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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반에는 상상의 여지가 있는 서술을 하고 뒤에서 차근차근 풀어나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자신의 예상이 맞으면 읽는 분이 희열을 느낄 것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서로 비교해서 어느 것이 더 나은지 평가할 수도 있구요. 다만 필력과 재미가 보장되어야겠죠.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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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아이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풀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언젠가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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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능력이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가장 밑에 단계가 회복, 두번째 단계가 복구입니다. 지금 주인공이 복구 단계에 있습니다. 회복이나 복구나 부상을 입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도움이 되겠지만 큰 도움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저 부상 걱정 없이 마음껏 수련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뒤의 단계라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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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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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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