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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쾌검신룡 용유신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3.26 09:54
최근연재일 :
2018.07.26 15:18
연재수 :
134 회
조회수 :
1,298,350
추천수 :
27,552
글자수 :
775,876

Comment ' 25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8.07.25 08:01
    No. 1

    남비연이랑 담화궁주 얘기는 서술이 너무 부족한듯.. 얼굴도 다르고 둘다 인격이나 기억이 뒤바뀐거도 아닌데 걍 무작정 사실 임신한거 남비연아니고 니딸임 이런 소릴 그냥 받아들이는 이유가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08:56
    No. 2

    설명이 부족했네요.
    그 소리를 그대로 믿고 받아들인 게 아닙니다. 너무 그럴듯해서 마음이 흔들렸고 상대에게 틈을 줘버린 것입니다. 진실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고, 들은 말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는 게 중요합니다.
    앞서 두 번이나 뱃속에서 아이가 죽은 일이 있고, 꽤 그럴듯해서 마음이 흔들렸죠. 받아들인 건 아닙니다. 거짓말이라고 해도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원래는 딸일 수밖에 없는 증거를 들이미는 구성이었는데, 작가의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불편해서 그 부분을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우문현성은 딸이 어린 시절에 헤어졌습니다. 딸이 어릴 때 몸을 빼앗겼죠. 얼굴이 달라져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딸이라는 확신이 없지만, 작은 의심이 틈을 만들어버린 겁니다. 이야기 줄거리를 틀어버리다보니 미흡한 부분이 생겼군요. 몇 번 읽어보고 말이 된다 싶었는데, 댓글을 읽도 다시 생각하니 꽤 부실한 진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복명의 입을 통해 이 부분을 조금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다시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댓글에 적은 것처럼, 믿은 게 아니라 흔들렸다는 식으로 짧게 서술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8.07.25 08:53
    No. 3

    어질어질. 추리물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09:08
    No. 4

    이 부분을 조금 길게 썼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짧은 편수에 너무 많은 정보가 담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길게 쓰면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할 자신이 없네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설상가상 더위 때문에 머리가 안 돌아가네요. 에어콘 못 쐬는 체질이라 슬픕니다. 글을 마감할 때마다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글은 특별히 아쉽습니다. 천마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정말 괜찮은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아서요. 다음 글은 비축분 넉넉히 쓴 다음 시작해야겠습니다. 최소한 퇴보했다는 소리는 듣지 않도록 고민해야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woodren
    작성일
    18.07.25 09:04
    No. 5

    남비연아 누군지 기억이 안나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09:14
    No. 6

    초반에 남무천의 절독을 치료해준 남무천 딸입니다. 별호가 백의신녀 였던지 저도 가물가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좌방의테라
    작성일
    18.07.25 09:07
    No. 7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노리신거같은데 남비연이 누군지 까먹었어요... 전에만났던 의원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한사
    작성일
    18.07.25 09:13
    No. 8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8.07.25 09:53
    No. 9

    다중이로 엮어서 급종결모드?
    각개격파하면 글이 늘어지려나?
    아님 더워서 타작품으로 차원이동해버리고 싶으신??ㅋ
    김용이나 좌백의 글느낌이 가끔씩 느껴져서 좋았었는데...
    무튼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11:31
    No. 10

    각개격파는 글이 늘어지는 것도 있지만, 개연성이 문제입니다.
    서로 세세한 이야기를 나눌 사이는 아니라서 대화를 줄이려 했고, 대화를 줄이면서 정보를 최대한 전달하려면 핵심 대화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문현성이 약간 미친놈으로 나와서 일행과 싸우고, 다시 한복명이 나와서 일행과 싸우며 해석하고, 마지막에 추룡이 나와서 막판 보스가 되는 구성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쓰려니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필력과 연출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야 하는데. 더위가 영향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날씨가 아니어도 더 좋은 글이 나오기 힘들었을 겁니다. 고민해서 제 한계를 깨고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너였다면
    작성일
    18.07.25 09:59
    No. 11

