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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쾌검신룡 용유신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3.26 09:54
최근연재일 :
2018.07.26 15:18
연재수 :
134 회
조회수 :
1,299,692
추천수 :
27,685
글자수 :
775,876

Comment ' 27

  • 작성자
    Lv.67 델마
    작성일
    18.06.24 15:27
    No. 1

    넉넉하시면 좀 푸시는 아량을,,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2 검아이
    작성일
    18.06.24 15:32
    No. 2

    보통은 레벨업하면 만능되는데.. 만능이 되는듯 하면서도 경험에 따른 미숙을 이리 표현하시는군요.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작가의 말로 첨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미잇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8 한사
    작성일
    18.06.24 15:38
    No. 3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홍곡
    작성일
    18.06.24 15:44
    No. 4
  • 작성자
    Lv.97 빈배4
    작성일
    18.06.24 16:06
    No. 5

    유신이 악당 남궁을 돕는 이유가 잘 납득이 안되네요.
    남궁이 죽을때까지 버티기만해도 되는데 손수 도망칠 길을 열어주는 수고까지 하다니 이상합니다.
    소속된 단체에 상관없이 남궁같은 놈은 죽어야하는데...
    악당을 도우는 사람도 악당이지요. 쥔공이 악당의 무리가 되는 것인가요?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97 빈배4
    작성일
    18.06.24 16:09
    No. 6

    타인의 목숨원한 갚는 것을 방해하면 내목숨으로 대신 갚아야하는데 자식도 있는 가장이 매우 경솔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97 빈배4
    작성일
    18.06.24 16:11
    No. 7

    앞으로 담화궁이 쥔공의 아들을 죽여도 쥔공은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쇼핀
    작성일
    18.06.24 16:31
    No. 8

    유신의 선택이 아쉽네요... 반대되는 선택을 할 줄 알았는데...
    여인을 죽인 그 놈을 살리는 선택이라니...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18.06.24 16:47
    No. 9

    여인의 말이 사실이던 아니던 자신의 생명을 위협했던 남궁일행을 그냥 도운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18.06.24 16:48
    No. 10

    담화궁이야 원래 원한관계니 그렇다고 쳐도 지난날의 원수를 너무 가볍게 흘려보낸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빠나야나
    작성일
    18.06.24 18:13
    No. 11

    언제나 항상 반드시 주인공의 내면에는, 흑염룡이 있기 마련이죠. 크크크크크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천호파장문
    작성일
    18.06.24 18:41
    No. 12

    유신이 얼마나 쎈지 모르겠네요. 근데 그래서 더 좋음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종남검사
    작성일
    18.06.24 19:02
    No. 13

    작가님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있는 듯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번노티스
    작성일
    18.06.24 19:29
    No. 14

    담화궁이 백련교 꼬봉이고 남궁을 죽이는게 아니라 납치할려고 하는 것보고 주인공이 눈치깐겁니다. 명분이야 여인에 대한 복수를 내세우지만 백련교와 담화궁이 저렇게 떼거지로 몰려와서 일개 여인의 한을 풀어줄 정도로 순진한 강호는 아니죠.
    전대교주가 모용을 이용할려고 했던 것처럼 남궁을 데려다 이용할려는 거고 백련교와 담화궁은 주인공과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원수사이지만 남궁이나 동방은 뺑소니 가해자 정도라서 사과와 피해보상과 어느정도의 징계만 할 수 있다면 화해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둘 다 맘에 드는 놈들이 아니라 발을 뺄려고 해도 물고 늘어지는 놈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력발휘를 해야 할 상황이면 제대로 실력발휘하는게 맞는 듯 하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18.06.24 19:36
    No. 15

    잘 보고 갑니다...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번노티스
    작성일
    18.06.24 19:41
    No. 16

    주인공이 원수갚는 걸 방해한적 없습니다.
    본인은 상관 없으니 빠지겠다는걸 상대가 억지로 남궁쪽으로 편가르기 해서 같이 죽이려 하니 어쩔수 없이 싸우는 거죠.
    한쪽과 싸워야 한다면 다른쪽과 일시적으로나마 협력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인공 혼자 양쪽을 다 패죽일 수 없는 상황인데.
    억울한 여인의 한을 풀어주겠다고 주장하면서 남궁이란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 현장 떠나는 것도 막고 다 죽이겠다는 놈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착한놈이고 누가 나쁜놈인지가 뭐가 중요한가요?
    나 죽이겠다고 설치는 놈이 나쁜놈이고 나랑 같이 싸우는 놈이 착한 놈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7 카이사우
    작성일
    18.06.24 21:18
    No. 17

    이럴때는 연참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빈배4
    작성일
    18.06.25 08:04
    No. 18

    남궁이 죽을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되는 것을
    직접 남궁을 피신시키기까지 하는 것은
    원수갚는 것을 확실하게 방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강호의 역학관계가 어떻게 되던지간에 현재 명분은 원수를 갚는 담화궁에 있는 상황입니다. 원수갚을 힘이 모자라면 악마와 손을 잡고서라도 원수를 갚아야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7 빈배4
    작성일
    18.06.25 08:33
    No. 19

    그리고 현상황에서 남궁편의 정의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죄는 칼날같이 판단하면서 자신과 관련된 인물의 죄는 묻어두려는 위선자들이죠.
    상대가 어떤 모양으로 자신의 죄를 물어오면, 자신의 죄에 대해서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 상대의 모양새를 가지고서 트집을 잡으면 위선자가 되는 것인데...
    쥔공은 악당과 위선자들을 솔선수범해서 도와주면서 상대의 원한갚기를 방해하는 것인지라...
    담화궁과 마교가 양아치 깡패 조폭들이라면
    남궁편들은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악과 같습니다. 내로남불하는 나쁜 것들이요. 이런 것들이 더 큰 죄를 저지르게 마련이죠. 근데 쥔공이 얘들편을 들었어요. 적극적으로.

