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도 사실 이득을 좇습니다. 다만, 그 이득의 방향이 세상에 이로운 것이죠. 괴물을 소멸하고 신에게 소원을 빌어 가족들을 살리려는 겁니다. 주인공은 실패할까 봐 두려워서 그 생각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에서도 많이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국 애들의 생각은 간단합니다. 산업혁명이나 신대륙 발견 및 세계대전 등 여러 가지 큰 이벤트가 터졌을 때 세계의 패권이 이동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태가 영국이 다시 패권을 가져오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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