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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의 서재입니다.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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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7
최근연재일 :
2022.12.21 20:12
연재수 :
232 회
조회수 :
19,085
추천수 :
970
글자수 :
1,38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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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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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 제 17 화 – 수도에 도착했는데···.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자한테 누군가가 봐준다는 것이 참 힘이 되고 고마운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 제 17 화 – 수도에 도착했는데···.


이곳 판타지 세계 ‘가쉬’에 존재하는 여러 왕국 중 하나인

‘레쉬아’왕국.

그 중심의 수도 ‘레스’


왕실의 부름으로 수도에 온 그들.

리아인과 류안, 벨드라엔과 쌍둥이 둘의 마차가 수도 성벽 네 곳의 출입문 중,

북쪽 출입문 쪽에 도착했다.


벨드라엔이 출입문을 지키고 있는 검문 병사들한테 신분 보증 패를 보여주었다.

헨즈 공작 가문의 신분 보증 패 덕에 까다로운 검문 절차 없이 바로 통과할 수 있었다.


그들은 곧바로 헨즈 공작 가문 소유의 저택으로 갔고 미리 연락받은 집사가 반가이 그리고 정중히 맞이해 주었다.

그렇게 그들은 각자 안내받은 방에서 며칠 머물며 여독을 풀 겸 여유롭게 쉬려고 했는데,

그새 수도 왕실에 자신들이 도착했다는 것이 전달되었는지 긴급통신을 통해 내일 당장 입궁하라는 연락이 왔다.


젠장─.


이번에는 리아인 뿐만 아니라

벨드라엔과 쌍둥이 둘도 불편함과 짜증을 드러냈다.


다음날.


아침부터 헨즈 공작 가문의 집사와 시종 다섯 명이 왕궁으로 가야 하는 리아인과 류안, 벨드라엔과 쌍둥이 둘을 위한 정장을 들고 와서는 의복 시중을 들려고 했다.

하지만,

벨드라엔은 쌍둥이만이 자신의 시중을 들 수 있다고 단호히 거절해 시종 세 명은 어쩔 수 없이 쌍둥이 둘한테 옷을 건네주고는 조용히 물러났다.


문제는 리아인 이었다.


“으아아악─! 죄, 죄송합니다!!”

쿠당탕──! 콰당─!!!


리아인과 류안이 머무르고 있는 방에서 시종 두 명이 겁에 질린 채 넘어질 듯 황급히 뛰어나왔고,

그중 한 명은 발이 걸려 넘어지기까지 했다.


리아인은 류안과 자신의 몸에 손끝 하나 대지 말라는 듯 몸 주변에 백금빛 전류 파편으로 감싸고 있었다.

류안한테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손대는 것은 당연히 싫었고,

자신의 몸 역시 류안을 제외한 누군가가 손대는 것이 싫었다.

끔찍했다.


벨드라엔이 ‘인형’을 두르고 있는 것을 들키기 싫어 누군가와의 접촉을 꺼리는 것과는 다른 이유였다.


이러한 상황을 본

나이 지긋한 노년의 집사는 연륜을 보이며 겁에 질린 시종 두 명을 다독여 보내고는 정장 두 벌을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실례 많았습니다. 편안히 환복[換服]하십시오.”


노년의 집사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외모의 두 소년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물러났다.


나이가 어리고,

익숙하지 않은 시중에 앙탈을 부리는 귀여운 손주를 보는 듯한 미소였다.

그러나,

리아인은 그 미소에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리아인은 알 수 없는 소름을 떨쳐내고는 정장 하나를 들어서는

아직 졸린 건지 하품하고 있는 류안이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도와주고,

남은 다른 하나의 정장으로 자신도 갈아입었다.


언제 어떻게 준비한 것인지

각자의 머리카락 색에 맞춘 듯한 정장이었고

그래서인지 둘 다 정장이 잘 어울렸다.


다 갈아입은 리아인과 류안이 방 밖으로 나오자

먼저 나와 있는 벨드라엔과 쌍둥이 둘을 볼 수 있었다.


그들 역시 머리카락 색에 맞춘 듯한 정장을 입고 있었고, 잘 어울렸다.


헨즈 공작 가문 저택 앞에는 왕실에서 보낸 두 대의 화려한 마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어디 딴 길로 빠지지 말고

바로 왕궁으로 오라는 압박처럼 보였다.


