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글쇠의 서재입니다.

간섭자의 숨결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스포츠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8.01.15 22:11
최근연재일 :
2018.03.22 17:00
연재수 :
172 회
조회수 :
669,571
추천수 :
19,036
글자수 :
925,045

작성
18.01.21 16:20
조회
6,954
추천
171
글자
12쪽

무한 경쟁

DUMMY

노츠 카운티는 무한 경쟁 체제에 들어갔다. 일곱 번의 친선경기에서 선발진이 매번 바뀌었고 경기 중 최소 9명을 교체했다. 전술코치는 기신이 경기 중에 했던 전술 변화들을 참조하여 노츠 카운티의 기본 전술을 점차적으로 다듬어갔다.


일곱 경기에서 4승 2무 1패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결과뿐 아니라 경기 중에 보여준 모습들이 그야말로 대단했다. 항상 인원 교체 혹은 전술 변화로 상대의 허점을 찔렀다. 선수들의 능력 부족으로 모든 변화와 교체가 효과를 본 것이 아니지만 구단의 직원들과 팬들은 희망을 보았다.


유일한 1패는 3부리그의 블랙번과의 경기였다. 골 2개를 넣었지만 3실점을 해서 결국 패하고 말았다. 경기 시작해서 3분과 5분에 2실점을 했고 여러 차례의 교체를 통해 2골을 넣어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교체되어 내려온 인원이 다시 경기에 참여할 수 없기에 후반전에는 전면적으로 압박을 당하다가 결국 골 하나 먹고 패배했다.


희망을 보았지만 부족점이 더 선명하게 보인 친선경기들이다. 그것을 위해 기신과 코치들은 삼 일째 저녁마다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고 있었다.


"미드필더 매튜 오코너의 차례입니다. 오코너는 수비보다 공격 성향이 강합니다. 수비 능력이 부족한 알란 스미스랑 동시에 출전하면 중앙의 수비 두께가 너무 얇아집니다. 이 점은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기신의 말에 코치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자신의 오코너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털어놓았다. 그런 토론을 거친 후 이 선수의 훈련 스케줄을 어떻게 짜야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선수에게 개인 스케줄을 짜주는 것이 이 회의의 주요 목적이다. 물론 그 스케줄을 지키는지 여부는 선수 개인의 몫이다.


"샘 터너는 활동범위를 넓히는데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일대일 상황에서 출격을 매우 꺼려하는데 그 점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공중볼 처리할 때 가끔 실수로 공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악력 훈련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기신이 먼저 말문을 떼면 다른 코치들이 보충하는 방식이다. 기신은 경기를 하는 도중에 확인한 부분들만 말하고 코치들은 훈련을 하면서 발견한 부족한 점들까지 언급한다.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해야 할 약점들과 발전 여지가 보이는 장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에게 알맞은 훈련 스케줄을 짰다.


"마지막 둘은 간단하군요. 헌터는 슈팅 훈련만 시키고 그레이는 공격과 수비 및 세트피스 상황에서 어떤 위치를 잡아야 하는지 위치 선정 훈련만 시키세요."


사흘 밤 동안의 노력으로 삼십여 명의 선수들 개개인에게 개인 훈련 스케줄을 전달할 수 있었다. 그 스케줄대로 개인 훈련을 할지 말 지는 선수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기신의 기괴한 행동으로 인해 아마 대부분 선수들은 훈련을 열심히 할 것이다.


기신은 친선경기 있는 날 오전에 항상 10분짜리 팀 내 경기를 진행한다. 그 10분간 컨디션을 확인하고 그날의 선발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선수들 누구도 자신의 주전 자리를 자신할 수 없다. 여러 경기 연속 잘해도 컨디션이 나쁘면 다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나는야 잔인한 분계선 ###


8월 5일, 코번트리 시티와의 리그2 첫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기신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원정경기이다. 노츠 카운티의 홈구장의 크기가 작아 2만 명만 입장할 수 있다지만 홈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르면 바지를 짙은 색으로 입어야 할 것 같다. 젖은 것을 들키지 않으려면 말이다.


