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그렇죠. 당과 훔쳐먹으면 당연히 칼부림 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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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섯 살때 동년배끼리 칼부림 나면 그 원인이 90% 당과, 남은 10%는 여자였습니다.
옥면용두
용두? 난 왜 그쪽으로 생각이 자꾸 흐를까요? 나만 썩은 건 아니죠?
찬성: 1 | 반대: 0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는 석수장이 란 말을 썼는데, 요즘은 그런 말을 안 쓰나보네요?
석공도 있고 여러 명칭이 있습니다. 일부러 돌 목수를 쓴 건 직관적이면서도 생소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화하는 자들의 어휘력이 부족함을 표현하려는 목적도 조금 있습니다. 이를 통해 두 술꾼이 한 말이 자신의 생각이 아닌 순수한 강호 소문임을 암시하려 했습니다. 물어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모르고 지나치면 은근히 섭섭하거든요. ^^*
3 화산파 장문인이
78+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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