빌어먹을─!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각각 마차에 탑승하고 왕궁으로 향했다.


대체 뭐가 그렇게 조급해서 일면식도 없는 자신들한테 이렇게 마차까지 보내며 서둘러 부르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두 대의 마차는 수도 시내를 구경할 새도 없이 왕궁에 도착했고,

마중 나온 왕실 시종의 안내를 받으며 어딘가로 향했다.


조용한 왕실 복도.

발걸음 소리만이 잔잔히 울리는 가운데,

안내를 맡은 왕실 시종은 그들 다섯 명을 조심히 힐끗거리고 있었다.


경계나 탐색하는 행동이 아니었다.


시종은 눈 호강 중이었다.

먼저 안내한 한 사람도 큰 키에 출중한 외모였는데─.

이번에는 무려 다섯 명.


보기 좋은 체격과 큰 키에 부드러운 인상의 미청년.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신을 모시는 사람은 저런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은 신비로움이 보이는 일란성 쌍둥이 둘.

어디에 가서 외모로 지지 않을 깡다구가 있어 보이는 소년.

마지막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고양이를 닮은 예쁘장한 소년.


시종은 행복했다.

더군다나 이 왕궁에는 대표 미남, 미녀분이 있다.


자타공인 ‘얼빠’인 시종은

‘이 왕궁에 뼈를 묻으리’라고 다짐했다.


그런 시종의 눈 호강 따위는 모르는 그들이 안내를 받으며 들어간 곳.

응접실이 아닌 집무실이었다.


그냥 봐도 고위층의 집무실임을 알 수 있었고

그곳에 먼저 와 있는 한 사람이 있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할 찰나.


집무실 문이 열리고,

불을 연상하게 하는 짧고 선명한 붉은 머리카락과 금색의 눈동자를 가진 수려한 외모의 남성과

옅은 주황색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틀어 올린 보랏빛 눈동자의 품위와 기품을 풍기는 여성이 들어왔다.


붉은 머리카락의 남성은 상석 자리에 앉으며 서 있는 그들에게 앉을 것을 권했고,

그들은 각자 자리에 앉았다.

같이 들어온 여성에게도 앉을 것을 권했지만, 여성은 서 있는 것이 편하다고 하면서 남성의 뒤에 조용히 서 있었다.


붉은 머리카락의 남성이 입을 열었다.


“제 소개를 먼저 하죠. 레이쉴 에피아 라고 합니다.”


벨드라엔과 쌍둥이는 순간 흠칫했다.


레이쉴 에피아.


이곳 ‘레쉬아’왕국의 국왕 이름이었다.


“···벨드라엔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국왕 전하를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 말에 리아인도 흠칫했다.

붉은 머리카락의 남성이 국왕이라는 것에 놀란 것도 있지만,

왕실 내에서 부른다길래 어쩌면 왕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예상은 했어도··· 정말 이렇게 바로 왕을 만날 줄은 몰랐다.

게다가,

국왕이 직접 나섰다는 것은 실종사건이 생각보다 꽤 큰 사건임을 의미했다.


리아인은 저도 모르게 미간을 구기는 결례를 보이며 생각에 잠기려던 찰나,

붉은 머리카락의 젊은 국왕 레이쉴의 말에 한 번 더 놀랐다.


“‘신’이신 분을 뵙게 되어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신체접촉은 싫어하실 것 같으니 악수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벨드라엔은 자신에 대해 아는 것과 신을 대해 익숙한 듯한 그의 모습에 놀라면서 의문이 들었지만, 내색하지 않은 채

국왕인 그를 위해 존대어를 쓰며 대우해 주었다.


레이쉴은 벨드라엔 옆자리에 앉아있는 쌍둥이 둘을 봤다.


“벨드라엔 님의 아이 제우 라고 합니다.”

“같은 아이인 네우 라고 합니다.”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저희도 국왕 전하를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리아인은 국왕 레이쉴과 차례대로 인사하는 것을 보고 살짝 긴장했다.

자신을 뭐라고 소개해야 할지······

그냥 이름만 밝히면 될까 싶어 하던 중.


레이쉴이 자신과 류안한테 잠깐 시선을 두고는 뒤에 서 있는 여성에게 손으로 입을 가리고 무언가 말하는 것이 보였다.

여성은 그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레이쉴은 순간 당황하다가 이내 평정심을 찾고는 리아인과 류안을 봤다.


“······리아인 입니다.”