선발인원과 전술은 전술코치가 정하고 기신은 경기전에 간단한 수정만 한다. 선수들 모두 정신을 차리고 컨디션 관리를 했기에 첫 경기의 선발진은 전술코치가 정한 것을 건드리지 않았다. 긴장감을 감추기 위해 기신은 선글라스를 쓰고 구장에 나타났다.


심판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기신의 머리가 민활하게 돌아가면서 경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기 시작했다. 노츠 카운티의 전술코치는 아주 유능하다.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면 더 높은 레벨의 구단으로 이미 이직했을 것이다. 거기에 친선경기에서 기신이 보여주었던 임기응변들을 통해 더욱 훌륭한 전술을 짜냈다.


새로 영입한 다섯 선수들 중에 터너는 이미 주전 자리를 굳건히 차지했다.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반응이 매우 빨라 아주 어려운 공들도 잘 잡아낸다. 공중볼 처리에 약간 미흡함을 보이지만 훈련을 통해 점점 나아지고 있다.


안투이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비는 안투이가 훨씬 낫고 공격은 매트 튜틀이 훨씬 낫다. 첫 경기이기에 이미 팀에 잘 녹아든 매트 튜틀을 선발 출전 시켰다. 스벤은 원래부터 교체 선수로 정해졌기에 둘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다.


경기 시작 후 홈 팀인 코번트리가 약 10분간 거센 파도와 같은 공세를 거듭했다. 주로 7번의 돌파에 이은 센터링과 노츠 카운티의 수비라인이 뒤로 밀렸을 때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방식인데 터너의 선방이 아니었으면 골 두 개는 헌납했을 것이다. 암울한 상황이지만 선수들은 기신이 뭔가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수비를 단단하게 굳혀갔다.


기신은 5분여의 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끝내 결심을 내렸다. 자신의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음을 잘 알지만 자신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라는 확신이 갈수록 커졌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교체 사인이 나오자 경기장이 잠깐 술렁였다. 안투이가 튜틀을 대신해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하였다.


"튜틀, 오늘 상대의 왼쪽 윙이 너무 컨디션이 좋아. 너도 잘했지만 첫 경기는 안정적으로 이기고 싶어. 이해할 수 있지?"


기신의 위안에 튜틀은 히죽 웃었다.


"제발 나한테 이불에 오줌 싸는 주술만 걸어놓지 마. 그 외에는 다 괜찮아."


튜틀은 기신과 코치들이 짠 개인 훈련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비록 기량의 발전은 없었지만 자신의 부족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만으로도 경기장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어차피 리그 경기만 46경기나 되고 다른 경기들을 합치면 50경기가 넘는다. 경기에 못 뛸까 안달을 할 필요는 없다.


안투이가 등장하자 코번트리의 7번은 더 이상 날뛰지 못했다. 안투이는 상대의 돌파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튜틀은 7번을 막아내기 힘들 자 7번에게 가는 공을 차단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그것 때문에 공간을 내주었다. 안투이는 7번이 공을 잡는 것이나 돌파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았다. 다만 돌파 후 슈팅이나 센터링을 못하게 방해만 했다.


7번의 공격이 막히자 중앙의 공격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7번의 돌파로 노츠 카운티의 수비라인을 압축해서 공간을 만들어냈는데 공격의 물목이 막히자 공세가 한풀 꺾였다. 십여 분간 공격만 거듭하던 코번트리는 수비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듯 노츠 카운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17분에 공격수 존 알렉산드로가 첫 골을 기록했다. 7번의 센터링을 잡은 커터가 속공을 기획했고 커터의 공을 받은 오코너가 곧바로 앞으로 찔러주었다. 존 알렉산드로는 상대방의 느린 센터백을 가볍게 뿌리치고 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가랑이 사이로 공을 넣었다.


23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칼 딕슨이 헤딩골을 추가했다. 정직하게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는 공이었는데 코번트리 수비수가 공을 차내려고 달리다 뛰쳐나온 골키퍼와 부딪혀서 둘 다 넘어졌다. 공짜로 골 하나 얻어낸 셈이다.


