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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erior1 님의 서재입니다.

Takers

웹소설 > 자유연재 > 중·단편

suferior1
작품등록일 :
2015.04.01 23:57
최근연재일 :
2015.11.16 21:46
연재수 :
5 회
조회수 :
354
추천수 :
6
글자수 :
8,558

작품소개

눈을 감은 자는 눈을 뜬 자를 이길 수 없다.
귀를 막은 자는 귀가 트여 있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입을 닫은 자는 입이 뚫려 있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손에 펜을 쥔 자는 칼이 들려 있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욕심이 없는 자는 욕심이 많은 자를 이길 수 없다.
양심이 있는 자는 양심 없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기는 것은 딱히 다를 것이 없다.
소유하고 있으면 이기는 것이고
소유하지 못하면 지는 것이다.
너희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가지기 위해서 태어났다.
우리가 사는 이유는
소유한 자들에게서 소유하지 못한자들에게 그들이 응당 받아야 할 것들을 가지고 나누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Takers이다.


Takers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5 1.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었나. 15.11.16 38 1 4쪽
4 청염의 지배자 15.04.07 36 1 3쪽
3 소설가의 굴래 15.04.04 37 1 2쪽
2 흐릿한 민중의 지팡이 15.04.03 123 1 7쪽
1 무명 소설가 15.04.02 120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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