리아인은 그냥 영광이니 뭐니 겉치레는 생략해 버렸다.

뒤이어 류안도 자신의 이름만 말했다.

그리고

집무실에 먼저 와있던 사람도


“루카테르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간단히 인사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멍하니 있는 류안을 제외한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본론의 주 내용은

실종사건과 관련된 것들이었지만,

그 외에

이 왕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의 영역싸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의 출현에 대한 것도 포함되어있었다.


리아인은 나서서 마을 ‘피스링’에서 있었던 실종사건에 대해 간략히 말했다.

그런 와중에 벨드라엔이 주도했다는 말은 빼먹지 않았고

레이쉴한테 물건 하나를 내보였다.


“이것이 무엇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에 관한 것일 수 있는 정보가 들어있는 영상구슬입니다.”


레이쉴은 바로 영상을 재생시켰다.

그리고,

영상 속 포박된 창술사가 하는 말을 모두 들었다.


레이쉴은 기가 찼다.


“허─ 이걸 어떻게······?”


“피스링 마을의 실종사건에 대해 직접 듣고 싶으시다고 저희를 부르면서 텔레포트가 아닌 굳이 마차를 이용해 수도로 오게 하신 속뜻을 인지한 벨드라엔 님의 명에 따라 이곳에 오면서 들른 마을과 도시를 시찰하던 중 우연히 마주친 검은 옷 무리와 고전하다가 생포한 창술사가 벨드라엔 님 앞에서 모든 것을 실토했습니다.”


리아인이 쉬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줄줄 내뱉는 말에 벨드라엔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엄청 무진장 당황하고 있었다.


‘뭐지? 사실이긴 하지만··· 이상한데···? ‘바니스’종족 얘기를 일부러 뺀 것은 알겠는데··· 뭔가 중요한 것이 빠진 듯한······ 내 이름을 굳이 왜 강조하지?’


벨드라엔은 옆에 앉아있는 쌍둥이를 봤다.

분명 자신 말고도 눈치 좋은 쌍둥이가 리아인의 말에 이상한 점을 인지했을 터인데

쌍둥이 제우와 네우는 그저 묵묵히 있었다,

아니, 오히려 흐뭇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뭐야?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건가?’


벨드라엔이 당황하든 말든

리아인은 자기방식대로의 가림막을 발동 중이었으며

어떤 식의 가림막인지 눈치챈 쌍둥이 둘은 흔쾌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한,

속으로는 자신들의 신, 벨드라엔을 위해 그 가림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기를 바랐다.


이와 별개로

당혹감을 애써 감추고 있는 한 사람.

레쉬아 왕국의 국왕 레이쉴 에피아.


영상 속 창술사의 말로 추론해 보면

정확한 연결점은 찾지 못했으나,

분명 하얀 창의 제물과 실종사건은 깊은 연관이 있을 거라는 감이 왔다.

거기에다가

그 하얀 창으로 절대자의 뜻을 이어받아 신들을 처형할 것이라는 거에 곧 어마어마한 대형 사건이 터질 듯한 불길함이 온몸을 덮쳤다.


“하아, 그저 여기로 오면서 소소하게 시찰을 부탁한 것인데···, 이런 어마어마한 정보를 갖고 올 줄이야···.”


‘시찰이 소소한 것이었나?’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일단은 저 멀리 던져 버렸다.


참고로

리아인은 하얀 창이 신을 소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

지금 상황만으로 충분히 혼란스러울 텐데, 더 가중시킬 필요 없다 여겨서였으며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말해도 늦지 않을 듯했다.


벨드라엔도 신을 처형하는 하얀 창에 대해 짐작 가는 것이 하나 있었으나,

확실하지 않아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유는 리아인과 같았다.


그런 혼란스러움을 증명하듯

레이쉴은 손가락으로 구겨진 미간을 잡았다.

각 마을이나 도시에서 일어나는 실종사건에 대한 정보를 모은 것과 이들이 실종자들을 찾으며 발견한 것들을 바탕으로 실마리를 찾아내서 실종사건을 해결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들이 갖고 온 정보는

각각 따로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여겼던 세 가지를 한데 뭉쳐버리는 것이니···

이것은 결코 일이 쉬워지는 것이 아닌,

일이, 사건이 엄청나게 커져 버리는 상황이었다.


이에 레이쉴은 두통이 밀려오며 환장할 것 같았다.