갑자기 역전된 상황에 코번트리 선수들은 당황했고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35분 만에 오른쪽 윙으로 출전한 누르 하신이 연속 세 명의 수비수를 제친 후 멋진 슈팅으로 골을 만들었다. 세 명의 선수들이 협력수비가 되지 않아 틈이 생겼고 하신이 그 틈을 찌르고 들어간 뒤 공을 정확히 먼 골대 방향으로 굴려 넣었다.


그 뒤로도 몇 번의 기회가 더 있었지만 골 결정력 부족 때문에 더 많은 골을 만들지 못했다. 페널티 지역에서 알렉산드로가 한번 넘어졌지만 심판은 못 본척했다. 시종일관 몸싸움에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도 앞서가는 상황이라 노츠 카운티 선수들도 크게 항의하지 않았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코번트리는 다시 진형을 추스르고 강한 공격으로 일관했다.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공격의 템포가 점점 빨라졌고 수비시의 동작도 점점 거칠어졌다. 하지만 심판은 코벤트리 선수들의 거친 동작에도 경기를 중단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기신은 벤스 알렉스로 공격수를 교체했다. 오코너와 스벤만 공격에 임하고 남은 선수들은 전부 수비에 집중했다. 후반전 65분에 스벤이 골 하나 넣었다. 이미 노란색 카드 한 장을 등에 단 코번트리 수비수는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스벤의 옷자락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70분에 오코너가 또 하나 넣자 코번트리의 선수들의 사기는 바닥을 쳤다. 수비수가 공을 안정적으로 골키퍼에게 넘겼는데 골키퍼가 실수하여 공을 스벤에게 패스했다. 스벤이 드리블로 다가온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했는데 키퍼가 펀칭한 공이 오코너의 앞에 배달되었다. 키퍼는 전력을 다해 몸을 날려 펀칭을 했기에 그대로 엎드려 있었고 골대는 휑하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4부리그의 선수라고 해도 프로인 것은 틀림없다. 홈 팬들의 앞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 수 없기에 코번트리 선수들은 계속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흥분한 터너가 기량을 120% 발휘하며 코번트리의 슈팅을 전부 막아냈다.


경기 종료 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안투이가 골대도 쳐다보지 않고 그냥 슈팅을 날렸다. 운 좋게 두 번의 굴절을 거쳐 골대안에 공이 들어가자 안투이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기장을 가로질렀다.


"헤이, 당신은 우리 아프리카 주술사보다 더 대단한 것 같아."


흥분한 안투이가 프랑스어로 말했기에 기신은 안투이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기신을 깔고 누운 안투이의 위에 다른 선수들이 하나둘 덮치면서 기신은 숨이 막혀왔다. 다행히 심판이 제때에 와서 제지했기에 늦지 않게 숨을 쉴 수가 있었다.


### 나는야 잔인한 분계선 ###


경기 상황을 지켜보던 신기는 신이 나서 킬킬거렸다. 비록 3%의 간섭력 때문에 많은 간섭을 할 수 없지만 노츠 카운티는 신기의 팀이다.


"그래, 내가 스텟 분배를 참 잘했어. 좋은 쇠는 칼날에 쓴다고 하는데 내가 바로 그 모범사례가 아닐까. 어디 가서 소문내도 대마법사라면 그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니냐 할 테니 자랑할 수도 없고."


신기는 게임기를 벗고 배터리 잔량을 체크했다. 꽤 오래 게임을 했는데 배터리 잔량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어허, 대영제국의 기술력이 이 정도였다니. 설마 독일의 명인 칭호를 받은 야장들이 제작에 참여했나? 고작 배터리에도 이렇게 신경을 썼으니 대영제국의 마법무기들이 비싼 걸 다 이해해야 돼."


하지만 대한제국의 배터리는 가끔 잔량이 절반 이상 남은 것으로 표시되다가 갑자기 배터리 잔량이 바닥나는 경우가 있다. 대영제국의 배터리라고 그렇지 않다는 법이 없기 때문에 신기는 아쉬운 마음으로 게임을 중단하고 마나수련에 몰두했다.


