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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등장하는 게임이 너무 조악함. 히어로즈 사가라고 했나? 소설 내에서 묘사된 내용을 보면 이용료가 캡슐비랑 별도로 한 달 2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게임성 때문에 10년째 전세계적으로 흥하고 있는, 경제규모나 방송 규모를 봤을때 이용자수가 못해도 십억은 되지 싶은 전성기 롤 이상의 갓겜임. 근데 게임 내용을 까놓고 보면 10년동안 직업간 밸런스 개씹망인 상태로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고 콘텐츠라고는 그 흔한 보스몬스터 레이드조차 없으며 일반몬스터 닥사&그를 통해 극악의 확률로 아이템 파밍하는게 전부임. 심지어 10년쯤 경과됐으면 플레이어들 성장도도 상당히 높아졌을텐데 랭킹 5위라는 사람이 파이어볼 3연사(설정상 300억인가 하는 마법) 이딴 마법 쓰고있는데 알피지 10년 하면서 현금 수백 수천억 투자하고 저정도 성장체감이면 게임을 하고싶겠음? 그리고 대기업이라곤 믿기지 않을정도로 저열한 방송감을 갖고있는 사람이 저런 마법 쓰면서 닥사만 하는 방송을 매번 수십만 명이 시청하고 있는것도 어이없고 저딴 마법 보면서 대단하다고 매번 빨아주는것도 어이없음. 다 적지는 못하겠는데 세세하게 까보면 그냥 유치원생이 뇌내망상으로 쓴 것 같은 수준임. 그리고 10년이나 된 게임인데 누구나 한번쯤 의심해보고 연구해볼만한 콘텐츠들을 그 누구도 확인해보지 않아서 주인공이 전부 선구자이고 선발대임. 게임해본 수억~수십억명이 다 저능아라서 저런 개똥겜 10년째 빨아주고 있고 아무도 연구같은거 안 해보는건가? 추가로 인방 스트리밍물인데 인방 채팅이나 인터넷 댓글반응들 보면 그냥 로봇이 말하는 것 같음. 아니 요즘은 AI도 학습해서 저거보다 훨씬 사람같이 말하는데 그냥 인터넷 처음하는 할아버지가 어설프게 신조어같은거 따라쓰는거 구경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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