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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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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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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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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살인 일정

DUMMY

4월 2일.


- 에버턴 1:1 스토크시티. 도라익 행운의 기습 슛으로 팀을 구하다.

- 성장한 도라익, 자력으로 팀을 구출하다.


4월 5일.


- 선덜랜드 2:1 스토크시티. 오창범 프리미어리그 2경기 연속 출장.


4월 8일.


- 스토크시티 1:0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벤치로 돌아간 오창범. 지친 도라익.


4월 11일.


- 스토크시티 0:1 포츠머스. 오창범과 제임스의 환장의 실책 쇼 콜라보.

- 얇은 스쿼드의 한계. 벤치마저 지친 스토크시티.


4월 15일.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1 스토크시티. 원정 다득점으로 스토크시티 4강 진출.

- 시베리아의 추위를 이겨낸 한국 사나이 오창범, 첫 도움 기록.

- 유로파리그 첫 득점 기록한 맥자넷 인터뷰에서 특별히 도라익 언급. 훌륭한 주장이고 선수이며 사람이다.


4월 18일.


- 원정에서 0:1로 패배한 스토크시티. 그러나 여전히 10위.

- 잘나가는 리그의 비애. 유럽 전선에선 팡파레 펑펑. 프리미어리그는 혼돈의 도가니.


4월 23일.


- 2:1로 승리했지만, 강등팀 상대로 고전.

- 이것이 프리미어리그의 클래스. 강등 확정한 더비 카운티 원정에서 스토크시티 상대로 호투.


4월 26일.


- 스토크시티 안타까운 2:2 무승부. 마지막 3분에 2실점.

- 1골 기록한 도라익 경기 55분에 교체.

-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선수 혹사에 대한 불만 표출.

- 리그 사무국. 현재 일정이 아주 합리적이라고 해명.


4월 29일.


- 빈집털이. 스토크시티 5:1 비야레알.

-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도라익. 그러나 전문가들 입 모아 수훈 인정.

- 5명의 주전이 결장한 비야레알. 홈에서 뺏긴 점수 앗아오겠다.

- 비야레알 감독, 라리가의 빡빡한 일정에 불만 토로.

- 유로파리그 4강전 멀티 골. 아이처럼 우는 토미 매클린.


5월 3일.


- 스토크시티 행운의 1:4 패배. 고작 4실점으로 끝낸 경기.

- 해비급과 라이트급의 대결. 일방적인 구타로 끝난 경기.

- 맨유 감독. 오늘 공격수들 컨디션이 별로였다.

- 세대교체 중인 양 팀, 그러나 스쿼드 두께는 천양지차.


5월 6일.


- 스토크시티 창단 170년 만에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 쾌거 이뤄내.

- 3:0으로 승리한 비야레알. 그러나 한 골 부족했다.

- 스토크시티 유로파리그 결승 기념 머플러, 첫날 2만 장 판매량 기록.


5월 11일.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의 10경기가 동시에 열렸다.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만난 경기에서 도라익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

2:2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스토크시티는 49점으로 31-32 시즌 프리미어리그 10위에 랭크되었다.


도라익은 시즌 13도움으로 도움 3위를 기록했고 11골로 득점 12위에 랭크됐다. 16골의 찰리는 5위에 머물렀다.


###


"라익아. 맨시티에서 너한테 연락 안 와?"


유로파리그 결승은 19일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상대는 맨시티를 3:0과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네덜란드의 강호 아인트호벤이다.


스토크시티 구단은 지친 선수들에게 15일까지 푹 쉬라고 훈련을 취소했다. 도라익과 오창범은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며 근육에 휴식을 줬다.


"아니. 갑자기 왜?"

"넌 뉴스도 안 봐?"

"여기 때문에 평소에 축구 생각을 최소화해야 하거든요."


도라익이 자기 머리를 가리켰다.


"진화몬. 아직도 진행 중이야?"

"무슨 뜻이야?"

"너 뇌가 진화한다며. 아직도 안 끝났어?"


그제야 오창범의 말을 알아들은 도라익이 피식 웃었다.


"형. 그거 진짜 믿어?"

"안 믿는 사람이 없는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잖아."

집안 영향으로 부처님께 가끔 기도를 올리곤 하지만, 도라익은 과학을 훨씬 신봉했다.


"그건 그렇고. 맨시티에서 아무 연락도 없대?"

