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산을 등정한다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도 다들 산을 찾습니다.
고통만 있다면 그리하지 못할 일입니다.
어쩌면 그 이면에 고통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이미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정상을 아직 밟아보지 못한 것뿐입니다.
다들 합니다.
나는 왜 안될까라고 자괴감을 갖기보다,
까짓 것,
다들 하는 걸 난들 못할까! 라고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줍잖은 충고같이 되어 버렸지만,
제게 남기신 글 한 줄이 너무 가슴에 박혀 있어서 그리 되었습니다.
저도 평생 글쓰기를 공부한 적도 없었고, 더군다나 소설을 쓰게될 것이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첫작을 쓸 때, 머리를 쥐어 뜯었습니다.
하루의 거의 전부를 여기 퍼부었습니다.
초고 8,000자를 만드는데 거의 10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를 압축하고 퇴고를 하는 시간까지 더하면 거의 14시간이 걸리는 지난한 일이었습니다.
2023.02.19
00:02
2023.02.16
19:13
2023.02.17
01:31
2023.02.16
09:51
실제로 아는 분들 작품에서 악역으로도 몇번 나옴 ㅋㅋ
2023.02.17
01:31
2023.02.14
14:06
댓글까지 주셨으니...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 있습니다.
산을 등정한다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도 다들 산을 찾습니다.
고통만 있다면 그리하지 못할 일입니다.
어쩌면 그 이면에 고통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이미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정상을 아직 밟아보지 못한 것뿐입니다.
다들 합니다.
나는 왜 안될까라고 자괴감을 갖기보다,
까짓 것,
다들 하는 걸 난들 못할까! 라고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줍잖은 충고같이 되어 버렸지만,
제게 남기신 글 한 줄이 너무 가슴에 박혀 있어서 그리 되었습니다.
저도 평생 글쓰기를 공부한 적도 없었고, 더군다나 소설을 쓰게될 것이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첫작을 쓸 때, 머리를 쥐어 뜯었습니다.
하루의 거의 전부를 여기 퍼부었습니다.
초고 8,000자를 만드는데 거의 10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를 압축하고 퇴고를 하는 시간까지 더하면 거의 14시간이 걸리는 지난한 일이었습니다.
글은 머리로 쓰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쓴다는 기성 작가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님의 건필과 완결고를 기대하며 ...
2023.02.14
19:04
2023.02.13
21:01
2023.02.14
19:02
2023.02.13
11:06
2023.02.13
19:23
2023.02.12
19:08
2023.02.13
00:42
2023.02.12
10:50
반가워요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잘 왔어요
기본 1억만 투자 하시면 한달안에
엄청난 빅맥값을 돌려받을 기회를 주겠습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어서 투자 하세요
제 계좌눈 항상 열려 있습니다 :)
2023.02.13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