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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확한 이해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동해에 비해 서해의 괴물이 훨씬 적어서 수비가 쉽다고 했습니다.
장산열도라고 인천과 450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화산섬이 있습니다. 중국에 속하는데 거기 괴물 일부가 서해안으로 향한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미끼 스킬의 영향으로 좀 더 많은 괴물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동해에 비하면 숫자가 적어서 안정화가 빠르게 되었다고 앞에 내용에 적었습니다.
제 설정이 화산구에서 나온 괴물이 사방으로 흩어진다는 겁니다. 좀비는 나름의 판단에 의해 방향을 선택하고 해골은 좀비를 따르거나 무작정 걷습니다. 앞에서 서해안의 괴물이 적다는 언급이 있었고, 미끼 스킬 사용자 둘이 함께 미끼 스킬을 사용했을 때 좀비의 비율이 높다는 것, 해골이 좀비를 따라가다 멈췄다가 다른 가까운 좀비를 따라가는 묘사 등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연구할 여력이 아직 안 되기에 설정만 하고 글에 직접적으로 풀지는 못했습니다.

길게 말했지만, 무명산인 님이 말씀하신 대로 멀리서 해저를 통해 오는 게 맞습니다.
중국과 연합해서 해저화산을 찾아 봉인하는 건, 중국의 잠수함과 해저탐사 기술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하현주가 잠수함을 타고 바다밑에 가서 화산을 봉인해야 하기에 안전을 고려해서 중국과 협력하려는 겁니다. 솔직히 한국의 해역에는 해저 화산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괴물이 패스포트가 있어야 이쪽으로 오는 건 아니기에 화산이 적다고 해서 다른 국가보다 더 안전하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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