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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간섭자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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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1.15 22:11
최근연재일 :
2018.03.22 17:00
연재수 :
172 회
조회수 :
668,836
추천수 :
19,035
글자수 :
925,045

Comment ' 13

  • 작성자
    Lv.81 내꿈은노인
    작성일
    18.01.26 11:23
    No. 1

    기신이 경기서 지는꿈 계속꾸면서 그게 신기케릭을 세이브 로드 하는 것과 비슷한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암시주신게 아니셧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6 13:22
    No. 2

    쉽게 말씀 드리면, 기신은 세이브/로드를 하는게 신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할 때 게임 플레이에 대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그게 게임의 방식이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그저 초월적인 힘이라고 생각했죠.
    신기는 게임을 다시 로딩했을 때 기신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 때문에 의심을 가졌습니다. 다만 역시 기신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고 게임이라는 형식으로 생각 못했습니다. 신기는 누군가 자신의 인생에 개입하는 것 같다 라는 결론은 얻었습니다. 직관력을 통해 논리적 사고가 없이 내린 결론이죠. 논리적 사고 과정이 없었기에 결국 내린 결론이 막나가서 상대의 DPP나 세이브/로드 횟수를 소모시켜버리자 입니다.

    둘 다 어느 정도 의심이나 짐작은 했지만 그것이 자신의 게임 캐릭터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한 것이죠. 신기는 직관력 덕분에 기신이 자신의 몸에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게 양방향 작용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그 교환의 과정에 기신이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저 자신이 게임 속 세계에 들어왔고 게임 속의 신기가 자신의 세계에 들어왔다고 생각했죠.
    기신은 자신이 게임속 세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기가 자신의 몸을 차지한 것은 모르죠. 그러다 게임기의 존재를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다만 쉽게쉽게 결론을 내리는 신기와는 반대로 더 많은 근거로 자신의 생각을 증명하거나 부정하려고 하죠.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부분들은 추후에 회고하는 방식으로 풀어서 쓸 생각이었습니다. 딱히 미리 누설하면 안되는 내용은 아니니 댓글로 적어도 상관 없을 것 같아 자세히 풀어서 말씀 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6 12:19
    No. 3

    각자의 장점으로 서로의 강점이었던 부분을 커버해야 한다니, 묘수풀이군요! 까다로운 수입니다. 고민하면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6 13:24
    No. 4

    저도 어떻게 진행을 할지 많이 고민됩니다. 재미있게 쓴 다음 개연성을 최대한 신경 쓰는 방향으로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여
    작성일
    18.01.28 23:12
    No. 5

    음 마법공학이나 회복능력을 어떻게 푸는가가 중요해지겠네요
    머리가 똑똑하니 전술적인 부분이 나와도 좋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9 08:31
    No. 6

    기신의 문제점은 치유능력이 있지만 마나가 없어서 활력을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신기의 문제점은 게으르다는 것이죠. 물론 목표가 있으면 열심히 하지만 신기 자체게 원래 목표가 없이 한량으로 지내는 운명인데 바뀐겁니다. 그래서 운명이 바뀐 둘에게 A/S를 해주는 과정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쪼잔무쌍
    작성일
    18.02.09 19:43
    No. 7

    조금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만...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2.09 20:22
    No. 8

    다행입니다. 초반에 일부러 시점 변화를 많이 줘서 혼란을 드린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따로따로 진행되니 읽기 편해지실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8.02.24 23:31
    No. 9

    잘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2.24 23:52
    No. 10

    댓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3.05 06:10
    No. 11

    건필하시어요. 잉글랜드로 가려나? 마법사가 마력이 없으면 힘들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3.05 08:52
    No. 12

    차에서 엔진 뜯어낸 거랑 마찬가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하얀손㈜
    작성일
    19.02.21 18:50
    No. 1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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