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배우고 더 발전하는게 당연한데
주인공은 큰힘을 얻은 지금이나 암에걸려 죽음을 바라볼때나 사회를,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에 발전이 없네요. 초인이 된 상황에서도, 호시탐탐 한국을 노리는 신중화의 위협이 코앞에 닥친 상황인데도 그저 주변만 안다치면하고 한 발 물러선 자세인듯하군요. 부족한 부분은 전부 주변 사람들이 부추기거나 인공지능이 나서서 알려주는건 초반에서나 그래야지 아직도 뒤ㅅ짐지고 마지못해 나서는 태도들이 보이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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