정말이지···

자신이 재촉해 부르긴 했지만,

오늘 처음 대면한 이들로부터 아직 누구도 알아내지 못한 정보를 선물로 받음과 동시에

이로 인해 이렇게 머리가 아프게 될 줄은 몰랐다.


머릿속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었던 레이쉴은

내일 다시 얘기하자고 하면서 모두 물러나게 했다.


그 부탁에 모두 물러나고

레이쉴과 뒤에 서 있는 여성만 있는 집무실.


지금 레이쉴의 머릿속을 가장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있었다.


‘신을 처형 하겠다고? 한낱 인간이···? 그것이 ‘하얀 창’이라는 것으로 가능하다는 건가······?’


레이쉴은 뒤에 서 있는 여성을 봤다.


“누님, 어떤 것 같습니까?”


레이쉴의 누나인 ‘세이지’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신인가?”


“네? 벨드라엔 님이 신이라는 것은 누님뿐만 아니라, 루카테르 님도 알려주신 사실 아닌가요?”


누님 세이지의 의외의 의문에 레이쉴은 의아했다.


“아니, 벨드라엔 님은 신이 맞아. 내가 말한 자는 음··· 보이지가 않아서··· 잘 모르겠네···.”


“네에? 누님의 그 힘으로 보이지 않는 자가 있다고요?”


국왕 레이쉴의 누나인 세이지의 힘은 ‘꿰뚫어 보는 힘’이었다.

그러기에

자신들보다 ‘상위 존재’인 루카테르 님도 어떤 존재인지 세이지는 볼 수 있었다.

웬만한 하급, 중급 신들 또한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볼 수 없다는 것은······

적어도 신 이상의 상위급 존재라는 것인데···.


‘누구지?’


쌍둥이 둘은 벨드라엔 님의 ‘아이’이니 아니고,

그렇다면 두 소년 중 한 명이 적어도 ‘신’이라는 것인데

아니면 둘 다······?


그러다,

레이쉴은 어이없는 억측이라는 생각이 들어 헛웃음이 나왔다.

그의 생각을 얼핏 본 세이지가 말했다.


“옅은 갈색 머리카락의 리아인 이라는 소년은 ‘뒤틀린 아이’야.”


“네?”


“뭔가가 가리고 있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겨우 불 수 있었어.”


“하···? 그럼, 긴 검은 머리카락의 류안 이라는 소년··· 하지만 누님. 루카테르 님이 그 소년의 몸은 ‘인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 맞아. ‘인형’이 아니야. 그런데··· 인간과는 다른 뭔가 묘한 것이······.”


세이지는 잠시 말을 머뭇거리다가 다시 말했다.


“레이쉴, ‘미후라’님이 해주신 말 기억하니?”


‘미후라’ 미래를 보는 권능을 가진 신,


무슨 이유에선지 레이쉴이 어릴 때부터 주변을 잠깐 잠깐씩 맴돌더니

알 수 없는 오지랖을 부리며

미래에 대한 조언인 듯 아닌 듯 애매하면서 모호한 말을 남기고는 했다.


‘신의 손길’을 내리려고 하는 행동은 아닌 것 같아 딱히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레이쉴은 누님으로부터 미후라 님의 이름이 갑자기 언급되자 표정이 굳어지며 심각해져 갔다.


“···레이쉴 네가 선택해야 할 일이니, 난 더 이상 아무 말도 안 할게. 네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해.”