이제 한 달 뒤면 적성검사를 다시 한다. 눈치를 잘 안 보지만 바보는 아닌 신기는 많은 교사들이 자신을 벼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신의 자유분방함이 저들에게는 오만방자함으로 비친 모양이다. 서른 전에 대마법사가 될 계획을 세우고 신기는 마나수련 시간을 대폭 늘였다. 원래 매일 삼십분 하던 걸 사십오분으로 늘렸다.


작가의말

맞춤법 검사기를 발견하고 신대륙인 줄 알았는데 가끔 틀리기도 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시간을 많이 벌었습니다. 이제는 맞춤법 신경 안 쓰고 막 써내려간 뒤 맞춤법 교정한 다음 스토리 체크 두 번 하면 되니 많이 편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9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17:07
    No. 1

    가장 맨처음에 산발진이 설발진으로 되있습니다.
    10분만에 교체라니, 선수야 선수관리능력으로 제압한다지만 매스컴이 노리겠기엔 이제 4부리그.. 지만 영국이기 때문에 지역지 정도에서는 걸고 넘어 지려나요? 선무당 감독의 힘! 응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1 18:38
    No. 2

    본인이 쌓은 능력이 아니라 시스템이 주는 능력입니다. 자꾸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르는거죠. 그래서 5분간 고민하다가 결국 시스템의 힘에 진 겁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서술했어야 했나요?
    일단 대승했기 때문에 지역지에서도 칭찬만 할 겁니다. 다만 흠잡을 거리는 되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17:07
    No. 3

    선발진...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1 18:38
    No. 4

    곧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19:06
    No. 5

    아, 그 부분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선수관리(능력)로 제압한다는 표현을 썼습죠.

    그니까 교체랑 선수수긍까지 시스템파워인 부분은 충분합니다. 다만 원래 기자들은 꺼리만들려고 일부로 감독 긁는 것도 예사인지라. 선수신뢰문제로 몰고간다는지, 스텝or보드진 문제인양 몰고가는 기레기스킬도 까다로운 요소가 되지 않을까란 혼자 망상이었습니다.

    언론대처수치는 구리니까요 ㅎㅎ. 기레기들이 감독 긁어서 빡치는 경우가 또 비일비재하기도 하고요. 최근엔 콘테 감독이나 무리뉴 감독이 그런 긁는거에 말리기도 했고요. 감독들이 영국 언론도 기레기라고 디스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무리뉴 인터뷰에 자주보이죠). 힘겨루기로. 반대로 젠틀하거나, 제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론에 역정보 흘리거나 하면서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듯 전략으로 써먹는 감독들을 지켜보는 것도 축구 매력이죠. ㅎㅎ

    건필하십시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1 19:35
    No. 6

    아직은 그정도 인기가 있는 감독은 아닙니다. 언론은 조금 늦게 다룰 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19:11
    No. 7

    아, 지역지 반응은 또 마찬가지로 충분히 이해됩니다 ㅎㅎ. 감독 첫 공식전 교체 적중 대승이면 또 충분히 긍정적이죠. 다만 원래 글 읽으면서 양면 다 집어보는게 제 개인적인 흥미입니다. 경우랑 가능성을 혼자 따져보면서 즐기는 지라. 한편읽고 기다리면 심심해서 ㅠㅠ

    그런 의미로 연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1 19:36
    No. 8

    2편은 연참도 아닌가요? 제가 초반 행실을 바르게 못해서 2편은 연참 취급도 못 받는군요. 슬픈 세상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20:06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1 20:53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20:25
    No. 11

    험험험, 2편정도면 신기가 마나수련 시간 늘린 급 정도 아닌가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1 20:50
    No. 12

    이 글은 설정만 해놓고 이야기 진행은 미리 짜놓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는 한편 진행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쓰기 힘듭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독찾
    작성일
    18.01.21 21:23
    No. 13

