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글쇠의 서재입니다.

꿈나비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9.01.01 12:11
최근연재일 :
2019.03.22 15:00
연재수 :
169 회
조회수 :
214,612
추천수 :
6,519
글자수 :
1,093,639

Comment ' 8

  • 작성자
    Lv.60 찬모
    작성일
    19.01.30 18:44
    No. 1

    감사히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Miguel35..
    작성일
    19.02.01 14:05
    No. 2

    잘 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내꿈은노인
    작성일
    19.02.01 19:48
    No. 3

    질문있습니다.
    하루가 게임 나흘이면 게임내 하루가 6시간인가요? 아니면 게임하루가 24시간인데 4배속인가요?

    이런 배속개념은 초기 겜판서도 있었지만 여기서는 생방송으로 라이브송출이 되니 궁금합니다. 4배속으로 게임하루가 24시간이면 라이브에서 볼때 오류고 게임하루가 6시간이면 너무 짧지않나 싶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2.01 21:09
    No. 4

    게임 하루가 8시간입니다. 현실 하루가 게임의 사흘입니다. 나흘이 아닙니다.
    그리고 밤이라고 해도 어둡지만 시야는 제한받지 않습니다. 특별한 상황만 아니면 어두운 동굴에서도 다 보입니다. 하루를 8시간으로 바꾼 건 말 그대로 게임 내의 시간이 빠르게 움직이게 하여 경제 규모를 키우기 위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내꿈은노인
    작성일
    19.02.01 19:57
    No. 5

    그리고 영상 송출 수입이 너무 적습니다. 실제 라이브에선 별풍선 도네 슈퍼쳇이 주수입이고 게임내설정처럼 이런 개인후원이없고 라이브에서 광고1회만 본다면 수백만봐도 몇십만원수입 버는게 맞긴하지만 개인후원이 라이브의 핵심인데 괴리감이 있습니다. 윾튜브나 맞짱맨같은 유튜버들이 3~5천명보는 라이브 방송시간에만 매일 30~200만원정도의 슈퍼쳇을 받는데요. 수백만이 본다면 개인후원으로만 하루에 5천만이상은 받아야 상식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골드를 사용하여 트위치처럼 메인화면에 채팅하는 기능이 있고 매일 수백만원 이상씩은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후원골드는 본사와 스트리머가 반대반 가져가고요.

    그리고 라이브만 수백만이 본다면 해당영상의 리플레이조회수는 수천만 수억이되서 리플레이 수입이 최소 편당1억은 벌어야 상식적이지 않을까 봅니다. 이미 유튜브에선 그정도 돈이 굴러가니깐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2.01 21:52
    No. 6

    여러 모로 고민하고 정한 수입입니다. 제 생각을 최대한 오해 없도록 표현하겠습니다.

    별풍선 기능은 일부러 안 만들었습니다. 아직 비축분에 있는 설정인데, 유니콘은 레전드 골드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레전드 골드를 현실에서 유통하려면 골드의 소비가 있어야 합니다. 별풍선은 이후 레전드 골드로만 구입할 수 있게 할 거고, 레전드 골드는 아직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별풍선이 없습니다. 이미 쓴 비축분에 별풍선 어디 있냐고 외치는 내용이 두어번 나옵니다.

    광고료 배분에선, 현재 유니콘의 생방송은 신생입니다. 그것도 레전드 게임만 생방송할 수 있죠. 플랫폼 규모가 무척 작습니다. 광고주도 적고 광고료도 높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보통 플랫폼이 많이 가져가는 게 합리적입니다. 물론, 레전드 골드가 현실에서도 유통되면 유니콘이 적극적으로 플랫폼 규모를 키울 겁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기에 당분간 지금 분배 방식이 유지될 겁니다.

    그리고 현재 주인공 일행의 생방송에는 심한 거품이 있습니다. 레전드 게임 생방송하는 스트리머가 많지 않고, 그나마 봐줄만한 게 주인공 일행의 방송입니다. 유튜브처럼 헤아리기 힘든 숫자의 콘텐츠 생산자가 있는 게 아니죠.
    이후 플랫폼 규모가 커지고 거품도 어느 정도 빠지면 합리적인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그에 맞춰 유니콘이 적당한 수익 모드를 내놓을 겁니다.

    그리고 초반에 가상현실을 기득권이 견제하는 모습도 잠깐 보여드렸습니다. 적이 많은 유니콘으로서는 생방송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해서 적을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가상현실이어서 기존 플랫폼과 연동이 어렵기에 유니콘이 직접 생방송 기능을 만든 것이지요. 인지도를 올리고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합리적이게 변할 겁니다. 유튜브가 초반부터 지금 형태였던 건 아니잖습니까.

    원래는 수익을 더 높게 잡았다가, 유니콘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낮췄습니다. 자료조사를 통해 정했던 수익보다 훨씬 낮게 잡았습니다. 이후 유니콘이 플랫폼 규모를 키우려 한다면 분배 방식이 스트리머에게 좀 더 유리하게 바뀔 것입니다.

    리플레이 조회수 수익은 당연히 생방송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뒤에 생방송하지 않은 영상을 올려 수익을 얻는 내용도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수익은 적지 않았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30화 뒤까지 생각하면서 글을 수정해 올리는데 읽는 분들은 30화 뒤를 전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걸 생각하고 이런 일부러 꼰 부분은 적당한 설명을 곁들여야 하는데, 수정하면서 수익을 줄이고도 설명할 생각을 못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내꿈은노인
    작성일
    19.02.01 22:51
    No. 7

    답변 감사합니다. 물론 저도 작가님의 전작을 처음부터 따라오면서 다 설정된 부분이라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스트리밍산업이 충분히 궤도에 올랐고 그 미래의 산업인데 가상현실게임자체가 초창기 상태인것은 맞지만 스트리밍시장은 이미 겪은 사회상일텐데 이해가 좀 안되서 질문드렸었었습니다. 수백만이 보는데 아무리 그래도 40만원은 너무도 적게 느껴지는데 말이죠ㅜㅜ.

    더불어서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폰게임도 몇억씩 1~3달만에 쓰는 한국인유저가 수백명이 되는 현상황에서 모두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가상현실겜이 출시 되었는데 농담아니라 재벌빼고도 수십억쓰는 유저가 수십명 이상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중동급 회사로 잡으신거라 추측되는데 최소백억. 역천급되려면 제 생각엔 천억은 두세달안에 투자해야 재벌클래스가 아닐까요? 숫자단위에 너무 괴리감이 들어서 어떻게 보면 쓸데없을수 있는 태클이지만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2.01 23:11
    No. 8

    이 부분은 저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돈의 위력을 너무 절대적으로 만들면 흙수저나 다름없는 주인공의 활약이 말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초창기라서 돈이 있어도 쓸 데가 없다는 설정으로 밀었습니다.

    그리고 백만 명 당 30만 원입니다. 600만이 보면 190만 원이죠. 천만이 보면 310만입니다. 1시간에 광고 1개 설정이니까, 1시간 이상 방송해서 광고 2개면 더블입니다. 610만 됩니다. 실제보단 못한 수익이지만, 너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