누님의 말에 레이쉴은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깊은 생각에 잠기면서

둘만이 있는 집무실에 침묵이 흘렀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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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제 230 화 – 그 후. 22.12.12 64 2 15쪽
230 - 제 229 화 외전. 류안. 22.12.11 44 2 12쪽
229 - 제 228 화 외전. 뒤틀린 아이의 바람. 22.12.10 51 2 20쪽
228 - 제 227 화 외전. 뒤틀려지는 아이. 22.12.09 52 3 18쪽
227 - 제 226 화 외전. 리아인. 22.12.08 50 3 13쪽
226 - 제 225 화 외전. 검은 움직임의 유혹. 22.12.07 47 2 10쪽
225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22.12.06 50 3 14쪽
224 - 제 223 화 외전. 드래곤 루카테르. 22.12.05 49 3 15쪽
223 - 제 222 화 외전. 전쟁의 신과 ‘아이’. 22.12.04 48 3 15쪽
222 - 제 221 화 외전. 전쟁의 신 워스만. 22.12.03 45 3 11쪽
221 - 제 220 화 외전. 신과 아이의 만남. 22.12.02 43 3 12쪽
220 - 제 219 화 외전. 쌍둥이 그리고···. 22.12.01 49 3 12쪽
219 - 제 218 화 외전. 쌍둥이 제우와 네우. 22.11.30 50 3 11쪽
218 - 제 217 화 외전. 멸[滅]의 신 벨드라엔. 22.11.29 49 3 10쪽
217 - 제 216 화 – 마지막으로···. 22.11.28 56 3 12쪽
216 - 제 215 화 – 시간은 흘러가고···. 22.11.27 51 3 12쪽
215 - 제 214 화 – 만찬 후···. 22.11.26 49 3 13쪽
214 - 제 213 화 – ···의 준비. 22.11.25 45 3 12쪽
213 - 제 212 화 – 뭘 하려고 하는 걸까···. 22.11.24 103 3 11쪽
212 - 제 211 화 – 한 시간 동안 있었던···. 22.11.23 53 2 11쪽
211 - 제 210 화 – 두 가지 선택지. 22.11.22 44 3 14쪽
210 - 제 209 화 – 끝난 뒤의···. 22.11.21 47 3 12쪽
209 - 제 208 화 – 끝이 나다. 22.11.20 46 3 11쪽
208 - 제 207 화 – 상자 속 존재. 22.11.19 48 2 13쪽
207 - 제 206 화 – 발동된··· 그리고 물들은···. 22.11.18 46 3 11쪽
206 - 제 205 화 – 부탁받은···. 22.11.17 46 3 12쪽
205 - 제 204 화 – 검은 옷 조직의···. 22.11.16 50 3 13쪽
204 - 제 203 화 – 검은 창[槍]. 22.11.15 43 3 14쪽
203 - 제 202 화 – 다섯 개의 하얀 창[槍]. 22.11.14 48 3 11쪽
202 - 제 201 화 – 신과 아이. 22.11.13 48 3 14쪽
201 - 제 200 화 – 이상한 의문···. 22.11.12 63 3 14쪽
200 - 제 199 화 – 뒤틀어진 권능. 22.11.11 50 3 11쪽
199 - 제 198 화 – 자신이 해야 하는···. 22.11.10 47 3 11쪽
198 - 제 197 화 – 되돌아가는···. 22.11.09 55 3 11쪽
197 - 제 196 화 – 빼앗긴···. 22.11.08 50 3 11쪽
196 - 제 195 화 – ···가 일어났다. 22.11.07 47 3 11쪽
195 - 제 194 화 – 신전에 퍼지는 신호···. 22.11.06 47 3 11쪽
194 - 제 193 화 – 신전 그리고 하얀 창[槍]. 22.11.05 56 3 15쪽
193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22.11.04 51 3 10쪽
192 - 제 191 화 – 빛을 벗어나기 위해···. 22.11.03 51 3 11쪽
191 - 제 190 화 – 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22.11.02 47 2 11쪽
190 - 제 189 화 – 어쩌다 이런 일이···. 22.11.01 59 3 11쪽
189 - 제 188 화 – 재정비라고 할까나···. 22.10.31 61 2 11쪽
188 - 제 187 화 – 다시 온 타지헤 왕국. 22.10.30 51 3 10쪽