    구롷다면 전 퀄이 좋은게 더 감사하므로, 행여나 속도에 부담갖지 마시고 여유있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2 08:09
    No. 14

    예전처럼 의무적으로 연참을 하느라 글을 급하게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쓰는 습관을 키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혜경(慧鏡)
    작성일
    18.01.21 23:41
    No. 1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2 08:10
    No. 16

    이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1 내꿈은노인
    작성일
    18.01.22 03:54
    No. 17

    재밌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2 08:11
    No. 18

    미흡하거나 잘못된 부분들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더 재밌는 글로 꾸며갔으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김캇슨
    작성일
    18.01.27 19:22
    No. 19

    고작 십오분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7 22:07
    No. 20

    십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5분간 고민한 후 십분째에 슥삭.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늘보별
    작성일
    18.01.31 00:45
    No. 21

    자신이 -> 자신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늘보별
    작성일
    18.01.31 00:46
    No. 22

    시키게요 -> 시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늘보별
    작성일
    18.01.31 01:03
    No. 23

    꼴대 -> 골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31 07:41
    No. 24

    감사합니다. 맞춤법 검사기에 의존하니 띄어쓰기나 비표준어는 잘 찾아내는데 이런 건 오히려 더 어렵네요. 셋 다 수정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8.02.24 22:15
    No. 25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2.24 23:44
    No. 26

    쉬러 가신 줄 알았는데 달리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8.03.04 18:04
    No. 27

    마나 수련이 겨우 45분? 최소 3시간은 해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3.04 19:07
    No. 28

