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세상 참 빠르게 변하네요.
장애우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 는 장애인이 장애인 단어가 싫다고,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차별 단어라고 해서 장애우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장애우가 비하단어 취급이라니...
뭐 저 같은 경우는 장애를 가진 제 친구는 장애우, 제 친구 아닌 경우는 장애인이라고 하죠.
장애인 중에서 비장애인이 뭐 해 주는 것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크게 잘못생각하는 겁니다.
장애인 관련 지출 되는 예산들 비용 대부분은 비장애인들이 힘들게 일 해서 내는 세금입니다.
그리고 비장애인 중에도 어떤 장애인들 못지 않게 어려운 형편의 비장애인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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