187 - 제 186 화 – 은밀하게 아니, 당당하게. 22.10.29 54 3 11쪽
186 - 제 185 화 – 마무리를 준비하다. 22.10.28 53 3 11쪽
185 - 제 184 화 – 그때를 위한···. 22.10.27 48 3 11쪽
184 - 제 183 화 – 이제 와 보이는···. 22.10.26 47 3 11쪽
183 - 제 182 화 – 새로운 움직임. 22.10.25 55 3 13쪽
182 - 제 181 화 – 움직이게 하는···. 22.10.24 51 3 10쪽
181 - 제 180 화 – 일단락된 후···. 22.10.23 54 2 9쪽
180 - 제 179 화 – 난리는 일단락되고…. 22.10.22 58 3 11쪽
179 - 제 178 화 – 부정[否定]하는···. 22.10.21 54 3 13쪽
178 - 제 177 화 – 필요에 의한···. 22.10.20 62 3 12쪽
177 - 제 176 화 – 계속 이어지는···. 22.10.19 63 3 11쪽
176 - 제 175 화 –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 22.10.18 56 3 11쪽
175 - 제 174 화 – 그러다 시작하게 되었다. 22.10.17 57 3 11쪽
174 - 제 173 화 – 어쩌다 오게 되었다. 22.10.16 59 3 12쪽
173 - 제 172 화 – 잊을 뻔한 할 일. 22.10.15 54 3 13쪽
172 - 제 171 화 – 예언서의 드러난 XX. 22.10.14 56 3 10쪽
171 - 제 170 화 – 또, 사고 치네···. 22.10.13 53 2 11쪽
170 - 제 169 화 – 일어나고 있는 변화. 22.10.12 61 3 11쪽
169 - 제 168 화 – 혼자만의 외출. 22.10.11 57 3 13쪽
168 - 제 167 화 – 돌아왔다. 22.10.10 57 3 10쪽
167 - 제 166 화 – 망각과 함께 돌아가다. 22.10.09 63 2 10쪽
166 - 제 165 화 – 잠들어버렸다. 22.10.08 62 3 13쪽
165 - 제 164 화 – 씁쓸한 마무리. 22.10.07 58 2 10쪽
164 - 제 163 화 – 마무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22.10.06 56 3 11쪽
163 - 제 162 화 – 익숙해지고 있는 와중···. 22.10.05 57 3 10쪽
162 - 제 161 화 – 죽느냐, 사느냐. 22.10.04 65 3 11쪽
161 - 제 160 화 – 한동안 지내게 되었다. 22.10.03 65 3 10쪽
160 - 제 159 화 – 찾아왔다. 22.10.02 65 3 11쪽
159 - 제 158 화 – 순조롭던 그때…. 22.10.01 60 3 13쪽
158 - 제 157 화 – 괴수들과 맞서기. 22.09.30 58 2 11쪽
157 - 제 156 화 – 일상처럼 시간은 흐르고···. 22.09.29 60 3 10쪽
156 - 제 155 화 – 예지 속 깨어난 자. 22.09.28 61 3 11쪽
155 - 제 154 화 – 새로운 세계에서…. 22.09.27 69 3 14쪽
154 - 제 153 화 – 눈을 뜨고 마주한 세계. 22.09.26 56 3 12쪽
153 - 제 152 화 – 다른 세계로···. 22.09.25 60 3 10쪽
152 - 제 151 화 – 뒤틀린 신. 22.09.24 61 3 10쪽
151 - 제 150 화 – 방문자. 22.09.23 67 2 11쪽
150 - 제 149 화 –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22.09.22 63 3 12쪽
149 - 제 148 화 – 학살자. 22.09.21 61 3 10쪽
148 - 제 147 화 – 뒤트는 빛, 뒤틀리는 빛. 22.09.20 68 3 10쪽
147 - 제 146 화 – 본래[本來]가 드러나게 되었다. 22.09.19 68 3 10쪽
146 - 제 145 화 – 이상함 속 위기. 22.09.18 63 3 11쪽
145 - 제 144 화 – 검은 옷과 신들이 움직였다. 22.09.17 64 3 11쪽
144 - 제 143 화 – 일어난 변수. 22.09.16 70 3 12쪽
143 - 제 142 화 – 마주한 두 검은 날개. 22.09.15 59 3 13쪽
142 - 제 141 화 – 키메라의 울림. 22.09.14 61 3 10쪽
141 - 제 140 화 – 마수들 간의 격돌. 22.09.13 58 2 12쪽
140 - 제 139 화 – 각자 맞서기 시작하다. 22.09.12 62 3 13쪽
139 - 제 138 화 – 모든 저력이 모이다. 22.09.11 60 3 12쪽
138 - 제 137 화 – 시작되었다. 22.09.10 57 3 13쪽