"경호 형한테 들은 얘기 없는데."

"맨시티가 마지막 경기에 1:8로 졌잖아. 구단주가 사무실을 박살 냈대."


아인트호벤에 변명의 여지도 없이 털린 맨시티는 멘탈이 나갔다.


미처 마음가짐을 바로잡지 못한 채 38라운드 경기에 임했고, 고작 13분 만에 2명의 수비수가 레드카드로 퇴장했다.

웬 떡이냐 싶은 토트넘이 전력으로 공격했고 8:1이라는 맨시티 입장에서 치욕스러운 스코어가 나왔다.


"그게 나랑 뭔 상관이야."

"너랑 베르딩요 중에서 무조건 한 명 영입하라고 지시가 떨어졌대. 그런데 맨유가 돈 없는 구단도 아니고 경쟁자에게 핵심 선수를 팔 리가 없잖아. 그럼 너밖에 없지."

"형. 내가 형한테 몇 개 신문사는 거르라고 했잖아. 무슨 기자들이 간첩이야? 내부 소식을 당사자보다 더 잘 알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

"누가 굴뚝 안에서 담배 피나 보지 뭐."


전반적인 축구 지식은 오창범이 더 많지만, 알짜배기는 도라익이 훨씬 많이 안다. 아직 빼먹어야 할 게 많은 오창범은 도라익의 이적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근데 넌 왜 이렇게 태평이야?"

"우리가 우승할 거야."

"어떻게?"

"열심히 하면 돼. 객관적으로 우리가 더 강해."


"상대는 맨시티 상대로 7골을 넣었어."

"맨시티 센터백이 키가 작잖아. 형보다 더 작아."


맨시티의 멕시코 센터백은 키가 176밖에 안 된다. 그러나 타이먼처럼 짱돌 같은 몸을 지녔고 타이먼에게 없는 스피드가 있다.

그리고 위치 선정이 기가 막힌데, 속도가 느려 위치를 제때 잡지 못하는 타이먼과 달리 맨시티의 3번은 필요한 위치에 늘 적시에 도착한다.


"7골 먹었는데 3골이 크로스고 2골이 코너킥이고 1골이 간접 프리킥이야. 다 헤딩으로 넣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아인트호벤은 평균 신장이 작은 맨시티의 약점을 제대로 물고 늘어졌던 거야."


키 하면 스토크시티, 스토크시티 하면 키다.


지금은 예전보다 덜하지만, 199의 톰 미켈, 198의 찰리 아담, 비록 벤치지만 196에 점프력이 찰리보다 뛰어난 줄리엔이 있다.

대니 밧스와 리엄 린드세이도 191과 193의 신장을 자랑하고 레체르트는 195에 날렵하기까지 하다.


185에 점프력이 대단한 도라익도 있고 점프는 평범하지만 각각 185와 186의 쇠렌센과 맥자넷도 있다. 루이스는 183에 점프력이 괜찮고 토미와 제임스는 180으로 작은 키는 아니다.


"난 결승전에 출전 못 하겠지?"

"에드워즈가 적임이야. 키만 컸으면 맨유나 리버풀 같은 강팀에서 센터백 뛰었을 거야."

"확실히 수비 하나는 진짜 잘해. 키도 작은 양반이 말이야."


오창범은 배움이 빠른데 깊이 파고드는 건 조금 느리다. 빠른 습득력 덕분에 프리미어리그에 몇 경기 출전해 합격은 되는 점수를 받았으나 초반의 쾌속 성장 이후 발전이 느려서 마음은 여전히 조급했다.


"형은 이번 여름에 영국에 남아 훈련하는 건 어때? 타이먼이랑 쇠렌센 그리고 맥자넷도 에드워즈한테 배우기로 했거든."

"넌?"

"난 한국 다녀와야지. 뇌가 정상이 되기 전엔 너무 열심히 훈련하면 안 된대."


도라익은 훈련도 경기도 최대한 즐겁게 뛰려고 노력했다.


매주 한 번씩 하는 검사에서 뇌의 점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존재감을 자랑했다. 건강과 정신에 아무 해도 되지 않음을 알지만, 축구 때문에 자신의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싫었다. 자신이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듯하여 은근히 짜증 났다.


그래서 빨리 뇌 문제를 해결하려고 강도 높은 훈련은 당분간 기피하기로 했다.


"이런 문제는 해결하기 쉬워. 여자친구 사귀면 당분간 딴생각 안 들 거야."

