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건이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식으로 쓰려면 천룡팔부처럼 여러 주인공이어야 합니다. 부족한 필력 때문에 최대한 주인공의 등장을 늘리고 싶지만 많이 어렵습니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구상한 진행인데 몇번 지적을 받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주인공이 복마전에서 나오면 겜셋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진행시키려고 하는데 최대한 빠르게 진행시키려고 이번 한편의 글속에 여러 내용을 최대한 짧게 담았습니다. 지금 필요한 밑밥을 다 깔았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주인공 제외한 부분은 짧게짧게 진행될 것입니다. 부족한 글을 지켜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나도한마디님의 의견은 저도 의식하고 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후 최대한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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