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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꺽새의 서재

초급던전에 들어간 SS급 내 동생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날꺽새
작품등록일 :
2021.05.12 10:07
최근연재일 :
2021.08.18 18:40
연재수 :
81 회
조회수 :
18,431
추천수 :
746
글자수 :
447,712

작성
21.09.14 15:51
조회
25
추천
0
글자
2쪽

안녕하세요. 날꺽새입니다.

유료화를 위한 휴재 공지를 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좋은 글로 찾아봬야 하는데, 이렇게 공지로 답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작품은 장기 휴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러 피드백을 받았지만, 결론적으로 좋지 못한 성적으로 인해 연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30화 정도에 접어들었을 때부터 마주했던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있어주신 여러분 덕입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을 해왔습니다. 읽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결국 제 고집을 버려야 하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완결까지 가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웹소설 트렌드에 맞는 작품을 연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라는 피드백으로. 신작은 그런 부분을 좀 더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낯선 부분이고, 제 실력도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아카데미에서 죽는 희생캐가 되었다'이며. 제목 그대로 아케디미물에 빙의물 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한 번쯤 구경하러 와주세요^^


무더위가 점차 물러나고 있습니다. 숨 막히던 열기가 사그라드는 만큼, 여러분의 일상도 편안해지길 기원드립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괴로움 또한 끝이 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막상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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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시작 21.08.18 32 2 12쪽
80 즐거운 파티 21.08.16 27 2 12쪽
79 서툰 표현 21.08.14 32 2 13쪽
78 전환되는 것들 21.08.13 29 2 12쪽
77 단말마의 총성 21.08.12 33 2 13쪽
76 자만하지 않는 의심 21.08.11 35 2 12쪽
75 안진태 21.08.09 37 3 12쪽
74 작별 인사 21.08.07 38 2 12쪽
73 거북한 인사 21.08.06 38 2 12쪽
72 세 번째 작전 21.08.05 40 3 12쪽
71 송국 21.08.04 39 3 13쪽
70 정리되지 못한 것들 21.08.02 43 3 12쪽
69 또 다른 루트의 연장선 21.07.31 43 3 12쪽
68 퀘스트형 던전 21.07.30 45 3 12쪽
67 완벽한 오답 21.07.29 50 2 13쪽
66 기류 +2 21.07.28 58 3 12쪽
65 관계정리 21.07.26 50 3 13쪽
64 소풍이었던 것 21.07.24 50 4 12쪽
63 소풍 21.07.23 48 4 12쪽
62 곰과 너구리(3) 21.07.22 56 3 12쪽
61 곰과 너구리(2) 21.07.21 55 3 13쪽
60 곰과 너구리(1) 21.07.19 56 3 12쪽
59 또 다른 루트 21.07.17 61 4 12쪽
58 팀 활동(3) 21.07.16 61 4 13쪽
57 팀 활동(2) 21.07.15 65 4 13쪽
56 팀 활동(1) 21.07.14 73 5 12쪽
55 송채린(2) 21.07.12 74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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