137 - 제 136 화 – 움직임을 보다. 22.09.09 62 3 14쪽
136 - 제 135 화 – 곧 시작되려 하다. 22.09.08 73 3 13쪽
135 - 제 134 화 – 한자리에 모였다. 22.09.07 67 3 13쪽
134 - 제 133 화 – 홀로 선 그릇. 22.09.06 57 2 14쪽
133 - 제 132 화 – 쌓이고 있는 미담. 22.09.05 64 3 13쪽
132 - 제 131 화 – 신과 아이들을 줍게 되었다. 22.09.04 80 3 15쪽
131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22.09.03 62 3 12쪽
130 - 제 129 화 – ···와 마주한 2인조. 22.09.02 66 3 13쪽
129 - 제 128 화 – 타지헤 왕국. 22.09.01 60 3 14쪽
128 - 제 127 화 – 2인조. 22.08.31 59 3 13쪽
127 - 제 126 화 – 어쩌다 차 한 잔의 여유. 22.08.30 63 3 13쪽
126 - 제 125 화 – 마수 숲에서의 마무리. 22.08.29 67 3 14쪽
125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22.08.28 63 3 15쪽
124 - 제 123 화 – 마수의 숲으로. 22.08.27 63 3 14쪽
123 - 제 122 화 – 마수의 숲에 드리워진…. 22.08.26 68 3 14쪽
122 - 제 121 화 – 이곳 ‘가쉬’에서 맞이하다. 22.08.25 67 3 14쪽
121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22.08.24 71 3 15쪽
120 - 제 119 화 – 적합자 찾기. 22.08.23 66 3 14쪽
119 - 제 118 화 – 노려지다. 22.08.22 69 2 13쪽
118 - 제 117 화 – 신을 향한 감정. 22.08.21 70 3 13쪽
117 - 제 116 화 –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 22.08.20 79 2 14쪽
116 - 제 115 화 – 당당한 바가지. 22.08.19 68 3 13쪽
115 - 제 114 화 – 돌아가려고 하는데···. 22.08.18 67 3 13쪽
114 - 제 113 화 – 종전[終戰] 후··. 22.08.17 66 3 13쪽
113 - 제 112 화 – 마주한 두 명의 신. 22.08.16 68 3 14쪽
112 - 제 111 화 – 신과 맞섰다. 22.08.15 71 2 13쪽
111 - 제 110 화 – 3차전이 마무리 중. 22.08.14 66 2 15쪽
110 - 제 109 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22.08.13 60 3 14쪽
109 - 제 108 화 – 어리석은 행동. 22.08.12 60 3 13쪽
108 - 제 107 화 – 3차전 임박. 22.08.11 66 2 14쪽
107 - 제 106 화 – 숨통이 트였다. 22.08.10 64 3 13쪽
106 - 제 105 화 – 2차전이 끝났다. 22.08.09 63 2 13쪽
105 - 제 104 화 – 도착은 했다. 22.08.08 65 3 13쪽
104 - 제 103 화 – 맞닿아진 위기. 22.08.07 61 3 15쪽
103 - 제 102 화 – 2차전. 22.08.06 63 2 15쪽
102 - 제 101 화 – 도착하기 직전. 22.08.05 64 2 13쪽
101 - 제 100 화 – 바다 위에서 하룻밤. 22.08.04 66 3 13쪽
100 - 제 99 화 – 각자의 현 상황. 22.08.03 66 3 13쪽
99 - 제 98 화 – 그들이 왔다. 22.08.02 66 3 15쪽
98 - 제 97 화 – 이미 시작된 1차전. 22.08.01 65 3 13쪽
97 - 제 96 화 – 출발. 22.07.31 63 3 13쪽
96 - 제 95 화 – 준비하다. 22.07.30 70 3 13쪽
95 - 제 94 화 – 움직이기 시작한 폭풍. 22.07.29 65 3 13쪽
94 - 제 93 화 – 빛에 잃어버린 색. 22.07.28 64 3 13쪽
93 - 제 92 화 – 검은 날개 수인들. 22.07.27 61 3 13쪽
92 - 제 91 화 – XX 같은···. 22.07.26 66 4 13쪽
91 - 제 90 화 – 예언서를 찾아서···. 22.07.25 66 4 13쪽
90 - 제 89 화 – 기록을 찾아서…. 22.07.24 64 4 13쪽
89 - 제 88 화 – 처형식 그리고 뒤틀린 신. 22.07.23 71 4 14쪽
88 - 제 87 화 – 뒤엎어 버렸다. 22.07.22 69 3 13쪽
