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결말이 예상대로 황제가 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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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가 기록하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탁록대전 이전의 모든 전투에서 황제가 졌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치우의 군대가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치우가 마지막 전투에서 질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소소라는 인물입니다. 소소라는 변수로 치우의 패배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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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멋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스타일로 풀어낸 이야기가 참 멋집니다 완결이 아쉬운 글은 오랜만이네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더 나은 글을 쓰는 글쟁이가 되어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한 권 분량의 외전이 있습니다. 미처 언급하지 못했던 부분도 마저 마무리했습니다. 끝까지 재밌게 읽혔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글은 전부터 즐겨 읽고 있습니다. 상황묘사를 세세하게 해주셔서 읽기 편하긴 한데 이때문에 긴장감이 간혹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무지한 인간의 오지랖 또는 투정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극적으로 글을 꾸미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달라지고 나아져서 더 좋은 글을 쓰겠습니다.
치우랑 오작이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국 이룬게 없군요... 아쉽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허하네요... ㅠ
제 실책입니다. 처음부터 탁록대전을 끝으로 이야기를 이끌었으면 확실히 마무리 할 텐데 3부작으로 너무 크게 본 바람에 탁록대전이 중간 점검처럼 됐습니다. 외전으로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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