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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펜릴 님의 서재입니다.

붉은검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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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리스펜릴
작품등록일 :
2011.08.21 00:15
최근연재일 :
2011.08.21 00:15
연재수 :
57 회
조회수 :
69,638
추천수 :
214
글자수 :
330,373

Comment ' 4

  • 작성자
    Lv.9 백귀白鬼
    작성일
    11.02.25 12:58
    No. 1

    에밀리아 정신나갓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에로드
    작성일
    11.02.26 05:44
    No. 2

    음 역시 맛이 가버렸군요 애도 - _-
    설마 쥔공이 여기서 발릴리가 없으니 에밀리아+떨거지들 지옥행 결정
    근데 이번편은 문장을 너무 길게 쓰시네요
    오타도 심하십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11.02.27 21:21
    No. 3

    세론은 용병은 아니고 성기사 타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펜리스펜릴
    작성일
    11.02.28 13:04
    No. 4

    백귀님 로가이온드님 비공님 감사합니다. 에밀리아...참 자존심을 짓누르며 오래 참아왔죠. 하하핫 신분도 성도 없는 비천한 용병에게 많이 양보하고 나름 가문의 목적을 이룰려고 노력해왔고 여성으로서 모든걸 내던지고 말한 제안까지도 무례한 거절을 받았으니 미치고도 남으리라 봅니다. ㅎㅎㅎ 윽 ! 로가이온드님 ㅎㅎㅎ 가장 오랜 애독자 답게 저의 치명적인 약점을 ㅋㅋㅋ [작가는 크리티컬 대미지로 재기불능이 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아마 3월중에 붉은 검의 기사는 종료될듯합니다. 2부가 있을지 없을지는....다쓰고 난뒤에....생각해보죠. 그리고 로가이온드님의 지적을 거울삼아 당분간 '오타수정'만 할 생각입니다. 쩝....이번 작품은 문피아에 적응한다는 취지도 있었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오타와 오류가 너무 많아 부끄럽고 어려움이 큽니다. 비공님 세론의 개인 성격탓인데....그가 이전에 치른 전쟁에 중세 '크루세이더'와 유사한 면모가 많았던 탓입니다. 그리고 아둔제국과 세계관의 기반은 누가 뭐래도 '종교관'입니다. 덕분에 용병인 주제에도 현대인 기준에서 상당히 '종교적 색체'가 묻어날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늙다리 용병주제에 쉽게 쉽게 '의뢰'를 받을수있었던 요인도 '품위' 즉 이 시대에 맞는 '종교성향의 품위'를 지켰기때문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현대적으로 말한다면 세론의 상당수 행위는 '접대성 멘트'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의뢰는 '양가집 귀족'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세론이 할수있는 최대의 지식과 경험을 동원해 '품위'를 유지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세론이 이런 품위를 습득한데는 폴라시온 전쟁의 경험이 가장 컸습니다. 여기에 옆에 '마론'이라는 신관까지 등장하며 그 신관이 세론도 믿는 '오리나'신관이기까지 하니 세론도 의식하지 않을수없었던 행동이 몇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성기사처럼 매 전투마다 기도하고 신성에 감사하고 믿음을 신념으로 삼기위한 노력을 하는 등의 '진정 종교인'의 모습은 아니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론은 그저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타협'하는 정도가 아닐까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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