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읽고 그다음 이번편을 읽었습니다 나머진 아직 읽지는 안았습니다
나머지 읽기전에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회귀해서 복수하는 작들을 몇번 읽어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부분은 회귀한 다음에 복수를 할만한 상황이 아직 발생하지 안았는데 복수를 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럼 상대방은 얼마나 황당 할까요? 물론 악인이라 악인으로써 처단한다? 이런 설정은 그나마 이해 하지만 그냥 넌 나중에 1년뒤 아니면 10년뒤 날 구렁텅이에 빠트렸던 놈 아니면빠트릴놈 하면서 복수해 버리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황당하기 그지 없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아직 다 읽어보지도 안았고 또한 앞으로 내용이 길게 펼쳐질건데 설레발일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생각을 남겨봅니다 ^^;;
나는 진짜 눈이오네님 같은 말을 절대 이해못하겠음;;
주인공이 성인군자임? 너는 아직 죄를 안지었으니 살려줄게 이러게?
당장 자신의 기억에 받은 고통이 선명한데 적이 당황할것까지 생각해줘야함?
님은 그럼 뭐 기습도 하면 안되겠네?
갑자기 나타나서 공격하면 상대가 당황스러울테니까??
내가 주인공이고 회귀했는데 적이 갓난아기라면 쉽게죽일수 있어서 좋아하며 죽일텐데;;
그리고 애당초 복수가 자기가 당한걸 갚아준다는 취지인데 선과 악을 왜따지는거지;;
자신이 당했다 - 갚아준다
이게 복수의 전부인데 왜 상대가 선한지 악한지 죄를 저질렀는지 안저질렀는지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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