    신기 성격입니다. 노력을 안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하얀손㈜
    작성일
    19.02.19 22:04
    No. 2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간섭자의 숨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72 주인공은 나야나 +140 18.03.22 3,125 130 12쪽
171 노츠널 카운티 +21 18.03.22 2,195 81 12쪽
170 안녕 신기 +23 18.03.22 2,063 83 12쪽
169 회상 +17 18.03.22 2,038 78 12쪽
168 최종 퀘스트 +23 18.03.21 2,330 99 12쪽
167 기신다운 결정 +19 18.03.21 1,975 80 12쪽
166 무적 전차의 돌진 +9 18.03.21 1,961 74 12쪽
165 현장 지배 +15 18.03.20 2,006 82 12쪽
164 결승전 +19 18.03.20 1,970 81 12쪽
163 심장이 두 개인 남자 +9 18.03.20 1,941 79 12쪽
162 노수영의 일탈 +19 18.03.19 2,182 101 12쪽
161 거대한 변수 +19 18.03.19 1,940 75 12쪽
160 만나서 안 반갑다 +15 18.03.19 2,038 87 12쪽
159 스페인에 보내는 경고 +13 18.03.18 2,459 81 12쪽
158 한국 VS 포르투갈 +7 18.03.18 2,036 71 12쪽
157 베타고? +17 18.03.17 2,069 74 12쪽
156 이탈리아 VS 한국 +13 18.03.17 2,318 77 12쪽
155 경기장 밖의 대결 +11 18.03.16 2,126 76 12쪽
154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15 18.03.16 2,120 82 12쪽
153 원정은 피곤하다 +13 18.03.15 2,153 78 12쪽
152 우물 안 개구리 +10 18.03.15 2,086 79 12쪽
151 3차 예선전 +11 18.03.15 2,097 70 12쪽
150 기적의 탄생 +13 18.03.14 2,139 82 12쪽
149 즐거운 대표팀 경기 +13 18.03.14 2,109 79 12쪽
148 출사표 +11 18.03.14 2,104 64 12쪽
147 적수는 없다 +27 18.03.13 2,220 79 12쪽
146 수수께끼 풀이 +25 18.03.13 2,146 68 12쪽
145 제가 어찌 감히 +27 18.03.12 2,410 78 12쪽
144 기신 너프 당하다 +21 18.03.12 2,385 73 12쪽
143 가시 달린 방패 +15 18.03.12 2,125 68 12쪽
142 뚫리지 않는 방패는 없다 +13 18.03.11 2,214 82 12쪽
141 산산이 부서진 꿈 +21 18.03.11 2,170 89 12쪽
140 반칙을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15 18.03.10 2,256 84 12쪽
139 160년 된 까치 홰치다 +15 18.03.10 2,218 78 12쪽
138 제비가 호박씨 물어오다 +19 18.03.10 2,440 84 12쪽
137 메시 없는 바르샤 +14 18.03.09 2,386 111 12쪽
136 차범수 데이 +16 18.03.09 2,141 78 12쪽
135 슈퍼 워드 +7 18.03.09 2,214 80 12쪽
134 너 삼국지 안 읽어봤지? +19 18.03.08 2,659 89 12쪽
133 이 악물고 달린다 +11 18.03.08 2,290 82 12쪽
132 삼자대면 +19 18.03.08 2,254 78 12쪽
131 강팀의 위엄 +13 18.03.08 2,249 77 12쪽
130 살인적인 일정 +13 18.03.07 2,383 79 12쪽
129 미쳐 돌아가는 프리미어리그 +17 18.03.07 2,365 76 12쪽
128 너 좀 낯설다 +15 18.03.07 2,351 83 12쪽
127 선수 정보 패치 +15 18.03.06 2,362 84 12쪽
126 빙룡이 깨어났다. +11 18.03.06 2,375 84 12쪽
125 큰손 노츠 카운티 +17 18.03.05 2,370 84 12쪽
124 진인사 대천명 +19 18.03.05 2,418 92 12쪽
123 출장 정지 처분 +25 18.03.04 2,390 83 12쪽
122 내 밑으로 열아홉 팀이 있다 +15 18.03.04 2,355 72 12쪽
121 연승의 노츠 카운티 +11 18.03.04 2,360 90 12쪽
120 나이스 나이스 +11 18.03.03 2,495 88 12쪽
119 올해는 다른 아스널? +19 18.03.03 2,435 85 12쪽
118 숨막히는 레이스 +15 18.03.02 2,510 87 12쪽
