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부분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선수관리(능력)로 제압한다는 표현을 썼습죠.
그니까 교체랑 선수수긍까지 시스템파워인 부분은 충분합니다. 다만 원래 기자들은 꺼리만들려고 일부로 감독 긁는 것도 예사인지라. 선수신뢰문제로 몰고간다는지, 스텝or보드진 문제인양 몰고가는 기레기스킬도 까다로운 요소가 되지 않을까란 혼자 망상이었습니다.
언론대처수치는 구리니까요 ㅎㅎ. 기레기들이 감독 긁어서 빡치는 경우가 또 비일비재하기도 하고요. 최근엔 콘테 감독이나 무리뉴 감독이 그런 긁는거에 말리기도 했고요. 감독들이 영국 언론도 기레기라고 디스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무리뉴 인터뷰에 자주보이죠). 힘겨루기로. 반대로 젠틀하거나, 제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론에 역정보 흘리거나 하면서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듯 전략으로 써먹는 감독들을 지켜보는 것도 축구 매력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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