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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째 카테고리로 하면 확실히 범위가 대폭 줄어들지만 그만큼 확실하군요
찬성: 1 | 반대: 0
그리스인 범주에 못드는사람들하고 갈등을 일으키게하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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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리스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다면야 그리스인이라 볼 수 있다고 보지만, 그리스 본토 인들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1번안이면 재밌겠지만 그걸받아들일지..
오르한은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도 마찬가지죠. 각 상황에 맞는 플랜이 있는겁니다.
모양세 모양새 그리스계 오스만인들을 찢어놓는다라.. 그 박탈감이라는 게 사람에게 굉장히 크죠 ㅇㅇ..
찬성: 3 | 반대: 0
전략 확실하네요 기왕 나눌거 아주 확실히 더 잘게 쪼개버리자 ㄷㄷ 혼돈파괴허무평화엔딩인가
그 대단한 민족이라는 개념이 실제로는 얼마나 취약한가. 라는 이야기죠
이건 근데 스토리상 4번 빼박 아닌가연!? 그리스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걸 그리스계 오스만인들이 직접 경험해보는 것보다, '아예 우리는 참여조차 거부당했다!' 라는 게 선동의 여지가 더 크고, 또 '말'이라는 게 와전될수록 더 강럭해지는 거니까, 저 '거절'이 대다수의 그리스계 오스만인에게 전해질 때쯤이면.. 더러운 야만인의 피가 섞인 놈들은, 비열한 이교도의 땅에 사는 이들은 더이상 그리스인이 아니다!! 정도로 와전될 듯 ㅋㅋ
이번 일로 그리스계 오스만인들 사이에 불만의 씨앗이 깔리고 끝날지, 또는 쌓였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격분하게 될지 흥미진진 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불만폭발이 더 자극적..!! +_+
극적인 전개가 없으면 소설이 재미가 없겠죠.
저는 이야기와는 별개로 1번이라고 생각해요 민족은 인간의 소속으로 보니까요 자각이 가장 중요하고 문화와 언어는 특징이니 익히면 되는거라 민족 대통합 각이네요
작가도 1번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디바이드 앤 컨커
저는 3번째에서 자기 정채성이 룸이라고 생각한다면 된다고 보며 그 사람이 그리스어 대화가 가능하다면 인종,종교에 제한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예시로 우리나라에 귀하하고 싶어하는 A 외국인은 나 자신의 정채성이 한국인으로 생각되며 한국인이 A라는 사람을 한국인이라고 이해하기 위한 한국어 대화가 가능하다면 A라는 사람도 한국인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작가도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정체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4 | 반대: 0
결국 갈라치기, 룰앤 디바이드가 수단이라면 주인공의 통치도 오래 못갑니다. 당장은 편하지만 곪아가니까요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작가도 거기에 대해 아주 동감합니다.
말과 문화는 그 민족의 얼이니 그리스어와 그리스문화의 바탕인 그리스정교도의 교집합을 그리스인으로 구분하는게 정확한것 같아요.
뭔가 터질거 같아서 엄청 기대되네요.
조총련의 모습과 조선족의 모습을 보는 느낌
어렵네요ㅜㅡ 이상적으론 1번이나 실제로는 4번
4번 스토리는 굉장히 극적이겠네요. 다만 대중이 이 방법을 이해하고 주인공을 사랑할 수 있을지, 의도적 분열이라는 것을 안 크레타 사람들이 주인공을 사랑할 수 있을지가 문제지.
찬성: 0 | 반대: 0
내용이 초반에 흥미진진하다 한15회 넘어가니 점점 흥미가 빠르게 없어지네요 뭔가 스펙타클하거나 아니면 글이 좀 흥미로워야하는데 점점 주인공이 재미없는 캐릭으로 변하는듯하네요 건필하세요
핵심은 갈거냐 남을거냐 아닌가
가고싶은사람가고 남은사람중도저히아니다 라는 부류만 가라고하면 끝나는문제임
보조ㅡ아니다싶는부류도 남겟다면 자국인으로 분류
오호 어떻게 쪼게버릴지 궁금했는데 이런식으로 나눠서 서로 싸우게 하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되 버린 이상 키프로스계와 아나톨리아계로도 나눠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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