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황한테 받아들여질 생각하는것 자체가 안일한것 같습니다. 이미 집안끼리 원수가 된 마당에 아버지,어머니와 누나 생각도 해야죠.그리고 김이황 성격에 순순히 받아들여줄것 같지도 않습니다.해꼬지나 안하면 다행이죠. 주인공은 평소에도 경호원 데리고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애인하고는 결혼신고하고 자식은 소송으로 정리하는게 그나마 현실성이 있다고 봅니다.김이황과으이 관계는 주인공이 신성을 인수하던가 서 집안을 완전히 망하게 한후 입장이 뒤바뀌고 나서야 정리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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