    무협의 기본정신은 권선징악 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3 번노티스
    작성일
    18.06.25 11:02
    No. 20

    요즘 사이다를 가장한 일차원적인 맘내키는 대로 소설이 많이 쏟아져나오다 보니 독자들도 일차적으로 사고하는데 길들여진것 같군요.
    1. 백련과와 담화궁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놈이 말합니다. 다 쳐죽이고 남궁만 살려가면 된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남궁을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남궁을 납치하기 위해서 남궁과 원한이 있는 여인을 데리고 와서 명분을 세운것 뿐이에요.
    자꾸 남궁 죽일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적 대빵이 출현해서 걸리적거리는 놈들 다 쳐죽이고 남궁만 살려가자고 난리치고 있는 중입니다.
    2. 다 쳐죽이고 남궁만 데려간다는 한 순간 주인공은 강제적으로 남궁편이 된겁니다.
    남궁을 보호하기 위해 남궁편이 된게 아니라 상대에게 살아남을려면 남궁편이 되서 같이 싸워야 하는 겁니다. 상대가 남궁과 전혀 상관 없는 주인공까지 죽일려고 칼질하는 순간 주인공의 선택권은 없어진겁니다.
    담화궁이 남궁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한테 칼질하기 시작하면서 명분은 없어졌어요.
    악마와 손잡아서라도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소리죠. 그런원리라면 주인공 욕을 왜 하나요?
    담화궁이 남궁이 원수라면 주인공 입장에서는 주인공 죽이겠다고 칼질하는 백련과와 담화궁이 원수죠. 똑같은 원리로 주인공이 남궁과 손잡고 백련교에 원수갚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3. 남궁과 주인공의 원한은 빼고 남궁은 여인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만 있을 뿐입니다. 여인의 마음을 농락하고 버렸다는 건 둘의 애정사일 뿐이고 누가 참견할 일이 아니에요.
    그런 남궁에게 죄를 추궁하겠다고 남궁이랑 전혀 상관없는 칠검문 호위무사들 싸거리 죽이고 들어와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 싸그리 죽이겠다는 놈들 중 누가 나쁜놈인가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3 번노티스
    작성일
    18.06.25 11:19
    No. 21

    4.남궁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두명에 대한 설정입니다. 그냥 남궁가의 원로고수 정도로만 설정해도 되는걸 최명판관과 백리철로 해서 둘의 설정을 묘사해놨죠.
    둘다 억울한 사람 편들어주고 공명정대한 사람으로 설정해놨는데 최명판관은 자기 외손자라고 편들고 백리철은 자기 친구라고 최명판관 편들고..
    남궁을 구조적인 악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강호를 살아가는 인간은 다 그런 구조적인 악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힘있는 놈이 정의고 남의 일에는 공정한척 하면서 앞에서는 협객코스프레 하면서 뒤에서 자기이권이 걸린 일에는 지저분한 놈들을 이야기 하는 거고
    피해자를 위한답시고 데려려왔으나 명분을 세울려고 피해자가 죽을 때까지 방치하고(유도하고) 죽은 피해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상대 물어뜯기만 바쁜 놈들도 구조적인 악입니다.
    죽은 피해자만 불쌍할 뿐 남궁이나 백련교나 모두 자기 이익을 쫓는 놈들일 뿐입니다.
    남궁도 백련교도 아닌 사람들이 저 와중에 죽어나가거나 목숨걸고 싸워야 하는 피해자들이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3 번노티스
    작성일
    18.06.25 11:27
    No. 22

    5. 남궁을 데리고 길을 내라 넷을 자기가 상대한다고 중인공이 말했다고 적극적으로 남궁을 비호하고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대로 주인공이 남궁과 떨어지기 위한 겁니다.
    말한마디에도 계산이 깔려있는 게 강호입니다.
    메인타겟인 남궁을 먼저 보내면서 상대의 전력이 분산되길 유도하는 겁니다.
    눈앞의 적들 뿐만 아니라 또 어떤 고수가 대기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자기가 감당할수 있는 적들만 상대하겠다는 겁니다.
    상대 주력이 남궁패거리를 따라 갈때 주인공은 앞의 넷만 상대하다 다른쪽으로 빠지겠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18.06.25 11:39
    No. 23

    다잡아죽이면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빈배4
    작성일
    18.06.25 12:36
    No. 24

    쥔공은 칠성회와 다른 사람들이 다 죽을 때까지, 공격해오는 담화궁도들의 뺨따귀만 때렸지요. 이미 이때에 담화궁은 모두를 죽여버리겠다고 작정하고 달려들었는데 쥔공은 자비를 베풀었고, 매우 적절한 처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교가 끼어들던 말던간에 상황이 크게 바뀐것이 없는데, 악당과 위선자들을 갑자기 솔선수범해서 돕게되는 것이 이상해서 딴지를 걸은 것이구요.
    그리고 상대가 어떤 계략을 꾸몄던지간에 명분은 복수입니다. 방해하면 안되죠.
    상대의 전력을 분산하길 유도하면서, 상대의 원한을 모조리 뒤집어 쓰게되는 최악의 수를 두게되는건가요? 원수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것이 인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9 엔프
    작성일
    18.06.25 13:48
    No. 25

    ㅁㅊㅋㅋㅋ글안읽나 담화궁쪽에서 남궁아들래미말고 다죽이라햇는데 안죽으려고 끼어든게 방해하는건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8.06.27 16:15
    No. 26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학교
    작성일
    18.06.30 14:15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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