117 최종 퀘스트는 헬 난이도? +19 18.03.02 2,466 83 12쪽
116 우리에서 뛰쳐나온 꼬마 맹수 +5 18.03.02 2,479 79 12쪽
115 내겐 꿈이 있지 +13 18.03.01 2,745 92 12쪽
114 젊은 선수들의 특권 +17 18.02.28 2,739 97 12쪽
113 천재의 성장 +11 18.02.28 2,587 86 12쪽
112 이겨본 적이 없는 상대 +15 18.02.28 2,620 87 12쪽
111 성장하는 노츠 카운티 +15 18.02.27 2,628 94 12쪽
110 스쿼드가 얇다 +21 18.02.27 2,579 89 12쪽
109 큰 의미가 있는 전반전 +9 18.02.27 3,038 93 12쪽
108 노츠 카운티 달려 +11 18.02.26 2,841 95 12쪽
107 이거 얼마 안 되네? +15 18.02.26 2,739 90 12쪽
106 이기기 위한 다짐 +15 18.02.25 2,795 93 12쪽
105 퀘스트 실패 +11 18.02.25 3,015 86 12쪽
104 복마전 +9 18.02.25 2,720 80 12쪽
103 투중투, 쟁중쟁 +11 18.02.24 2,833 89 12쪽
102 붉은 동그라미의 행방 +7 18.02.24 2,893 87 12쪽
101 일본 정벌 +7 18.02.24 2,909 81 12쪽
100 정령 나무 +23 18.02.23 2,980 101 12쪽
99 파죽지세 +13 18.02.23 2,983 88 12쪽
98 뿔사슴 왕조의 허수아비 왕 +14 18.02.23 3,123 90 12쪽
97 파도 타는 노츠 카운티 +27 18.02.22 3,409 116 12쪽
96 능력치의 활용 +11 18.02.22 3,018 103 12쪽
95 차가운 겨울 바람 +17 18.02.21 3,052 100 12쪽
94 노츠 카운티의 약점 +13 18.02.21 3,081 111 12쪽
93 노 저을 시간 +21 18.02.20 3,446 112 12쪽
92 헛되이 흘리는 땀은 없다 +9 18.02.20 3,096 112 12쪽
91 아기안 르노 +19 18.02.19 3,200 110 12쪽
90 훌륭한 승점 공급원 +17 18.02.19 3,168 108 12쪽
89 특명, 선수들을 지켜라 +15 18.02.19 3,122 101 12쪽
88 올림픽 국가대표 +23 18.02.18 3,330 110 12쪽
87 여의주 +23 18.02.18 3,171 108 12쪽
86 대마법사 +15 18.02.17 3,241 106 12쪽
85 6등급 괴수의 가치 +33 18.02.17 3,591 107 12쪽
84 캐나다의 중부는 어디인가 +9 18.02.16 3,231 103 12쪽
83 호피무늬 양복 +15 18.02.15 3,614 107 12쪽
82 대마법사의 품격 +19 18.02.14 3,250 116 12쪽
81 빙룡은 잠꾸러기 +11 18.02.14 3,304 104 12쪽
80 불가능에 도전하려는 소년 +9 18.02.14 3,429 108 12쪽
79 나 프리미어리그 감독이야 +19 18.02.13 3,460 113 12쪽
78 주술사의 주술 +31 18.02.13 3,719 96 12쪽
77 기신 댓글에 짓밟히다 +19 18.02.13 3,263 94 12쪽
76 못생긴 여 아나운서 +13 18.02.12 3,461 99 12쪽
75 힘겹게 버틴 겨울 이적시장 +15 18.02.12 3,402 102 12쪽
74 우리 노츠가 달라졌어요 +19 18.02.11 3,538 100 12쪽
73 퀘스트는 어려워 +15 18.02.10 3,957 89 12쪽
72 신기 폭식하다 +13 18.02.09 3,851 106 12쪽
71 사라진 풍신수길의 의지 +17 18.02.09 3,473 109 12쪽
70 수륙양용 거북선 +5 18.02.09 3,683 101 12쪽
69 술법사들의 몰락 +15 18.02.08 3,686 110 12쪽
68 신기는 용의 후손? +17 18.02.08 3,548 108 12쪽
67 대마도 수복 작전 +7 18.02.07 3,703 107 12쪽
66 길게 생각하는 건 포기한다 +11 18.02.07 3,627 110 12쪽
65 사람이 나대면 탈이 난다 +13 18.02.07 3,768 110 12쪽
64 자본주의에 지배당한 경기 +13 18.02.06 4,005 118 12쪽
63 마케팅 사원 기신 +11 18.02.06 3,967 121 12쪽
62 돈 벌기 쉽지 않다 +27 18.02.05 3,751 120 12쪽
61 기신, 선수영입의 어려움을 느끼다 +17 18.02.05 3,732 110 12쪽
60 결승 다운 후반전 +11 18.02.05 3,856 123 12쪽
59 유로파리그 결승전 +21 18.02.04 3,807 114 12쪽
58 기신 담금질의 시간을 가지다 +17 18.02.04 3,832 113 12쪽
