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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일본 장궁은 대나무 단순궁이라 크기만 크고 사거리가 50미터입니다.
임진왜란때 조총 유효사거리가 50미터고 최대사거리는 80미터입니다. 신문물이죠.
하지만 조선의 애기살은 유효사거리가 240미터에 유성룡이 기록하길 애기살이 450미터까지 날아갔다고 하죠.
문제는 조선의 활잡이는 사냥꾼아니면 선비이상의 양반들이라 군대에서 수가 적어서 활약을 못하고 괴멸되죠.
후에 의병활동에서 선방한 이유이기도함.
그래서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쓰래기 조총을 고집하기보다는 그걸 비싼 돈주고 살바에야 각궁구입해서 보급하고 궁병 양성하는게 실효성이 있어보이네요.
뭐 현대인이 회귀한거면 강선을 파던 총기 위력을 늘려 우위를 점하겠지만 조총 20정으로 몇 만정의 조총부대를 잡겠다는건 무리수죠.
유황이 없어 화약보급도 힘들고 말이죠...
조총부대 만들기 보다는 어떻게 상대할지 연구용으로 활용하고 끝내야할것 같아요.
머신건 정도 아니면 소나무 아작 안납니다 현대 소총으로도 소나무 아작 날 정도로 쏘려면 소총 총열이 먼저 아작 날 겁니다 조총이 임란에서 위력을 보인건 처음 보는 무기이기 때문이지요 지휘관은 모르겠지만 훈련도 안된 병사는 총소리와 허연 연기 자욱하고 옆 사람 픽픽 쓰러지는거 처음보면 지리고 다 도망갑니다 각궁에 편전이 조총보다 임란 당시에 더 위력적이지만 물소 뿔 각궁 또한 엄청 비싼 무기고 수량도 얼마 안되고 편전도 익숙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죠 그래서 임란 때 조총에 밀린 겁니다 1:1 능숙한 편전 사수와 조총병이 싸우면 조총병 장전 하기도 전에 골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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