87 - 제 86 화 – 한 방. 22.07.21 71 4 13쪽
86 - 제 85 화 – 하얀 성전[聖殿]. 22.07.20 71 4 13쪽
85 - 제 84 화 –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 22.07.19 68 4 15쪽
84 - 제 83 화 – 진짜? 가짜? 22.07.18 75 4 13쪽
83 - 제 82 화 – 검은 날개, 검은 천사. 22.07.17 72 4 13쪽
82 - 제 81 화 – 뒤틀림을 저격하다. 22.07.16 73 4 13쪽
81 - 제 80 화 – 뜻밖의 손님. 22.07.15 75 4 14쪽
80 - 제 79 화 – 씨앗 속 투명한 탄환. 22.07.14 73 4 13쪽
79 - 제 78 화 – 인형 혹은 껍데기. 22.07.13 79 4 13쪽
78 - 제 77 화 – 인형 수리. 22.07.12 73 3 14쪽
77 - 제 76 화 – 돌에 깃들은···. 22.07.11 78 4 13쪽
76 - 제 75 화 – 신들의 탁상공론. 22.07.10 77 4 14쪽
75 - 제 74 화 – 초대장. 22.07.09 73 4 13쪽
74 - 제 73 화 – 빛을 가리다. 22.07.08 79 4 14쪽
73 - 제 72 화 – 뒤틀려버린···. 22.07.07 80 4 13쪽
72 - 제 71 화 – 지금에 와서 느낀…. 22.07.06 83 4 15쪽
71 - 제 70 화 – 만행의 기록. 22.07.05 75 4 13쪽
70 - 제 69 화 – 드러나게 하다. 22.07.04 73 4 14쪽
69 - 제 68 화 – 각자 할 일. 22.07.03 76 3 13쪽
68 - 제 67 화 – 우연히? 만났다. 22.07.02 74 4 13쪽
67 - 제 66 화 – 비밀 경매. 22.07.01 78 4 13쪽
66 - 제 65 화 – 잠깐의 기다림. 22.06.30 76 4 12쪽
65 - 제 64 화 – 미끼 던지기. 22.06.29 82 4 13쪽
64 - 제 63 화 – 스체스 왕국에 도착하고···. 22.06.28 84 4 13쪽
63 - 제 62 화 – 목격담. 22.06.27 82 4 12쪽
62 - 제 61 화 – 바다 위에서 생긴 일. 22.06.26 77 4 13쪽
61 - 제 60 화 – 출항[出航]을 하고···. 22.06.25 81 4 13쪽
60 - 제 59 화 – 움직이기 전…. 22.06.24 79 3 13쪽
59 - 제 58 화 – 그릇과 만들어진···. 22.06.23 83 4 13쪽
58 - 제 57 화 – 검은 호수에서 마주한···. 22.06.22 81 4 13쪽
57 - 제 56 화 – 일단락. 22.06.21 80 4 13쪽
56 - 제 55 화 – 창[槍]들의 격돌. 22.06.20 85 4 13쪽
55 - 제 54 화 – 대치하다. 22.06.19 86 4 13쪽
54 - 제 53 화 – 목소리의 홀림. 22.06.18 94 4 13쪽
53 - 제 52 화 – 투명한 물. 22.06.18 78 4 13쪽
52 - 제 51 화 – 남겨놓은···. 22.06.17 82 5 14쪽
51 - 제 50 화 – 숨어든······. 22.06.16 82 5 13쪽
50 - 제 49 화 – 보여주기. 22.06.15 80 5 12쪽
49 - 제 48 화 – 이왕 이렇게 된 것. 22.06.14 87 5 13쪽
48 - 제 47 화 – 저 망할 놈이 결국 사고 치네. 22.06.13 82 6 15쪽
47 - 제 46 화 – 어쩌다 보니 얼떨결에···? 22.06.12 87 6 16쪽
46 - 제 45 화 – 쉼표. 22.06.11 81 6 15쪽
45 - 제 44 화 – 기다리기. 22.06.10 86 6 14쪽
44 - 제 43 화 – 한판 붙은···. 22.06.09 87 6 14쪽
43 - 제 42 화 – 저기압. 22.06.08 87 6 15쪽
42 - 제 41 화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22.06.07 87 5 16쪽
41 - 제 40 화 – 모습을 드러낸···. 22.06.06 87 5 15쪽
40 - 제 39 화 – 마주하다. 22.06.05 88 5 17쪽
39 - 제 38 화 – '듀아' 왕국에 오긴 했다. 22.06.04 92 5 16쪽
38 - 제 37 화 – 하면 안 되는···? 22.06.03 87 5 13쪽
37 - 제 36 화 – 잠시 온 것뿐인데···. +2 22.06.02 93 6 15쪽
36 - 제 35 화 – 사냥감의 흔적…. 22.06.01 95 5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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