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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쾌검신룡 용유신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3.26 09:54
최근연재일 :
2018.07.26 15:18
연재수 :
134 회
조회수 :
1,299,695
추천수 :
27,685
글자수 :
775,876

Comment ' 1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5.20 09:42
    No. 1

    어설픈 소설들이 그러죠. 대개는 정파가 사람많은곳에서 사고때문에 조심하는정도. 근데 지역유지가 용왕에 중생을 찾으면 비슷한 실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5.20 10:34
    No. 2

    서유기를 비롯해 여러 설화에서 어부가 큰 잉어를 낚았는데 불쌍해서 풀어줬더니 용왕이나 용왕의 자식이었더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살려준 은혜를 갚는다며 어부에게 자식을 안겨주거나 부귀영화를 누리게 했습니다. 그래서 잉어 낚시를 하던 노인은 가장 먼저 용왕을 떠올렸습니다.
    중생이라는 말은 부처님을 비롯한 높은 존재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말입니다. 강이 많은 곳에서는 용왕묘를 짓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죠. 그럴 때마다 중생들을 굽어살펴주소서 이런 식으로 빕니다. 그래서 중생이라고 자처했습니다.

    작가의말에 이 부분을 언급할 걸 그랬습니다. 설득력이 부족한 대사인 건 저도 느낌이 조금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하백(河伯)으로 하려다가 그래도 용왕이 좀 더 대중적인 것 같아서 용왕으로 선회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는 글 속에 이런 배경을 풀어 쓰던가 아니면 작가의말로 언급하도록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8.05.20 10:01
    No. 3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학교
    작성일
    18.05.20 10:07
    No. 4

    15+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한사
    작성일
    18.05.20 18:07
    No. 5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탈퇴계정]
    작성일
    18.05.21 23:21
    No. 6

    B급의 정취 향취 라고할까요 부실한 설푸는 능력이라 끌어가기위한장치로 쓰는 작가분들도 있겠으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8.05.23 15:18
    No. 7

    건투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ga******
    작성일
    18.05.26 20:32
    No. 8
  • 작성자
    Lv.58 사람위
    작성일
    18.07.07 18:05
    No. 9

    노인이 나타나고부터가 이해가 잘안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2******..
    작성일
    18.10.07 21:49
    No. 10

    잡은 잉어 내놔라고 요구하는 노인은 그 지역의 못된 유지.. 만만한 타인의 노력을 강탈도 자연스러운 일상..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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