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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연참이라. 즐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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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왔습니다ㅎㅎ 저도 모르게 확확 몰입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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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하기는 한데...너무 무리하시지는 않으시는것인지? (음핫핫핫핫~~) 작가님 건강이 염려되는군요.(벙긋~ 벙긋~) 건강 생각해서 천천히 쓰세요..(그래도 약속은 지키시겠지...) 건필하세요.(작가님 마음이 좋으신것 같으니... 더 압박을 가하면 1일 2연재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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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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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세릴이 착하다기보다는 세상물정 지나치게 모른다는 생각이 들죠..혼자 다른마을까지 갈 정도로 치안이 좋으면 곳곳에서 도적이 날 뛸리가 없을텐데..아무리 영지국마다 다르다고 해도, 이때까진 익숙한 곳이었다고 해도 지금은 그게 아닌데도 막 돌아다니고.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기사가 평민을 막죽이는 세상에서 그렇게 이쁜 세릴이 지금 신분확인도 불가능한데 끌려갈 가능성도 충분한거 아닌가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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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명은 공주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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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나 군주가 산길을 한시간 걸을수있을까요? 글은 너무너무 좋은데 설정붕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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