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굿모닝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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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이라고 하기엔 좀 늦었지만, 굿입니다.
김용님은 좀 고구마죠. 원조 고구마
불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시원함이 덜한 건 사실입니다.
국딩 4학년때 할머니댁에서 영웅문을 읽고 무협에 입문했죠.. 구음조로 대발빡을 뽀개는 장면이 어찌나 무섭던지 ㄷㄷ
매초풍 나올 때마다 페이지 빨리 넘겼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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