"나 여친 있어."

"응? 진짜?"


도라익은 전화기를 꺼내 엘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이쁘지?"


"시발."


벌떡 일어난 오창범이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기본기 훈련을 시작했다.


"형, 갑자기 왜 그래?"

"나도 이쁜 여자친구 만나야지. 믿기지 않겠지만, 형 모태솔로야."

"완전 믿음이 가는데?"


도라익이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오창범은 전형적으로 남자한테 인기 많고 여자한테 인기 없는 스타일이다.


축구부 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남자의 세계에 푹 빠져 여태껏 헤어나오지 못한 탓이다.


"도움왕 되면 이쁜 여친 생기겠지?"


오창범이 큰소리로 외치며 자꾸 쉬고 싶은 자신을 채찍질했다.


#


휴일 마지막 날. 도라익은 선수들을 소집했다.


내일 훈련을 재개하기 전에 정신 무장을 해둘 필요가 있다. 휴식으로 풀어진 나사를 꽉 틀지 않으면 훈련 경기에서 부상이 발생해 결원이 생길지도 모른다.


대부분 선수도 알고 조심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그래도 주장이 나서서 한 번 환기해줄 필요가 있었다.


"주장, 무슨 일인데?"


소집 이유를 대강 짐작하고 가만히 있는 선수들과 달리, 왜 소집했는지 전혀 모르는 우디르나 제임스 같은 선수도 있었다.

토미 역시 눈알을 열심히 굴리는 걸 보니 소집 이유를 명확히 아는 눈치가 아니었다.


"지금 이 자리에 없는 선수 한 명 있어. 일부러 안 불렀거든."


그제야 선수들은 두리번거리며 누가 없는지 확인했다.


"줄리엔?"

비록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우월한 피지컬과 사람 좋은 미소 때문에 존재감이 강력한 줄리엔이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할게."

도라익은 줄리엔의 아들 미라클에 관한 이야기를 선수들에게 간략히 들려줬다.

"아이는 세상 모든 어른을 두려워하고 있어. 나쁜 어른 때문에 일어난 일이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 모두 책임이 있다고 난 생각해."


선수들이 고개를 끄덕여 도라익의 말에 동의했다.


"미라클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야겠어."


