽
63 집중력 훈련 +14 21.05.01 3,687 78 10쪽
62 큰 승리 +1 21.04.30 3,685 72 10쪽
61 가정방문 +4 21.04.29 3,892 79 13쪽
60 비급 해독 +7 21.04.28 3,842 83 10쪽
59 절대 비급 +1 21.04.27 3,983 72 10쪽
58 프리킥 +11 21.04.26 3,845 81 11쪽
57 순정의 라익 +2 21.04.25 3,850 78 10쪽
56 신상 세리머니 +7 21.04.24 3,874 71 10쪽
55 컨디션 +6 21.04.23 4,032 66 10쪽
54 질풍의 라익 +9 21.04.22 4,167 79 10쪽
53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5 21.04.21 4,158 70 10쪽
52 +5 21.04.20 4,227 75 10쪽
51 공격의 키 +8 21.04.19 4,348 72 10쪽
50 조금씩 나아지는 +3 21.04.18 4,463 72 10쪽
49 축구는 공만 차는 놀이가 아니다 +3 21.04.17 4,453 73 10쪽
48 강팀 +8 21.04.16 4,652 72 10쪽
47 완장의 무게 +9 21.04.15 4,824 71 10쪽
46 일찍 시작한 시즌 +3 21.04.14 4,908 69 10쪽
45 인터뷰 +9 21.04.13 4,933 80 10쪽
44 실력보단 인성 +5 21.04.12 4,839 70 10쪽
43 도라익은 찬밥 +7 21.04.11 4,941 64 10쪽
42 침묵의 시간 +8 21.04.10 4,942 68 10쪽
41 계약 옵션 +10 21.04.09 4,927 68 10쪽
40 저요저요 +4 21.04.08 4,991 69 10쪽
39 경기만 끝났다 +3 21.04.07 5,134 75 10쪽
38 스또라이커 +7 21.04.06 5,027 82 10쪽
37 페널티킥 +8 21.04.05 4,922 78 10쪽
36 버틀랜드 +4 21.04.04 4,947 71 10쪽
35 제임스 체스터 +5 21.04.03 5,010 76 10쪽
34 운명의 분계선 +4 21.04.02 5,116 73 10쪽
33 논란 +10 21.04.01 5,099 80 10쪽
32 다툼 +5 21.03.31 5,186 76 10쪽
31 밸런스 회복 +7 21.03.30 5,340 76 10쪽
30 반격에 취약한 스토크시티 +5 21.03.29 5,448 79 10쪽
29 유암화명 +8 21.03.28 5,690 87 10쪽
28 찰리 아담 +7 21.03.27 5,921 83 10쪽
27 기부 +9 21.03.26 5,991 82 10쪽
26 팀처럼 움직이라 +8 21.03.25 6,003 86 10쪽
25 변화하는 과정 +7 21.03.24 6,126 81 12쪽
24 새 동료 새 전술 새 역할 +9 21.03.23 6,458 94 10쪽
23 One stone two birds +10 21.03.22 6,367 101 10쪽
22 새 전술 +9 21.03.21 6,469 93 10쪽
21 인상적인 데뷔전 +10 21.03.20 6,738 105 11쪽
20 윌슨의 모험 +6 21.03.19 6,671 100 10쪽
19 믿을 건 스피드뿐 +8 21.03.18 6,794 107 10쪽
18 리그 데뷔전 +9 21.03.17 6,863 104 10쪽
17 훈련 도우미 +6 21.03.16 6,939 97 11쪽
16 입단 +7 21.03.15 7,131 104 11쪽
15 기자회견 +13 21.03.14 7,184 111 10쪽
14 어느 구단의 사정 +9 21.03.13 7,446 111 12쪽
13 라익이는 무결점임 +7 21.03.12 7,488 111 10쪽
12 기습전 +5 21.03.11 7,607 110 10쪽
11 결승전 +9 21.03.10 7,850 101 10쪽
10 도운설과 도천설 +12 21.03.09 8,014 124 12쪽
9 자장가 +15 21.03.08 8,151 132 10쪽
8 순수한 아이 +8 21.03.07 8,200 115 10쪽
7 세리머니 +9 21.03.06 8,325 126 11쪽
6 검색어 1위 +4 21.03.05 8,427 108 10쪽
5 아시안 컵 +18 21.03.04 8,999 113 10쪽
4 실전 테스트 +22 21.03.03 9,528 126 10쪽
3 입단 테스트 +7 21.03.02 10,153 125 10쪽
2 유럽으로 +8 21.03.01 12,816 133 10쪽
1 프롤로그 - 탄생 신화 +18 21.03.01 15,098 160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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