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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천마에 빙의하다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9.11.01 10:16
최근연재일 :
2020.01.06 18:00
연재수 :
89 회
조회수 :
41,898
추천수 :
885
글자수 :
363,122

Comment ' 2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11.28 22:18
    No. 1

    예전 강호정담 활성화 돼있었을 때
    거지 관련 글 올린적 있습니다.
    가진자는 다 가해자.악인이고 못가진자는 다 선인.정의로운가.
    무력과 조직력을 가진 거대집단인 개방이 정의로운.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담론이었는데.
    제 생각엔 무공.조직력.ㅋㅋ웃기지만 정보력까지 가진 자들이 일반인들의 멸시를 순순히 받으며 착한 거지를 한다는걸 이해 못했거든요. 힘 있는데 며칠 굶어 배고프면? 화적질 안할까요?
    일 할 생각도 없는 썩은정신 가진 힘가진 자들의 거대집단.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 그들을 정파로 표현?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댓글들 ㅋㅋ 이미 익숙해진 설정(개방 = 정파)은 조금도 생각할 이유도 없이 다른 시각을 까더군요. 기억나는 댓글 하나는 개방은 송원 교체기에 지사들의 비밀결사로 시작돼서 민초들을 지켜준게 역사적 사실 이었다고. 근거는 김용소설. ㅋㅋ ㅋㅋ ㅋㅋ
    어떤 면에서는 무섭기도 하더군요. 익숙한 설정. 한 번 가진 선입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11.29 09:51
    No. 2

    그런 설정을 부드럽게 뒤집는 게 글쟁이 역할이겠죠. 좀 더 다양한 설정으로 고착된 무협 세계관을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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