    현성과 만나 대화할때부터 다시 싸우게 되리라 짐작은 했었는데 최종보스가 배후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너였다면
    작성일
    18.07.25 10:03
    No. 12

    남비연이 임신한채로 나와서 대화한마디 없이 사건이 뒤죽박죽이되고(누구의아이) 이게 또다른사건의 시작점이긴한데 집중도를 흐리게되는 거인거 같기도 하네요
    현성의 과거사와 한복명의 과거사 배후록을 음미하려다 또다른 생각을 만들게 되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너였다면
    작성일
    18.07.25 10:06
    No. 13

    급전개가 아닌 호흡이 길었다면 요리보다가 어 아니네 이게이랫던건데 또반전이네 이럴껀데 이걸 한호흡에 가시니깐 허둥지둥 된거 같음
    물론 저만의 생각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11:40
    No. 14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원래는 더 조금 길게 쓰려고 구상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억지로 제 수준보다 더 높은 글을 쓰려다가 오히려 망가뜨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제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좋은 글을 용두사미로 끝내거나 연중하는 분들이 아주 조금 이해가 됩니다. 필력과 연출력이나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이 부족함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좋은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살짝 괴롭습니다만, 아직 소재가 꽤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소재들이 다 사라질 때면 필력이 일취월장해서 평범하고 간단한 소재로도 재밌게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18.07.25 11:22
    No. 15

    잘 보고 갑니다...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n7******..
    작성일
    18.07.25 14:01
    No. 16

    음 확실히 고룡의 스타일을 따르신건지.. 얽히고 설킨 실타내 풀듯이 막판 가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14:06
    No. 17

    제대로 해내진 못하고 어설프게 따른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몬캔디
    작성일
    18.07.25 14:21
    No. 18

    역시 미친놈이 신념을 가지니 무시무시하군요 신이 아닌이상 인간이 몃백?몃천년을 산다면 정신이 버텨날지? 보통 미친놈이 아니니 어쩌면 가능할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ll라스ll
    작성일
    18.07.25 16:23
    No. 19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인물묘사가 너무 부족하시네요
    그래도 친딸이라 생각했던 남비연이 맞아죽었는데 남무천의 반응묘사도 전혀 없고, 다음화에 한다면 이미 타이밍을 놓친거죠
    굳이 저거뿐만아니라 작가님이 쓰신 모든글에서 이런위화감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뭐든 설렁설렁 넘겨버린다고나 할까..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따라가곤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5 17:47
    No. 20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를 지적해주셨네요.
    확실히 이 부분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예전에도 지적을 받았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준비가 덜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 보자마자 마음에 확 와닿고 기분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다음 글은 힘겹더라도 이 부분을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이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9 crxn
    작성일
    18.07.25 23:26
    No. 21

    그럼 담비연이 진짜 남무천 딸인가요? 암영 호법이 담화궁 출신 이라던데 자기 딸이 뒤바뀐것도 몰랐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crxn
    작성일
    18.07.25 23:28
    No. 22

    진짜 남무천 딸은 담화궁주로 자라고 누군지도 모를 여자가 남무천 딸로 자랐다면 진짜 우문현성 딸은 어디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7.26 01:24
    No. 23

    우문현성 딸은 죽었습니다. 귀면암영은 담화궁 출신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그쪽에 맡겼죠.
    서술이 너무 부족했네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글에서 설명하기에는 또 상황에 너무 안 맞습니다. 좀 더 괜찮은 연출 구도를 짜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스타프
    작성일
    18.07.26 00:11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78 늘보별
    작성일
    18.07.26 08:16
    No. 25

    방금 죽은 남비연이 전에 나왔던 남비연이 맞나요? 나와서 말도없이 죽어서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몇화전부터 아주 헷갈리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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