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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의 서재입니다.

천마-天煞魔星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7.11.13 10:23
최근연재일 :
2018.01.12 14:21
연재수 :
176 회
조회수 :
1,888,159
추천수 :
32,127
글자수 :
927,673

Comment ' 17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17.12.24 12:32
    No. 1

    교주판 천머신공의 부작용은 뭔가요? 뇌호혈이 터지는 건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4 12:49
    No. 2

    기본 소설들에서 마교에 대한 묘사를 생각해 보시면 조금 감이 잡히실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4 16:14
    No. 3

    기존 소설인데 기본 소설이라고 오타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12.24 12:55
    No. 4

    떡밥은 유출된 천마신공?
    마교의분파?
    아...쥔공이 없는데두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12.24 12:59
    No. 5

    교주를통해 만들어진 천마신공은 광인을만드니 나중에 약간 사도 취급을받고.
    쥔공이 태극으로 만든신공은 정통 천마신공으로 불리우는거 아닐까요?
    근데 쥔공이 천마가 되기는하나려나?ㅡㅡ;;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4 16:18
    No. 6

    진시황의 아들이 바보였다죠. 첫째는 똑똑한데 진시황에게 자주 대들어서 쫓겨나고 둘째가 황위를 이었습니다. 하루는 사슴을 보고 이게 뭐지 하니까 신하가 이건 말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신하의 위세가 너무 대단해서 대신들 중 누구도 반박을 하지 못하고 이건 말이 맞습니다 했죠. 그래서 황제는 사슴이 말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지록위마, 아주 가슴에 와닿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브라이언
    작성일
    17.12.24 14:02
    No. 7

    서장로 -> 사장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4 14:23
    No. 8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경
    작성일
    17.12.24 16:11
    No. 9
  • 작성자
    Lv.99 화천애
    작성일
    17.12.24 16:16
    No. 10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브러븐아이
    작성일
    17.12.24 16:17
    No. 11

    딴지 좀 걸면 목표를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면 사악한거 아닌가요? 작가님의 강호의 특성이 이렇다치면 주인공은 강호에 없는거 같아요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액션영화찍는데 주인공이 로맨스 찍듯이 글을해석하고 연기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만 그럴진 몰라도 위화감과 답답한느낌이 자주드네요 특히 작가님특유의 빠르고 몰입감강한 진행과 합쳐져 더욱 주인공만 다른세상에 있는느낌이 듭니다. 뭐 악플이 아닌 그냥 제 생각일뿐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4 16:36
    No. 12

    지난번 댓글에서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했군요. 자칫 다른 분들의 글을 비꼬는 것 같이 비춰질까 말을 아껴서 제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일부 글에서는 이유가 없는 사악함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도 않는데 남에게 해코지를 하고 기분이 나쁘다고 트집을 걸고. 상대가 실력이 대단한 고수이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데 그런건 상관하지 않고 마구 시비를 겁니다.
    그래서 제 글의 주변인물들이 사악하게 비춰지는 것은 그자들이 다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저 무작정 악한 자들이 아니라 뭔가 욕심이 있고 그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 악한 일을 하는 것이죠. 일부 글들처럼 마교이기 때문에, 마교의 장로이기에 무조건 나쁜놈이어야 한다는 식이 아닙니다. 주인공이 사악하게 비춰지지 않는것은 주인공이 딱히 살아가는 목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표가 생겼을 때는 이미 충분한 힘이 생겨서 사악한 수단이 필요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욕심을 품으면 그것을 위해 정당하지 못한 수단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은 능력이 없을때는 명확한 욕심이 없었고 능력이 생긴 후 욕심이 능력에 비해 소박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사악해질 겨를이 없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복수를 하기 위해 무리하지 않았습니다. 이 복수를 빨리 끝내야 돼 라고 무리하지 않았기에 능력을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복수를 빨리 끝내기 위해 서두르다 소림사에서 함정에 빠졌죠. 이런 것들을 글에 잘 녹여내야 하는데 아직 재주가 부족합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목적의식이 부족합니다. 천살성으로 태어나는 바람에 어릴때부터 많이 휘둘리며 살았죠. 호매령을 마음에 품었는데 안되었고 화산의 제자가 되려 했는데 또 실패했죠. 화령에게도 속았고 소림사에 억울하게 갇혔고, 마교에 가서 마음을 붙이려는데 독을 먹는 일이 있었습니다. 교주의 제자가 된 후 자기방어적으로 교주에게 정을 주지 않았습니다. 한화령이 그 주요 원인이겠죠.
    이 글은 주인공 위주의 글이 아니라 이야기 위주입니다. 지난 글 절세신응을 주인공 위주로 써봤기에 이번 글은 이야기 위주로 구상했습니다. 이야기를 쉽게 끌어가기 위해 주인공의 성격에 결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연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그 부족함을 채우고 생동감을 부여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이면 주인공에 대한 몰입이 낮아서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르고 이런 식으로 쓴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런 방식으로 글을 진행하려 했습니다. 방식 자체가 이런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이야기 진행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작가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이 어떤 글인지 아직 잘 모르거든요. 내일이면 글 시작한지 넉달 되는 날입니다. 아직 갓 출발한 새내기이니 부족한 점이나 미흡한 점이 보이면 가감없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7.12.24 19:32
    No. 13

    작가님 힘내세요. 응원하는 독자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12.24 22:45
    No. 14

    음?감나라배나라가 심했나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7.12.24 23:19
    No. 15

    제 글을 오해하셨네요. 제가 너무 심오하게 썼습니다.
    지록위마, 모든 사람이 사슴을 말이라고 하니 황제는 사슴을 말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익숙한 것은 삼인성호라는 사자성어가 있죠.
    천살이 천마가 되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이 천살을 천마라고 부르면 천살이 천마가 되는 겁니다. 천마신공을 익힌 자들이 나쁜짓을 하면 사람들이 천마를 두려워하겠죠. 그러면 천마의 악명이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것을 너무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 무엇해서 둘러 말씀드린 겁니다. 제 인품을 아실만한 분이 이런 오해를 하시면 안되죠. 사실 저는 얼굴보다 마음씨가 더 곱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묵수인대공
    작성일
    17.12.25 10:13
    No. 16

    캬...그렇게 깊은뜻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ga******
    작성일
    17.12.25 20:40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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