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으니 얘 게으른 게 아니냐라며 보는 눈이 좀 달라진 것이죠. 보통 중졸을 바로 프로로 계약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큰 관심을 가지는 공민훈을 얼마나 잘 키우냐에 따라서 코치들에 대한 평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좀 더 엄격히 대하는 것입니다. 읽는 분들이 jo3380 님처럼 느낄 수 있다는 걸 생각 못해서 서술을 상세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런 부분은 최대한 오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신기는 목표가 없어도 얼렁뚱땅 잘 하는 스타일이고, 기신은 목표가 명확하면 일을 야무지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3시즌 안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야 하니 그 준비를 하는 것이 하나고, 진짜 월드컵 우승이 다음 퀘스트로 나오면 노츠 카운티를 떠나야 합니다. 그걸 위한 대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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