작가의말

결승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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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기도 +1 21.07.25 824 33 11쪽
147 6점 경기 +2 21.07.24 855 36 11쪽
146 말소 +1 21.07.23 875 33 11쪽
145 2:0 +2 21.07.22 918 36 10쪽
144 달라진 도라익 +2 21.07.21 980 35 13쪽
143 도미네이터 +2 21.07.20 971 42 12쪽
142 협상 +1 21.07.19 1,004 37 11쪽
141 선택 +7 21.07.18 1,111 32 10쪽
140 최경호 +10 21.07.17 1,106 32 10쪽
139 필연과 우연 +6 21.07.16 1,163 30 13쪽
138 원칙 +1 21.07.15 1,168 40 11쪽
137 쐐기를 박다 +1 21.07.14 1,156 40 11쪽
136 미끼를 던졌고 +1 21.07.13 1,144 39 10쪽
135 지략 플레이 +1 21.07.12 1,185 36 10쪽
134 월드컵 +1 21.07.11 1,221 42 10쪽
133 마이콩 +1 21.07.10 1,260 41 10쪽
132 라익이네 가족 +3 21.07.09 1,253 42 11쪽
131 소년이여 이젠 안녕 +2 21.07.08 1,275 39 11쪽
130 업그레이드에 성공했습니다 +3 21.07.07 1,280 38 11쪽
129 고효율 슈터 +1 21.07.06 1,248 37 10쪽
128 열정의 도라익 +1 21.07.05 1,302 4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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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창과 몽둥이 +1 21.07.03 1,269 42 10쪽
125 찰리의 부재 +3 21.07.02 1,286 41 11쪽
124 알론소의 장점 +2 21.07.01 1,399 47 11쪽
123 새로운 영입 +1 21.06.30 1,465 42 12쪽
122 뜻밖의 이적 +3 21.06.29 1,514 56 10쪽
121 협상의 귀재 +2 21.06.28 1,500 40 11쪽
120 도공창의 일과 +2 21.06.27 1,545 42 11쪽
119 무죄의 확실한 증거 +3 21.06.26 1,586 44 12쪽
118 오태범 +6 21.06.25 1,490 42 10쪽
117 성추행 +4 21.06.24 1,488 37 10쪽
116 라익이는 모르던 세계 +2 21.06.23 1,451 43 11쪽
115 구단주의 깊은 뜻 +1 21.06.22 1,468 47 11쪽
114 면담 +5 21.06.21 1,451 44 10쪽
113 김상현 +2 21.06.20 1,459 43 11쪽
112 바른 길이 빠른 길이다 +2 21.06.19 1,510 44 11쪽
111 무결점의 스트라이커 +1 21.06.18 1,540 47 10쪽
110 재대결 +2 21.06.17 1,484 53 11쪽
109 중국 원정 경기 +1 21.06.16 1,489 41 11쪽
108 도가 지나친 도발 +1 21.06.15 1,469 45 11쪽
107 대표팀 경기 +7 21.06.14 1,482 47 11쪽
106 최경호의 도화행 +6 21.06.13 1,517 44 11쪽
105 이적 시즌 +2 21.06.12 1,516 44 13쪽
104 루이스의 처벌 +3 21.06.11 1,508 44 11쪽
103 카드의 색깔 +1 21.06.10 1,462 52 11쪽
102 흔들기 +3 21.06.09 1,506 48 10쪽
101 연승을 위하여 +6 21.06.08 1,590 42 13쪽
100 반면 교사 +7 21.06.07 1,631 50 10쪽
99 라익 효과 +4 21.06.06 1,643 52 12쪽
98 밥상과 사회에 불만이 생기다 +1 21.06.05 1,632 50 10쪽
97 부흥의 바르사 +1 21.06.04 1,689 52 10쪽
96 이기와 이타 +3 21.06.03 1,696 49 11쪽
95 노력이 부족했다 +3 21.06.02 1,683 50 10쪽
94 도라익의 고뇌 +3 21.06.01 1,763 51 11쪽
93 전술 조정 +1 21.05.31 1,761 47 10쪽
92 패턴 +3 21.05.30 1,823 49 10쪽
91 도라익의 요청 +3 21.05.29 1,886 48 12쪽
90 시즌 오픈 +1 21.05.28 1,916 52 12쪽
89 대대적인 개조 +7 21.05.27 2,029 54 12쪽
88 호세 알론소 +7 21.05.26 2,015 64 10쪽
87 진상 +11 21.05.25 2,076 62 10쪽
86 봉인의 정체 +9 21.05.24 2,095 63 10쪽
85 도라익 구속 +15 21.05.23 2,172 60 10쪽
84 Arrest +11 21.05.22 2,129 61 10쪽
83 기적 +11 21.05.21 2,122 66 10쪽
82 봉인? +3 21.05.20 2,171 56 10쪽
» 살인 일정 +3 21.05.19 2,211 59 10쪽
80 다양한 경험 +5 21.05.18 2,273 63 11쪽
79 원거리 슈팅 +5 21.05.17 2,304 65 10쪽
78 대표팀 경기 +5 21.05.16 2,416 59 10쪽
77 각성하라 스토크시티 +5 21.05.15 2,440 66 11쪽
