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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끼니를 에웠지만? 오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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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에우다, 많이 쓰는 표현이 아닌 모양입니다. 순우리말로 때우다라는 뜻입니다. 정식으로 차려먹는 게 아니라 대충 먹을 때 에우다는 표현을 씁니다. 제가 신세대라서 이런 말 많이 알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소설은 묘사의 장르인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장면이 그려지는 것 같아 즐겁게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첫 글을 서술형으로 시작해서 묘사가 부족하다는 평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부터 신경쓰고 있습니다. 글로 쓰는 장면을 전부 머리로 상상하면서 썼습니다. 상상한 장면을 글로 옮기니 오히려 잡다한 서술이 줄어드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더군요.
서문초신(현) 남자 서문초선 여자
서문초신은 천마에 나오는 서문가의 사람입니다. 외전에도 등장해서 제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세 개 찾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습니다
87레벨 되셨군요. 99레벨 된 분들은 책을 얼마나 읽으신 걸까요?
"끼니를 에우다"는 강원도 사투리라네요. 고향이 강원도인걸 인증하시는 글쇠님이군요.
사투리라고요? 표준어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저도 책에서 봤습니다. 실생활에서 저 말을 쓰는 사람은 저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다른 뜻이 나오네요^^;
끼니를 에우다가 많이 쓰는 말이 아니군요. 솔직히 때우다가 생각나지 않아서 에우다 썼습니다. 오타는 아니라도 이런 부분 주의해야겠네요.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건필^^
좋습니다....
건투를!!!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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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