57 마법의 시간은 끝났다. +11 18.02.04 3,831 103 12쪽
56 난 전반전만 조진다 +11 18.02.03 3,897 114 12쪽
55 기신 의혹이 사라지다 +13 18.02.03 3,949 117 12쪽
54 동양에서 온 노츠 카운티의 열혈팬 +7 18.02.03 3,962 113 12쪽
53 멸신창세의 신기 +15 18.02.02 4,081 122 12쪽
52 죽음보다 더 큰 절망 +9 18.02.02 3,925 113 12쪽
51 신기 어른이 되다 +26 18.02.02 3,980 125 12쪽
50 국가명 아프리카 +15 18.02.01 4,199 123 12쪽
49 현실이지 게임이 아니다 +11 18.02.01 4,094 123 12쪽
48 몽롱한 밤의 은밀한 만남 +14 18.02.01 4,217 128 12쪽
47 신기 퀘스트를 받다 +11 18.01.31 4,431 124 12쪽
46 빨간 맛 궁금해 +17 18.01.31 4,353 129 12쪽
45 이번 경기, 제대로 이겨야겠어 +21 18.01.31 4,298 129 12쪽
44 주술사가 돌아오다 +19 18.01.30 4,397 138 12쪽
43 팀보다 위대한 선수 +15 18.01.30 4,449 127 12쪽
42 신기, 봄바람에 휘날리며 +14 18.01.30 4,451 125 12쪽
41 구슬이 서 말이라도 +7 18.01.30 4,515 116 12쪽
40 주술을 잃은 주술사 +21 18.01.29 4,678 145 12쪽
39 기신의 정치학개론 +27 18.01.29 4,666 147 12쪽
38 귀염둥이 신기 +21 18.01.29 4,711 139 12쪽
37 이동문, 새 짝을 찾다 +19 18.01.28 4,728 142 12쪽
36 전설의 대마법사 +17 18.01.28 4,762 139 12쪽
35 피는 얼음보다 차갑다 +13 18.01.28 4,839 132 12쪽
34 조선 독립 만세 +15 18.01.28 5,014 137 12쪽
33 조선의 조선기술 +11 18.01.27 4,926 137 12쪽
32 독립의 어려움 +19 18.01.27 5,382 144 12쪽
31 기신, 독립을 지지하다 +13 18.01.27 5,109 127 12쪽
30 신기,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다 +9 18.01.27 5,489 135 12쪽
29 현장지휘 10의 위력 +22 18.01.26 5,280 156 12쪽
28 제주도의 푸른 밤 +11 18.01.26 5,476 122 12쪽
27 기신, 아카데미에서 방출되다 +15 18.01.26 5,301 126 12쪽
26 기신, 적성검사를 받다 +13 18.01.26 5,577 122 12쪽
25 기신과 신기의 같은 생각 +21 18.01.25 5,823 137 12쪽
24 진짜 치명적인 유혹 +21 18.01.25 5,772 145 12쪽
23 간섭이 불가능한 분기점 +11 18.01.25 5,654 136 12쪽
22 맨시티가 선사하는 악몽 +15 18.01.25 5,948 136 12쪽
21 블루 드래곤의 심장 +19 18.01.24 6,044 137 12쪽
20 노츠 카운티 VS 아스널 +13 18.01.24 6,029 148 12쪽
19 최종병기 연아 +21 18.01.24 6,453 153 12쪽
18 신기, 현장실습을 가다 +17 18.01.23 6,362 150 12쪽
17 신기, 적성검사를 다시 받다 +11 18.01.23 6,405 153 12쪽
16 기신, 심판의 편파판정을 극복하다 +7 18.01.23 6,394 153 12쪽
15 기신, 라이벌을 참수하다 +15 18.01.22 6,672 176 12쪽
14 신기, 의혹을 품다 +13 18.01.22 6,717 172 12쪽
13 기신, 같은 꿈을 꾸다 +17 18.01.22 6,727 171 12쪽
» 무한 경쟁 +29 18.01.21 6,955 171 12쪽
11 신비한 동양의 주술사 +17 18.01.21 7,039 180 12쪽
10 현장 체질의 기신 +29 18.01.20 7,381 184 12쪽
9 동양인 감독 +15 18.01.20 7,565 171 12쪽
8 기신, 감독이 되다 +7 18.01.19 7,908 160 12쪽
7 신기, 마법학에 입문하다 +7 18.01.19 8,454 176 12쪽
6 신기, 마법 아카데미로 +20 18.01.19 9,146 202 12쪽
5 기신, 영국으로 +20 18.01.18 9,665 186 12쪽
4 신기, DPP를 사용하다 +15 18.01.18 11,361 206 12쪽
3 기신과 신기, 우연과 필연 +32 18.01.17 13,149 206 12쪽
2 드래곤의 유물 +20 18.01.16 13,954 251 12쪽
1 남극의 괴생명체 +38 18.01.16 19,948 254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