76 윌슨 감독 +2 21.05.14 2,470 64 10쪽
75 미세한 균열 +5 21.05.13 2,559 59 11쪽
74 아리스 FC +7 21.05.12 2,695 65 10쪽
73 거기서 왜 형이 나와 +1 21.05.11 2,848 69 10쪽
72 붉은 파도 +7 21.05.10 2,931 72 10쪽
71 철벽의 라익 +12 21.05.09 3,115 75 10쪽
70 어른들의 세계 +11 21.05.08 3,162 72 11쪽
69 그게 뭔데요? +9 21.05.07 3,084 75 10쪽
68 겨울 이적시장 +5 21.05.06 3,124 70 11쪽
67 불굴의 라익 +6 21.05.05 3,037 74 10쪽
66 슈퍼울트라익 +1 21.05.04 3,141 67 10쪽
65 담금질 +11 21.05.03 3,131 73 10쪽
64 진화의 라익 +7 21.05.02 3,219 68 10쪽
63 집중력 훈련 +13 21.05.01 3,201 71 10쪽
62 큰 승리 +1 21.04.30 3,193 66 10쪽
61 가정방문 +4 21.04.29 3,377 73 13쪽
60 비급 해독 +7 21.04.28 3,343 78 10쪽
59 절대 비급 +1 21.04.27 3,469 66 10쪽
58 프리킥 +11 21.04.26 3,337 75 11쪽
57 순정의 라익 +2 21.04.25 3,336 71 10쪽
56 신상 세리머니 +7 21.04.24 3,364 65 10쪽
55 컨디션 +5 21.04.23 3,509 60 10쪽
54 질풍의 라익 +9 21.04.22 3,623 74 10쪽
53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5 21.04.21 3,607 66 10쪽
52 +5 21.04.20 3,667 70 10쪽
51 공격의 키 +8 21.04.19 3,775 66 10쪽
50 조금씩 나아지는 +3 21.04.18 3,879 67 10쪽
49 축구는 공만 차는 놀이가 아니다 +3 21.04.17 3,863 67 10쪽
48 강팀 +7 21.04.16 4,041 67 10쪽
47 완장의 무게 +9 21.04.15 4,211 67 10쪽
46 일찍 시작한 시즌 +3 21.04.14 4,289 66 10쪽
45 인터뷰 +8 21.04.13 4,320 75 10쪽
44 실력보단 인성 +5 21.04.12 4,239 67 10쪽
43 도라익은 찬밥 +7 21.04.11 4,333 60 10쪽
42 침묵의 시간 +7 21.04.10 4,336 65 10쪽
41 계약 옵션 +9 21.04.09 4,322 65 10쪽
40 저요저요 +4 21.04.08 4,377 64 10쪽
39 경기만 끝났다 +3 21.04.07 4,507 71 10쪽
38 스또라이커 +7 21.04.06 4,411 76 10쪽
37 페널티킥 +8 21.04.05 4,325 73 10쪽
36 버틀랜드 +4 21.04.04 4,350 66 10쪽
35 제임스 체스터 +5 21.04.03 4,399 69 10쪽
34 운명의 분계선 +4 21.04.02 4,499 67 10쪽
33 논란 +10 21.04.01 4,474 74 10쪽
32 다툼 +5 21.03.31 4,555 70 10쪽
31 밸런스 회복 +6 21.03.30 4,703 71 10쪽
30 반격에 취약한 스토크시티 +4 21.03.29 4,789 74 10쪽
29 유암화명 +8 21.03.28 5,016 79 10쪽
28 찰리 아담 +7 21.03.27 5,222 76 10쪽
27 기부 +8 21.03.26 5,303 75 10쪽
26 팀처럼 움직이라 +8 21.03.25 5,299 78 10쪽
25 변화하는 과정 +7 21.03.24 5,420 75 12쪽
24 새 동료 새 전술 새 역할 +9 21.03.23 5,716 87 10쪽
23 One stone two birds +10 21.03.22 5,602 93 10쪽
22 새 전술 +9 21.03.21 5,739 86 10쪽
21 인상적인 데뷔전 +10 21.03.20 5,969 97 11쪽
20 윌슨의 모험 +6 21.03.19 5,916 94 10쪽
19 믿을 건 스피드뿐 +8 21.03.18 6,049 99 10쪽
18 리그 데뷔전 +9 21.03.17 6,098 96 10쪽
17 훈련 도우미 +6 21.03.16 6,154 90 11쪽
16 입단 +7 21.03.15 6,339 96 11쪽
15 기자회견 +13 21.03.14 6,392 106 10쪽
14 어느 구단의 사정 +8 21.03.13 6,625 102 12쪽
13 라익이는 무결점임 +7 21.03.12 6,663 104 10쪽
12 기습전 +5 21.03.11 6,769 103 10쪽
11 결승전 +9 21.03.10 6,981 94 10쪽
10 도운설과 도천설 +12 21.03.09 7,140 117 12쪽
9 자장가 +15 21.03.08 7,263 124 10쪽
8 순수한 아이 +8 21.03.07 7,302 108 10쪽
7 세리머니 +9 21.03.06 7,418 117 11쪽
6 검색어 1위 +4 21.03.05 7,503 103 10쪽
5 아시안 컵 +17 21.03.04 8,023 106 10쪽
4 실전 테스트 +22 21.03.03 8,506 120 10쪽
3 입단 테스트 +7 21.03.02 9,034 119 10쪽
2 유럽으로 +8 21.03.01 11,335 123 10쪽
1 프롤로그 - 탄생 신화 +17 21.03.01 13,246 153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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